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움바 파스타 안먹은지 언 삼년...

아웃백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15-01-10 10:44:10

 

파스타 포장해서 집에서 드셔보신분계신가요~

해먹을까 싶다가도 해먹는게 더 비싸게 치는 일인가구라서요 ;;

포장해와서 먹는건 영 아닐까요~~

IP : 121.145.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5.1.10 10:52 AM (121.145.xxx.207)

    알면서도 ;; 차마 혼자서 맥주랑 먹을수도 없고 집에서 조촐하니 먹고싶었는데
    담에 만들어먹던가 해야겠어요 ㅜ
    오늘은 누구만나서 왁자지껄놀기도 싫고 혼자 고독을 씹고싶은날이네요 ^^

  • 2. 투움바
    '15.1.10 10:55 AM (211.36.xxx.6)

    얼마전에 남편이랑 아웃백갔다가 넘 음식이 많아서
    투움바 파스타남은거 싸달라고. . .남편이 그러길래
    조금 창피했는데
    그 담날 덥혀서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용
    포장하면 소스 따로 용기에 싸주던데. . .
    하루지나서 먹어도 새우도 탱글하구. .
    한번 드셔보세용!!

  • 3. ...
    '15.1.10 11:01 AM (115.139.xxx.121)

    귀여운엘비스님 블로그에보면 레시피있는데 맛있어요.

  • 4. 나나나
    '15.1.10 11:10 AM (121.166.xxx.239)

    저는 포장해서 와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저도 애들이랑 갔다가 너무 많이 주문해서 포장해 온 적이 있거든요. 식어도 저는 좋았어요;
    그리고 저희 동네 아웃백은 혼자 와서 드시고 가시는 분들 많아요. 여자 보다는 남자 분들이 더 많지만요, 언제가부터 혼자 와서 먹고 가는 사람들 보이더라구요. 다들 천천히 드세요.

  • 5. 아고,,,
    '15.1.10 11:10 AM (121.145.xxx.207)

    투움바님 댓글에 또 팔랑팔랑하네요 ~~~~ 우째~~~
    블로그 레시피도 참고하겠습니다

  • 6. 나나나님~~
    '15.1.10 11:14 AM (121.145.xxx.207)

    혼자 잘먹는 스탈이긴한데
    오늘은 왠지 센치해져서
    집에거 강아지 고양이 끌어안고 대화나누면서 먹고싶어요 ㅠ
    저 정신 이상한거 아닙니다~(정색 )

  • 7. ㅎㅎ
    '15.1.10 11:27 AM (182.218.xxx.121)

    멍하니 있다가 이 글 보니 갑자기 투움바 파스타 먹고 싶어졌어요.
    원글님과 마주 앉아 파스타 한그릇씩 먹으면 재미날거 같아요. ㅎㅎ

  • 8. ㅎㅎㅎ
    '15.1.10 11:36 AM (121.145.xxx.207)

    윗님 ~ 상상만해도 재미나네요 ^^
    ㅎㅎ님도 오늘 투움바 달리셔요 ~~

  • 9. ..레서피 아시면
    '15.1.10 11:36 AM (121.141.xxx.49)

    쑥 만들수 있는 거에요.
    라면 끓이 듯이요.

  • 10. ㅎㅎ
    '15.1.10 12:20 PM (182.218.xxx.121)

    서로 등지고 먹으면 더 재밌으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378 전화기능 없이 인터넷만 되는 스마트폰 가능한가요? 10 인터넷만 되.. 2015/08/23 1,995
475377 남편은 감정기복없이 무뎐한 사람이 최고 34 그냥 2015/08/23 11,662
475376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힘이 쭉~빠지는데요.. 5 두려움 2015/08/23 1,509
475375 가수 조항조씨는 기혼? 돌싱? 4 ^^ 2015/08/23 2,669
475374 아래 멍청이글 패쓰바랍니다 11 새벽2 2015/08/23 842
475373 직장에서 일 못했을때 미안하단 말 안좋은가요? 11 ... 2015/08/23 2,526
475372 살 빨리빼는 비법 16 2015/08/23 7,850
475371 오늘 탤런트 김미숙씨 봤어요. 30 sss 2015/08/23 21,336
475370 외국인학교 궁금해요 6 궁금.. 2015/08/23 3,225
475369 초행길 야간 운전 어떤가요? 10 nora 2015/08/23 1,387
475368 분당 역세권 아파트 자꾸 팔자는데 7 풀숲 2015/08/23 3,015
475367 서울 강서 양천쪽에서 얼굴맛사지샵 추천부탁해요 4 ㅇㅇ 2015/08/23 829
475366 린넨원피스가 줄었어요 ㅜㅜ 2 77 2015/08/23 2,475
475365 오전에 김치하면서 물 많이사용 3 수돗물 2015/08/23 1,112
475364 꿈해몽 부탁드려요 3 아일럽초코 2015/08/23 952
475363 한명숙총리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35 진실 배웅 2015/08/23 2,736
475362 중학생, 학교동아리에서 버스대절해서 대회나가는데 아침에 간식 보.. 4 ..... 2015/08/23 755
475361 내일전학시켜요..예체능 교과서 제가 준비해야하나요 3 ... 2015/08/23 806
475360 남편의 사고방식 짜증나요 11 방식 2015/08/23 2,951
475359 개에게 물렸는데 6 황도 2015/08/23 1,008
475358 거짓말 잘 못하는데 부탁받는일 생기면 어떻게 거절하세요? 10 매번 2015/08/23 2,194
475357 주변에 연상연하커플이나 부부 있으세요? 17 지피지기 2015/08/23 4,688
475356 냄새에 민감해지는 것 몸 어디가 안좋으면 생기는 현상인가요? 1 why 2015/08/23 5,519
475355 폐경 증세, 과정 좀 알려주세요 14 48세 2015/08/23 6,454
475354 무한도전 혁오밴드 멋진헛간..가사가 너무좋아요. 23 마테차 2015/08/23 16,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