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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움바 파스타 안먹은지 언 삼년...

아웃백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15-01-10 10:44:10

 

파스타 포장해서 집에서 드셔보신분계신가요~

해먹을까 싶다가도 해먹는게 더 비싸게 치는 일인가구라서요 ;;

포장해와서 먹는건 영 아닐까요~~

IP : 121.145.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5.1.10 10:52 AM (121.145.xxx.207)

    알면서도 ;; 차마 혼자서 맥주랑 먹을수도 없고 집에서 조촐하니 먹고싶었는데
    담에 만들어먹던가 해야겠어요 ㅜ
    오늘은 누구만나서 왁자지껄놀기도 싫고 혼자 고독을 씹고싶은날이네요 ^^

  • 2. 투움바
    '15.1.10 10:55 AM (211.36.xxx.6)

    얼마전에 남편이랑 아웃백갔다가 넘 음식이 많아서
    투움바 파스타남은거 싸달라고. . .남편이 그러길래
    조금 창피했는데
    그 담날 덥혀서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용
    포장하면 소스 따로 용기에 싸주던데. . .
    하루지나서 먹어도 새우도 탱글하구. .
    한번 드셔보세용!!

  • 3. ...
    '15.1.10 11:01 AM (115.139.xxx.121)

    귀여운엘비스님 블로그에보면 레시피있는데 맛있어요.

  • 4. 나나나
    '15.1.10 11:10 AM (121.166.xxx.239)

    저는 포장해서 와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저도 애들이랑 갔다가 너무 많이 주문해서 포장해 온 적이 있거든요. 식어도 저는 좋았어요;
    그리고 저희 동네 아웃백은 혼자 와서 드시고 가시는 분들 많아요. 여자 보다는 남자 분들이 더 많지만요, 언제가부터 혼자 와서 먹고 가는 사람들 보이더라구요. 다들 천천히 드세요.

  • 5. 아고,,,
    '15.1.10 11:10 AM (121.145.xxx.207)

    투움바님 댓글에 또 팔랑팔랑하네요 ~~~~ 우째~~~
    블로그 레시피도 참고하겠습니다

  • 6. 나나나님~~
    '15.1.10 11:14 AM (121.145.xxx.207)

    혼자 잘먹는 스탈이긴한데
    오늘은 왠지 센치해져서
    집에거 강아지 고양이 끌어안고 대화나누면서 먹고싶어요 ㅠ
    저 정신 이상한거 아닙니다~(정색 )

  • 7. ㅎㅎ
    '15.1.10 11:27 AM (182.218.xxx.121)

    멍하니 있다가 이 글 보니 갑자기 투움바 파스타 먹고 싶어졌어요.
    원글님과 마주 앉아 파스타 한그릇씩 먹으면 재미날거 같아요. ㅎㅎ

  • 8. ㅎㅎㅎ
    '15.1.10 11:36 AM (121.145.xxx.207)

    윗님 ~ 상상만해도 재미나네요 ^^
    ㅎㅎ님도 오늘 투움바 달리셔요 ~~

  • 9. ..레서피 아시면
    '15.1.10 11:36 AM (121.141.xxx.49)

    쑥 만들수 있는 거에요.
    라면 끓이 듯이요.

  • 10. ㅎㅎ
    '15.1.10 12:20 PM (182.218.xxx.121)

    서로 등지고 먹으면 더 재밌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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