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할 때 짐싸기 여쭤요~~

가자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15-01-10 12:58:48
1월말에 이사하는데요
이사하기 전에 버릴거 버리고 정리하려고 하는데
이사 당일날 서랍장 같은건 서랍 끼운채로 옮기나요?
옷장이나 이불장은 안에 든거 어찌하는지..
속옷은 따로 박스에 챙겨서 봉해놔야 할까요?
이사한지 너무 오래돼서 가물가물해요
옷장 옷걸이 걸린 옷은 봉달린 큰 박스에 옮겨담았던거 같은데
그 외에는 기억이 안나요 귀중품은 따로 챙겼던거 같고요~~
IP : 115.126.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랍이
    '15.1.10 1:03 PM (112.163.xxx.93)

    너무 무거우면 내용물 비우시고 서랍 끼워야죠.
    박스 테이프 붙이구요.
    그냥 보통이면 안에 넣어서 테이브 붙이세요.
    저 며칠전에 이사 왔어요.
    포장이사면 지들이 알아서 다 해줘요.
    귀중품 따로 가방에 챙겨 차에 미리 보관하시구요.

  • 2. 저는
    '15.1.10 1:04 PM (112.163.xxx.93)

    일반이사라 바구니 이틀전에 받아서 제가 미리 다 했네요.
    이불박스랑 냉장고 아이스 박스는 당일날 가져오더라구요.

  • 3. 원글
    '15.1.10 1:06 PM (115.126.xxx.100)

    네~포장이사인데
    서랍정리 차곡차곡 해놨다가
    속에꺼 다 비우게되면 도루아미다불일거 같아서요
    정리를 해야하나 버릴거만 버리고 걍 대충 넣어둘까
    고민이 되어서요
    정하진거 없이 그냥 보고 무거우면 비우고 아님 테이핑해서 그냥 하나봐요 에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끝내고 싶어요~이사날 받아놓으니 청소도 하기 싫고 ㅎㅎ큰일이네요^^

  • 4. 원글
    '15.1.10 1:09 PM (115.126.xxx.100)

    일반이사하면 바구니를 다 주나봐요~
    에잉 저도 일반으로 할걸...
    아는 분이 알아서 박스 구해서 담아놔야한대서
    박스를 어디서 다 구하나 싶어 포장했는데

    포장해서 다 넣어줘도 나중에 꺼내서 다 다시 넣어야하는데
    먼저 물어볼걸 그랬네요

    덧들 감사합니다^^

  • 5. 원글
    '15.1.10 1:10 PM (115.126.xxx.100)

    네~쓰레기도 다 옮겨준다고 해서 웃었던 적이 있어요 ㅎㅎ

    속옷이랑 귀중품 따로 챙기고
    서랍은 버릴거만 꺼내서 버리고 대충 넣어둬야겠네요
    이사가면 또 정리해야할테구요

    감사합니다^^

  • 6. ..
    '15.1.10 1:20 PM (175.118.xxx.213)

    왠만한 서랍-5단 옷장 등- 그냥 테이프 붙여 통째로 옮겨요
    이사 1-2주 전 차곡차곡 정리했는데 이사 와 보니 이리저리 쓸려 섞였네요ㅡㅡ
    전 귀중품-통장.도장.귀금속.카메라.노트북 등-은 여행용 캐리어에 따로 담아 차에 두었고
    속옷서랍은 위에 수건 덮었어요
    이불은 이사짐셈터 전용 가방?에 담아 옮기는데 위생애 신경쓰인다면 압축백이나 비닐에 담아두심 됩니다

  • 7. 원글
    '15.1.10 1:47 PM (115.126.xxx.100)

    아. 속옷장 속옷들 위에 큰 수건 덮어놓으면 되겠네요~
    그렇게 해야겠어요~팁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378 매일 장보면 오히려 식비 지출이 더 크지 않던가요? 6 저는 그렇던.. 2015/10/26 3,269
494377 제주도에서 술 사서 오려면... 4 궁금해요 2015/10/26 6,352
494376 님들이 미혼 백수라면 행복한삶을 위해 뭘 하실거에요? 49 .. 2015/10/26 5,546
494375 애인있어요 도해강이 독고용기라고 떼쓰는 거 지치네요 10 ㄹㅎㄹㄹㄹㅎ.. 2015/10/26 3,841
494374 요즘 한심한 아이들 6 rdg 2015/10/26 2,500
494373 헉! 아빠의 비밀 작업. 4 닥시러 2015/10/26 3,173
494372 과잉보호하던 아이들만 두고 해외여행갑니다. 31 미쳐서 2015/10/26 5,866
494371 회계사인데 외국 가면 5 ,,, 2015/10/26 2,160
494370 혼자 82만 하세요? 티비도 켜 놓으셨나요? 3 지금 2015/10/26 940
494369 초등교사인 친척은 자녀를 은행원 시키라고 하네요 44 /// 2015/10/26 10,736
494368 독고용기가 한말중에요.. 4 ... 2015/10/26 2,162
494367 서울대생 과외하면 긍정적인 효과있을까요? 8 예비고1 2015/10/26 1,711
494366 경찰 잇단 성폭행, 성추행 논란 1 ... 2015/10/26 924
494365 김밥 재료 3 cider 2015/10/26 1,355
494364 근데 진언이는 왜 기껏 용기 데리고 라면만 사주나요? 8 2015/10/26 3,344
494363 어릴때부터 소풍이 기대되거나 재밌다거나 가고싶다거나 3 저는 2015/10/26 1,022
494362 애인에 빠졌는데..그만큼 재미있는 다른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 2015/10/26 2,831
494361 대기업 본인의 (외)조부모상 휴가 몇일인가요? 4 구ㅜㅜ 2015/10/26 3,457
494360 원피스 길이 좀 봐주세요 2 2015/10/26 1,385
494359 정은아 전화받아 4 뿜뿌 2015/10/26 2,959
494358 연애나 결혼에 도저히 성공할 것 같지 않아서 9 목표를 바꾸.. 2015/10/26 2,432
494357 예전에 친구 찾는 프로그램 '반갑다 친구야'에서 인상적이 었던 .. 48 1234 2015/10/25 2,691
494356 약사 계시면..기침약으로 5알 처방받았는데 왜 소염진통제랑 위염.. 7 .. 2015/10/25 3,886
494355 강아지,안 하던 영역표시하는 이유요. 3 .. 2015/10/25 1,258
494354 리클라이너 쇼파 고장 잘 안나나요? 1 질문 2015/10/25 5,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