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건 타고나는거지요?

배고파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5-01-10 11:22:32
인물없는 노츠자는 웁니다
못나도 밝고 자신감넘치면
된다는데 그게어디 쉽습니까
주눅부터 드는성격인데
상대가 나보는 표정이 어색한데
밝고명랑해지기 너무어려워요
IP : 39.7.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0 11:26 AM (64.233.xxx.169)

    성형하고 다욧하고 화장 빡세게 하면 커버돼요.

  • 2. ㅇㅇ
    '15.1.10 11:45 AM (183.90.xxx.29)

    옥주현 보세요. 열심히 성형하고 노력하니 넘이뻐졌죠. 일단 살빼시고 피부관리 헤어관리 화장이뿌게

  • 3. 성형외과
    '15.1.10 11:49 AM (175.209.xxx.18)

    의사들이 말하길 성형도 원판불변의 법칙이라고 해요.. 매력이 올곧이 얼굴 생김새 하나에만 나온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최대한 가꿔 보세요

  • 4. ,,
    '15.1.10 12:56 PM (116.123.xxx.237)

    미모나 패션센스 타고나는 거지만,
    어느정도 기본만 있으면 꾸미면 대부분 이뻐지던대요

  • 5. 그렇긴한데
    '15.1.10 1:09 PM (211.59.xxx.111)

    남자의 인기를 원하시면 일단 잘웃어주고 상냥하면 웬만큼 먹히구요
    사회생활에서 좋은 이미지를 원하시면 우선 화장과 패션에 신경쓰시면 돼요. 지루하지 않게...
    의외로 진정 미모 하나로 인정받는 여잔 많지 않아요. 한집단에 한두명 정도일려나? 나머진 다 자기 착각이죠ㅋㅋㅋ 특히 노처녀나 아줌마는 이미지가 훨씬 중요하던데요. 센스있고 생기가 있어야죠.
    어색해도 걍 미소짓고 침묵이 흐르면 그냥 날씨 얘기나 상대방 관심사에 대해 성의껏 물어 보세요.

  • 6. 지나가다
    '15.1.10 1:57 PM (211.36.xxx.32)

    윗님이 말씀하신 상냥함과 잘 웃어주기. 그리고 리액션만
    장착해도 일단 평타는 칩니다..
    거기다가 낄끔한 외모두요. 패셔니스타까진 아니어도
    날씬한 몸에 깨끗한 옷차림만 되어도 호감은 가요..

    거기다가 주눅들지않고 당당한태도는 뭔가모르게 그사람을
    "있어보이게" 만들지요.. 그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모든 사람에게 잘보이고자하는 특히 남자에게 잘보이고자하는 마음을 버리세요. 쉽게말해 "네가 나를 싫어하든지 말든지 난 아쉬울거 없다"는 마음으로 살짝 무시하는듯
    편하게 대하시면 돼요..

    그럼 편하게 농담도 나오고 장난도 쳐지고 아무느낌없이
    아이컨택하며 편하게.대화도 가능해져요.

    그러다보면 사람들도 자연스레 가까워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52 집에 조화두면 안좋나요? 7 .. 2015/11/13 13,729
500351 내신 따기 쉬운 학교와 더 어려운 학교중 어느 학교를 선택하는 .. 49 웃자 2015/11/13 2,274
500350 대치동 - 고딩들 팀 짜서 과외 하는 건 왜 그러는 건지요? 6 교육 2015/11/13 2,938
500349 3인가족 세탁기 12키로 작을까요? 4 세탁기 2015/11/13 3,624
500348 셀프 멋내기 염색약(갈색) 추천해주세요 1 ... 2015/11/13 1,121
500347 크린××아 이런데는 망해야되지 않나요? 49 2015/11/13 8,986
500346 기울어진 언론 운동장, 국민의 눈과 귀 막는다 1 샬랄라 2015/11/13 583
500345 영덕 주민투표 결과.. 91.7%가 반대, 투표율은 32.53%.. 13 핵반대 2015/11/13 1,897
500344 삼성노트북 복원이랑 백업 질문드려요 ... 2015/11/13 741
500343 2016수능예상등급컷... 6 고3엄마 2015/11/13 3,122
500342 6세 남아 시크릿쥬쥬에 빠져 밥도 안먹고 화면에서 눈을 못떼네요.. 1 ㅜㅜ 2015/11/13 2,665
500341 통화로 쌍욕과 저주의말 하면 법에 걸리나요? 16 .. 2015/11/13 2,633
500340 생애 처음 담근 김치...많이 짭니다 13 늙은 자취생.. 2015/11/13 1,805
500339 위만 쳐다보고 사니 행복하지가 않아요..불안장애까지 7 2015/11/13 2,840
500338 기자되면 정말 좋나요? 방송 3사 방송기자되면 지위가.. 4 nbn 2015/11/13 1,479
500337 성향 안맞는 사람이 모임에 있으면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49 안맞아.. 2015/11/13 4,740
500336 박소담양 연기 정말 잘하네요 9 올리브 2015/11/13 2,158
500335 송영길 베트남에서 성접대 어쩌고 한거 무죄판결났네요. 1 지난선거 2015/11/13 2,117
500334 아이폰 운동어플 추천해주세요 운동 2015/11/13 1,312
500333 영화 카모메식당 취향의 일드 하나 추천합니다. 49 0..0 2015/11/13 4,465
500332 강황 드신후 어지러우신 분 계신가요? 4 ... 2015/11/13 1,327
500331 인하대 의류학과랑 경북대 의류학과 어느정도라야 가나요?? 2 희망 2015/11/13 2,320
500330 저녁은 또 뭘먹어야하나요?지긋지긋해요 49 지긋지긋 2015/11/13 6,189
500329 맥심커피와 카누의 차이 9 궁금 2015/11/13 4,421
500328 대치동 사교육비는 얼마나 드나요? 48 초중고 2015/11/13 4,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