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벌아이들 교육의 일부 실상

인성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15-01-10 10:07:53
오늘 시간이 나 약 2년전에 제 지인이 직접 그 행사를 주관해서 들은봐 알려드릴께요.
한 영어강사가 재벌집 손주손녀를 데리고 외국여행을 왔어요.한나라가 아니고 여러나라.. 여기저기 기업들 아이들 ...
그 영어강사 인터넷에 찿아보니 나오는 그런사람.

그 분은 일단 아이들을 받을때 인성을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있는거 같아요.
인성이 바르다는 말은 선생님의 말도 잘 들을것이며 잘 따르니 공부도 잘하겠지요.

그 분은 방학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다니고 공부를 시킨데요.
여행만 하는게 아니고 어떤 종류의 숙박인지는 모르겠으나 빨래도 해주고 밥도 해주고 공부도 여행도
한사람당 받는 금액이 몇천만원대였던거 같아요.
전 그말들을 들을때 역시 재벌가 아이들은 누리는게 다르구나 생각했어요,
혜택받은 아이들이지요.
다른아이들도 그런 교육을 받는다면 그들 보다 못할게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아이들이 자라 자기가 잘나서 잘난게 아니고 좋은 혜택을 받은 것에 감사하고 그 마음으로 사회에 공헌한다면 멋진 사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 마음이 엄마처럼 따뜻한거 같더라구요.
재벌집 아이들은 어릴때 부터 그리 어울리니 자연히 결혼도 그들끼리 하는거 같아요.

몇년전 손석희의 라디오 방송서 서울대 나와 자원봉사로 야학을 하는 남자대학생이 하는 말 
자기는 잘나서 이리 된게 아니고 부모를 잘 만나 좋은 혜택을 받아 이리되어서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한다 하더군요,
전 그말 듣고 쇼킹했어요,전 그 나이때 그런 생각을 한적이 없거든요.

지금 40대 초반 저희 아이들에게 가진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말을 많이해요.
가난하지만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 재벌들 글이 많이 있길래 이 일화가 생각나 다른분들도 재미로 읽어 보시라 적은거예요.
전 이 일화 듣고 쇼킹했거든요

IP : 117.120.xxx.1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희빈
    '15.1.10 10:31 AM (180.224.xxx.28)

    또 재벌 얘기야..했는데 님글의 결론이 참 좋네요.

    패배적인 생각으로 그냥 이삶에 만족하자..가 아니라 가진것에 진심으로 감사할줄 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잘 헤쳐나갈것 같아요.

    부유하지만 어리석은 짓을 벌인 그 철없는 가장을 보니 님글이 더욱 와닿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578 82쿡 관리자님 1 조심 2015/07/21 1,014
466577 고3, 수시원서 논술로만 다 쓰는 애들 있나요? 4 고삼맘 2015/07/21 2,374
466576 나나테크 대표, 캐나다로 출국. '해외 도피' 의혹 5 해킹기술자 2015/07/21 1,788
466575 남자가 맘 정리하면 가망이 없죠? 9 체념 2015/07/21 3,018
466574 경주(라궁) 갑니다. 3 ,,,, 2015/07/21 2,026
466573 부산여행추천해주세요 5 ~~~~ 2015/07/21 1,263
466572 고기 몇일 안 먹으면 아프신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5/07/21 1,303
466571 캐나다산 돼지고기.질 어떤가요? 3 ㄱㄴㄷ 2015/07/21 4,450
466570 레노보 해킹 가능한가? 다시 불거진 투표조작 음모론 2 마술 지팡이.. 2015/07/21 836
466569 멸치볶음 안딱딱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13 레시피 2015/07/21 6,437
466568 여기 사이트 내글 지우기 안되나요? 1 애비뉴프랑 2015/07/21 654
466567 강서구에 가족모임할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1 ㅇㅇ 2015/07/21 1,181
466566 다 타고난 그릇대로 사는거 같아요 62 팔자 2015/07/21 23,047
466565 고양이가 끈을 뜯어 먹은 것 같아요.ㅠㅠ 5 ..... 2015/07/21 1,874
466564 뉴욕타임스, 국가정보원 직원 자살 유서 보도 1 light7.. 2015/07/21 958
466563 깻잎절임 짜지않고 맛있게 하는 비법 알려주세요 5 깻잎 2015/07/21 2,096
466562 광진구 자양동쪽에 초등학생 옷 살곳 있나요 2 그냥 2015/07/21 764
466561 압력밥솥 쿠쿠 실리트 비교후기 8 향육 2015/07/21 3,526
466560 한강공원중 제일 예쁘게 잘 조성돼있는 곳은 어느 지구인가요? 6 궁금 2015/07/21 1,749
466559 아들군에 보내고 1일.. 9 저릿저릿 2015/07/21 1,827
466558 국정원 자살자 7월에 급히 구입한 마티즈 8 조작자살? 2015/07/21 3,883
466557 지금 sbs에서 강용석 뉴스 나오네요.. 27 .. 2015/07/21 19,153
466556 비오는날 제주여행. 5 .. 2015/07/21 1,853
466555 코스트코 자숙냉동새우 그냥 녹여쓰면되나요? 4 ㅇㅇ 2015/07/21 4,980
466554 2015년 7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7/21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