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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기독교도 확실히 망하고 있다-청년층 기독교도 60만명 감소!

...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15-01-10 11:15:46
한국 기독교에도 유럽 미국 캐나다 처럼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8BRyNhOO8c0  ..
1995 ~2005년 10년 사이에 청년층 기독교도 60만명 감소! 


한국 기독교 교회 파산 급증...연 평균 100개 교회 경매 매물로
http://youtu.be/MuUyvaHj2dk

문닫은 유럽 교회 건물들..옷가게·체육관·술집으로 변신

월스리트 저널 기사 - 연합뉴스 인용 보도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보도하기 25년전에 이미 한국에 까지 알려졌음

거의 30년 전부터 유럽 기독교 대몰락 사태가 있었는데도 

한국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을 뿐이죠 .

월스트리트 2015년 1월 3일 상세 보도 자료  http://www.wsj.com/…/europes-empty-churches-go-on-sale-1420…

엄청난 항의로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본건 기사를 인터넷에서 삭제헸는지... 이용불가 메세지 나옴..

혹시  이런 일이 생길줄 알고 원문 기사를 캡처 해 놓았음...

---- 월스트리트 저널 캡처 전문 보기 --  http://wjsfree.tistory.com/114 링크..


유럽 기독교 대몰락한 원인이

유럽 등 서구 기독교 대몰락의 근본 원인은 
첫째  BBC 방송에서 다큐멘터리 3부작으로 예수 십자가 지지 않고 부활도 조작 보도한것이  촉매제.... 
그후 영국 법정에서의 종교 재판으로
예수 부활 출생등이 거짓으로 판결....
..  http://storify.com/wjsfree/-2 ....

예수의 성령잉태를 정상적이지 못한 상황(사생아)의 은폐로 해석합니다. 
헤롯대왕이 사망하던 시기에 갈릴리 지역의 세포리스라는 곳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로마군의 투입으로 진압됩니다. 

그 로마병사 중 한명이 소녀이던 마리아를 강간하였고(반란 진압과정에선 흔한 일이었습니다. 
예수를 잉태하였다는 추정입니다. 
그 병사의 이름은 '판테라'이구요. 
이 소문은 유대인 사회에서는 끈질기게 지속되고 잇습니다 
BBC에서도 보도함... 위 게시물에 보면 BBC에서 보도한 
마리아의 로마 병사 판텔라에 의한 강간 임신 이야기에 대한 BBC 보도 관련 링크가 있음...

IP : 119.56.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흥
    '15.1.10 11:26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기독교에 대한 흥미로운 쇼~

    http://youtu.be/dcbMVe9yZ4g

  • 2. ..
    '15.1.10 12:07 PM (117.111.xxx.84)

    안티 기독이신가요?
    성경이 진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런 저런 설들은 늘 있었어요.
    그러나 언제건 하나님, 성령 체험한 사람들에게는 논의 거리조차 안 됐죠.
    기독교의 문제는 내부 타락의 문제이고 그 타락의 수준이 수위를 넘을 때 당하는 모욕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밟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지금의 과정은 그 말씀이 현실화되는 것이고
    덕분에 무슬림과 이단과 세속주의가 창궐하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일을 보려면 교회의 회개를 독려해야 합니다.

  • 3. ..님께
    '15.1.10 12:43 PM (121.161.xxx.135)

    무슬림과 이단과 세속주의가 창궐하는 세상...이라고 적으셨네요.

    무슬림은 없어져야 해!
    이단도 없어져야 해!
    세속주의도 없어져야 해!

    이런 말씀이시죠.
    교회에서는 당연하게 하는 이런 반응 때문에, 개신교가 망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4. 희망
    '15.1.10 1:06 PM (175.223.xxx.18)

    기독교가 전성기를 맞고 부패한 종교성 지도자들로 인해
    욕을 먹고 있지만 타 종교들 보다 그 도덕성이나 사회 기여도가
    높고 성적인 정결도 더욱 높은 수준의 종교입니다
    타 종교는 작금의 기독교 보다 더 높은 도덕성과 윤리성을
    지도자들이 갖고 있는지요?
    그리고 위의 종교 재판 결과도 그 반대로 알고 있는데
    쌍방이 자기의 정해진 목적을 놓고 논리를 펴고 주장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믿든지 안 믿든지 진리는 존재하고 인류의 구속사는 진행됩니다
    영적인 일들을 육적인 도구와 증거로 증명하거나 이해하려니
    무신론자가 되지요
    냉소적인 사람들의 지난 인생이나 상처들은 대개는 사랑의 결핍입니다 종교가 가진 순기능과 역기능을 제대로 평가하고 올바른 입장을
    갖는것이 필요하지요 우리나라 건국이나 광복에 기독교가
    끼친 선한 영향력, 조선말기 약자들에 대한 평등사상과
    박애주의도 개신교와 천주교의 선교사와 순교자들이
    일궈낸 귀하고 감사한 역사입니다
    알지 못하고 침뱉고 모욕하는 것 안타까워요
    믿지 않는것은 자유이지만 이렇게 유독 기독교 욕하는것도
    건강한 모습이 아니지요
    기독교가 쇄신해야 함을 절절이 느끼지만 타락한 지도자
    몇명으로 인한 폐해가 너무 큽니다
    일반 성도들이 오른손이 모르게 선한일들 많이 하는데
    목사보다 더 나은 진짜 성도들도 많습니다
    일반 성도가 깨어나고 지도자들은 회개하고 성도들이
    모두 책임을 느끼고 사회에 본이 되지 않으면 안될 시점입니다

  • 5. ..
    '15.1.10 1:21 PM (117.111.xxx.84)

    윗님 진화론이 대세가 되면서 진화론자들이
    신이 없으니 종교도 없어질 거라고 했지만
    결과는 유럽 내 이슬람의 급속한 증대로 드러났어요.
    이건 인간의 성향상 종교 욕구를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슬람 국가들이 "우연찮게도" 국제 인권 순위의 바닥을 다 점령하고 있다는 건 아십니까

    우리나라의 경우도 사이비 종교의 급속한 인구 확대에 이어
    유럽의 전철을 밟을 것 같은데
    세속주의가 정교분리의 뜻으로도 쓰입니다만
    정확하게는 윤리 상실과 사이비 종교 창궐로 이어지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합니다.

    기독교 문명권 국가가 그 전통의 형식만 남았습니다만
    그나마 인권 문제에 있어 지지대요 기준이 되는 문화권인데
    이런 사실들 부정하기 힘듭니다. 이것도 "우연찮은" 일인데요
    그게 유럽 대륙, 인종이 타 대륙, 타 인종에 비해 특별해서가 전혀 아니겠죠.

  • 6. ..
    '15.1.10 1:32 PM (117.111.xxx.84)

    아 희망님이 아니라 그 위에 있는 님에게 단 댓글입니다.

  • 7. 희망
    '15.1.10 4:16 PM (61.77.xxx.226)

    윗분 무슨 축소 은폐의도가 제게 왜 있죠? 정치하는 인간들은 누굴 말씀하나요?
    정치가나 국회의원이요?
    미안하지만 정치는 가정안에도 있어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존재하는 힘 겨루기죠..
    우리 모두 예외 없이 적용됩니다
    우리 모두 원래 모순속에서 살며 모든 종교에 모순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믿는것은 우리의 또 모순입니다
    우리 이성으로 해결 볼 수 없는 헤아릴수 없는 미스테리가 가득한 이땅이죠
    그래도 보다 더 합리적이고 보다 더 높은 도덕과 많은 이들의 공생을 위해 성현도 있어야 했고
    종교도 있어 왔어요..편파적이고 편협적인 시각은 자신과 사회를 망가뜨려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한국사회에 이슬람과 샤머니즘과 물신주의가 걱정입니다
    도대채 모든 기독교 지도자를 그 이름도 모르고 인격도 만나보지 않고 모두 다 도매금으로
    처리하는 분은 그들 보다 절대적으로 훌륭하고 절대 모순 없는 인생과 생활과 사회속에서
    환상적으로 살고 계신지요?
    그리고 저는 대화라 함은 서로가 필요에 의해 하거나 좋아하거나 뭔가 코드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라면 무조건 쌍심지 켜는 분들, 안티 기독교에 대한 심각한 염려를 안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에만 그러면 모를까 다른 곳에서도 적대감 가득한 인생을 살고 계실것 같아요
    제가 기독교인이건 아니건간에 이런건 아니지 싶어요
    참고고 저는 불교 믿다가 지금 안 믿는데요..한번도 불교도나 불교에 대해 공격이나 폄하 같은걸 안합니다
    무식하고 무례하다고 생각하니까요

  • 8. fk
    '15.1.10 7:55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을 점령한 보수 기독교, 인권헌장도 종교인 과세도 무너뜨리다

    박근혜 정부도 (애초부터 그런 생각이 없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종교인 과세'를 성사시키지 못했다.
    여당인 새누리당도 무릎을 꿇었다. 박원순 시장도 다르지 않았다.
    다수의 국민들은 개신교를 '개_독교'라 부르며, 보수적인 기독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넘어
    혐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보수 기독교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한 듯 보인다.
    엄청난 권력과 힘을 마음껏 휘두르며, 정치권과 유착관계를 형성한 채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우리는 그 현실을 목도(目睹)하고 있는 것이다.

  • 9. fk
    '15.1.10 8:02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프러스 제가 본 기독교인들의 공통점

    1. 청산유수, 2. 거만한 태도, 3. 이중적이고 배타적.

    이러한 인간성 본 후 나중에 종교가 뭔지 보면 기독교 .

    일반화하면 안되는 무식과 무례를 범하게 되네요.

  • 10. 희망
    '15.1.10 8:53 PM (61.77.xxx.226)

    기독교만 세금 문제가 있나요
    아마도 국립공원화 하고 입장료 걷는 사찰들이 더 큰 세금 문제와 재정문제가 잇는거 아닌가요?
    기독교말고 불교에서나 카톨릭에서는 자진 납세라도 하나요?
    일반 목사님들 중에는 세금 내고 싶다고 하는 분들도 많아요
    세금 안내는 대신 대출도 안된다고 세금내고 대출 좀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하기도 합니다
    큰 교회가 문제고 기업형 종교가 문제이지 기독교만 문제인거 아니고요
    기독교인이 국민의 절반 가까이라고 하는데 말씀하시는 논리대로 라면
    우리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다 욕먹고 사는 사람들이고 공공의 적이군요
    누워서 침뱉기나 자기가 자기 따귀 때리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기독교인이라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현재 사회의 문제는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제가 아는 분들 중에 존경할 만한 분들 보면 기독교인들도 많았습니다
    역사적인 인물들도 많구요.
    지역 감정 부추기듯,, 계층 차별하듯 어떤 한 집단에 속한 모두를 공격하고
    폄훼하는 것은 적잖은 폐해를 가져옵니다
    손바닥의 양면이 있듯이 장 단점을 모두 볼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11. fk
    '15.1.11 12:29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전 침뱉은 적 없으며 자기 --> 남 따귀 때린 적 없습니다 ㅎㅎ 오바하지 마셔요
    길거리에서 휴지쪼가리 나눠주며 교회오라고 유인만 집요하게만 안하면
    종교에 의지해서 마음 편하게 살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제가 본 기독교인들의 공통점

    1. 청산유수 2. 거만한 태도 3. 이중적이고 배타적 4. 신념이 유별나게 강해 꼭 정신승리 해야함

  • 12. 절망에서 희망으로
    '15.6.26 2:01 AM (124.146.xxx.12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아픔에도 또 다시...

    희망은 오직 십자가의 예수그리스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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