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에서 90년대음악을 듣고있는데....그시절음악 너무 좋았네요..

부자맘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5-01-10 00:52:04

올해39.

95학번이에요.

 

요즘 유투브에서 쿨,터보 노래들으면서 인터넷하거든요..

오늘은 스페이스에이,룰라,듀스.....전부 듣고있는데...

참으로 옛날 생각나네요...

중요한건 지금봐도 하나도 촌스럽지않은 의상과 음악들..

너무 좋으네요..

보컬들 라이브솜씨도 훨씬 좋았고..

그런데 20년전이라니.....

한편으론 집안형편때문에 아르바이트하면서 치열하게 살았던 대학시절이 생각나 ...

눈물도 나기도하고...

연락끊긴 친구들도 너무 그립고....

 

오늘은 참 추억에 젖은 밤이네요...

 

IP : 1.238.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0 1:11 AM (59.26.xxx.181)

    저는98학번이요ㅋ
    20여년이 흘렀어도 촌스럽지 않다니-참 신기하죠?
    저는 그시절(저작권개념이 없던때라 엄청 많이도)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은 노래들..
    가끔 듣는데 노래가 참 좋아요

    얼마전에는 그시절에 입던 찢어진 청바지도
    한번 입고 외출했었너요
    한동네 사는 시부모님 딱 마주쳐서
    안춥냐고 한소리도 듣고요 ㅋㅋㅋ

  • 2. Drim
    '15.1.10 2:43 AM (1.230.xxx.11)

    97학번입니다
    그시절이 반짝반짝 빛나는 시절이여서 그음악도 빛났던것같아요
    이번 토토가노래들이 중고딩에서 대학 1.2학년때 노래였는데 사실...?.제가.좋아하는 노래스타일은 아니지만 들으면 절로.흥이나더라구요
    나이먹으면 추억으로 산다던데 요즘들어 몸으로 느낍니다

  • 3. 그땐 몰랐는데
    '15.1.10 12:20 PM (211.108.xxx.216)

    ses노래가 참 좋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805 국제전화 어떻게 거는게 젤싼가요? 인터넷 전화?? 5 rudal7.. 2015/01/10 1,495
454804 무도 케빈이 혹시?? 4 참맛 2015/01/10 3,129
454803 요즘 파리 여행 어떨까요? 3 .... 2015/01/10 1,482
454802 세코에스프레소(인텔리아) 머신질문드립니다. 4 꿍이 2015/01/10 1,146
454801 pd수첩 무자식 상팔자 봤는데 1 2015/01/10 3,033
454800 여러분의 쇼핑 패턴은 어떠신가요 ㅠㅜ 11 ㅠㅠㅠ 2015/01/10 3,560
454799 무례한 친구 4 ... 2015/01/10 3,445
454798 프랑스 놀러 갔다가 강도 만난 썰.. 4 . . .. 2015/01/10 2,950
454797 청와대가 669만원에 구입한 침대, 누가 사용하나? 6 샬랄라 2015/01/10 2,805
454796 1부에 엘레지 (비가) 음악이 나왔는데요 4 배켐에서 2015/01/10 864
454795 기분좋은 날입니다. 3 ㅇㅇ 2015/01/10 1,045
454794 "朴대통령 명품 가구, 중소기업 제품으로 위장".. 2 닥시러 2015/01/10 1,278
454793 혹 서래마을 빌라에 사시는 분들 계세요? 6 궁금궁금 2015/01/10 5,563
454792 해외 070 번호에 전화할때... 집전화로 하는것과 핸드폰중 4 ㅇㅇ 2015/01/10 1,113
454791 토시살 구워먹는거 말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3 토시 2015/01/10 1,375
454790 제가 이상한건가요. 1 이해안감요 2015/01/10 1,255
454789 아무래도 상담선생님을 바꾸는 게 맞겠죠? 5 심리상담 2015/01/10 1,181
454788 단체카톡방에 들어가려면 초대를 받아야 가능해요? 1 .. 2015/01/10 1,405
454787 다들 본래 첫 직장은 불만족스러운가요?... 6 000 2015/01/10 1,386
454786 김치볶음밥 할때 김치 너무 짜서하면 맛없죠? 2 .. 2015/01/10 1,076
454785 조산기있어 입원중인데 이렇게 많은 약들 쓰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6 조산기 2015/01/10 4,359
454784 이제는 "바뀐애에게 막치받는군요" 1 닥시러 2015/01/10 1,479
454783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ㅋ 2 2015/01/10 2,099
454782 딸을 자기 곁에만 두려는 엄마가 있을까요? 7 궁금 2015/01/10 2,332
454781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2 2015/01/1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