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번 건강검진 그렇게 나왔어요
작년까진 그래도 120전후 꾸준히
그 수치 지켰는데
급기야 올해 이사단이 나네요
평소 뱃살관리 안되고 소파에 붙어 살더니....
이제 당뇨병환자 대열에 들어선건가요
ㅠ.ㅠ
남편이 이번 건강검진 그렇게 나왔어요
작년까진 그래도 120전후 꾸준히
그 수치 지켰는데
급기야 올해 이사단이 나네요
평소 뱃살관리 안되고 소파에 붙어 살더니....
이제 당뇨병환자 대열에 들어선건가요
ㅠ.ㅠ
100부터 초기 당뇨던데요...진작 병원 가셔서 약 드셔야 했던건데
약을 먹어야 되는건가요
한번 먹으면 끝까지 먹어야 되는건지요
식이요법과 운동만 생각했지
약생각은 못했어요
저희가 너무 방심했나봐요
당뇨 유전 없고 처음이면 음식 조심하고(탄수화물, 과식 금물, 과일 과다 섭취)
운동 열심히 하시면 정상으로 내려 가실수 있어요.
앞으로 계속 신경 쓰셔야 해요.
네 답글들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공복혈당이 100에서 125사이면 공복혈당장애라고 하는데.. 당뇨전단계죠;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식이가 환자식이 아니라 건강식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해요.
내가당뇨가있는데 글쓴이 남편보다 수치가낮아요 약먹어요
종합병원 그런데가지말고 사는동네 보건소가면 관리됩니다
처방전도싸고 꾸준히관리해줘요 음식많이 먹으면안되고
소식에 운동해야합니다 커피등당분 끈어야하구요
과일도가릴게 많아요 보건소가야 바가지안써요
인터넷들어가 찾아보세요
공복혈당이 올라갈 정도면
많이 진행되신 거예요
지체하지 말고 전방위로 관리 들어가셔야 해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군것질 좋아하고, 빵 그렇게 좋아하는데..
클났네요.
빨리 운동 식이조절 해서 살빼면 금방 좋아질거에요
아이들 있으시면 아이들도 지금부터 관리 잘해줘야 해요.
유전적 요인이 그런 걸 좋아하는(고기 좋아하고 빵 과자 분식 좋아하는) 식생활에서 오는 건데
아빠가 저런 것들을 달고 살면 아이들도 똑같기가 쉬운데 남편분 보고 당신 몸도 몸이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생활 개선하도록 하자고 하세요.
남편이 낭뇨예요.
공복90사이로 관리해요.
공복이 그정도 이면 식후 200넘겠어요.
일단 약먹고 바짝 식이,운동 해서 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