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해서 아기있는 분들도 삼둥이 윤후..예쁜가요?
저도 보긴하는데 걍 시큰둥하거든요
그 아이들 이쁘고 귀엽긴한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여기글들보고 굉장한 인기와 추앙을 받는거 보고
좀 이해가 안되서요
솔직히 내자식이 훨 이뿌거든요
한참 귀연짓 할 나이기도 하고
고슴도치맘이라 내자식이 최곤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오
1. ㄱㄱ
'15.1.10 12:27 AM (1.218.xxx.96)저는 감정이 매말랐나 봅니다 ㅎㅎ
내새끼 육아도 힘들어서 부러 다른사람 육아까진 안 보고싶어서 잘안봐요2. ㅇㅇ
'15.1.10 12:29 AM (180.68.xxx.146)아이들이 좀 커서 그런지
내아이도 이뻤지만 다른집 아가들도 다 이쁘네요 ㅎ
말하신 아이들도 이쁘고 주완이도 이쁘고 민율이도 이쁘고 다 이뻐요
그런 모습만 편집한걸수도 있지만
밖에 나가 모르는 애들도 이쁘고 울어도 이쁘고 그러네요 ㅎ3. ....
'15.1.10 12:30 AM (221.163.xxx.249) - 삭제된댓글사랑이 윤후 마음씨가 아이들같이 맑고 이쁘잖아요...
마음정화차원에서 봅니다...^^웃음나오고 그래요...4. 호수맘
'15.1.10 12:31 AM (58.236.xxx.15)울 아이들이 다 커서 예쁘네요
그리고 이다음에 울덜덜아가들 봐달면
봐줄려고 울친정엄마처럼 지혜로운
할머니 되려구요5. 삼둥이
'15.1.10 12:32 AM (180.182.xxx.245)귀엽네요...만세가 요즘귀여운듯.심술궂게생겼는데 캐릭터 인형같아요
6. ..
'15.1.10 12:32 AM (119.18.xxx.138)어린 시절 상기해 주니까
흐뭇해하면서 보죠
아이들과의 호흡
아버지들과의 호흡
옛날 생각나게 해 줘요
어느 아이들이든
나보다 백배 낫다는 생각에
반성도 하고 자학도 하게 되고 ㅎ7. 호수맘
'15.1.10 12:34 AM (58.236.xxx.15)울아덜들요 돋보기 안쓰고
핸폰으로 쓰니 오타가...8. ..
'15.1.10 12:44 AM (182.215.xxx.186)제 아이들이 2, 3살인데요.
또래 아기엄마들 대부분 육아프로에 관심없고,
삼둥이든 누구든 이쁜줄 모르겠다네요.
육아가 힘들기도하고, 자기 아이가 한참 이쁠때니깐요.9. ///
'15.1.10 12:46 AM (1.224.xxx.46)저도 애들 초딩이 되니까
어린 아기들이 그렇게 이쁘더라구요
이미 육아를 해봐서 그런지
순간순간 부모와 아이의 태도나 교감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고
잘하는 모습보면 부럽고 윗님처럼 반성도 하고 그래요 ㅎ
전 이뻐요
엘리베이터에서도 남의 아기 보면 막 이쁘구...ㅎ10. 음
'15.1.10 12:57 AM (182.226.xxx.149)아이 기다리는 입장에서도 이쁘게 보여요. 신랑이 사랑이를 넘 좋아해요 성격이 되게 밝고 건강하다고...
저도 사랑이 같은 딸 낳고 싶어요11. ...
'15.1.10 1:01 AM (175.223.xxx.94)임신계획중인데 그냥 그래요 귀엽긴한데 걔가 귀엽다고 해서 그주변인들까지 덮어놓고 옹호는 안되던데 요즘 팬들이고 랜선맘들이고간에 극성이에요
12. 파란하늘보기
'15.1.10 1:02 AM (58.229.xxx.138)아기 11개월이고
타지에서 남편 출장 잦고
육아 단 일 분도 도와주는 이 없이
혼자보는 사람인데요
윤후 아빠어디가는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구요
삼둥이는 너무 구여워요~
게시판 난리인것 과 별개로~~
젖먹이 키우고 힘든데, 남의 아기들 먹는 모습 보니
또 귀엽더라구요13. ..
'15.1.10 1:04 AM (115.139.xxx.108)사랑이도 삼두이도 애들 이뻐요~
14. 허브
'15.1.10 1:06 AM (14.39.xxx.225)저도 집에서 비슷한 또래아이 키우고 있어서 육아방송 별로 재미없더라고요~~^^
그 나이때 애들 다 비슷한 행동하고 그걸 집에서 항상 보는데 따로 챙겨볼 생각이 안 들어요15. 얼마전
'15.1.10 1:09 AM (110.11.xxx.43)인터넷에. 삼둥이 아빠 결혼식에 배도환씨가
와서 나닮은 아들 이나 낳아라하고 갔는데
진짜 배도환 닮았다며 삼둥이 얼굴이랑
배도환씨 사진 같이 올려놓은거 보고
공감되서 웃었네요
전 저희 애기가 더 이쁘네요.
다만. 저희 애기가 삼둥 처럼 잘먹었음 좋겠네요16. 이뻐요~
'15.1.10 1:15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애들이 초등이라그런가 사랑이도 윤후도 삼둥이도 넘 예뻐요 사랑이는 이름처럼 사랑스럽고 윤후도 심성이 고운아이인듯하고 삼둥이는 하는짓들이 이뻐요 잘먹고 잘생긴얼굴은 아닌데 귀여워요 식당같은곳에서 시끄럽게 핸폰보거나 뛰어다니거나 엄마들이 쫓아다니며 밥먹이는 애들많은데 가만히 앉아 잘먹는거만봐도 기특해요 여기야 워낙 삼둥이싫어하는 분위기라 좋은댓글은 없을듯~~~~~
17. ..
'15.1.10 1:19 AM (118.46.xxx.93)5살6살 예쁜 아이들 있는데
작년 아빠어디가 보고 윤후 팬이 되었고 아직까지 넘 이뻐요.
저희 아이들이 그렇게 컸으면 생각하며 보기도 하구요.
반면 슈퍼맨은 저희아이들 또래라 그런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아기들 귀여운건 아무래도 내 아이들이 더 귀여워서요^^18. 우유
'15.1.10 1:22 AM (175.198.xxx.108)아주 아주 예뻐요
아이들이 이쁠 나이이기도 하지만
우선 아이들의 천진성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으니까 그냥 성격이 그대로 다 나와서 아주 이쁘네요19. --
'15.1.10 1:24 AM (178.162.xxx.208)전 남의 집 애기는 엥간히 이쁘거나 귀엽지 않으면 관심이 안 가요.
애어른 같이 생긴 애들도 많고.
제 아이야 당연히 제눈에 너무 이쁘지만 조카도 정말 눈에 밟힐 정도로 귀엽거든요. 객관적으로 잘생겼다, 할 수 없는데도 무작정 이뻐하게 되네요. 이래서 핏줄이 땡긴다는 건가, 신기해요.
근데 신기한 건 서양이나 흑인 애기들은 다 이뻐요. 걔네는 열살 무렵에 역변하긴 하지만 어릴 때는 다 귀여운 거 같아요.20. 보면 ㅇㅖ뻐요
'15.1.10 1:24 AM (119.64.xxx.212)근데 일부러 찾아보진 않게 되네요.
고맘때 아이들은 사실 다 예뻐요.21. ...
'15.1.10 1:33 AM (175.113.xxx.99)전 미혼이라서 그런지 진짜 이뼈요.. 부모님이 눈에 넘어도 안아쁠것 같아요...... 제가 기혼이라고 해도 이쁜애들은 이쁠것 같아요.. 윤후는 제가 기혼이라고 하더라도 생각해보니까 엄청 이쁠것 같아요...
22. 남의애들이라도
'15.1.10 1:43 AM (175.211.xxx.31)이쁘죠.
남의 애들은 징징대면 귀찮거든요.
그런데 삼둥이 사랑이 후는 늘 방실방실하고
밝아서
보는자체로 미소가 지어져요.23. ...
'15.1.10 1:44 AM (59.15.xxx.61)저는 미혼때 아기 이쁜줄 몰랐어요.
그런데 내 아이 낳고 보니
윤후, 민율이, 사랑이 등등은 물론이고
길 가는 아기들까지 다 이쁘네요.24. ..
'15.1.10 1:47 AM (1.232.xxx.41) - 삭제된댓글전 육아에 쩌들었는가
티비에 나오는 아이들이 예쁘지 않아요.25. 전
'15.1.10 1:52 AM (182.212.xxx.51)초등생 키우는데 윤후나 아어가 나온 아이들보다 삼둥이나 사랑이 같이 어린아이가 귀엽고 이쁘네요
우리 아이들 어릴때 생각나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전 리환이가 왜 그리 짠한지..귀티나고 부유해서 부족함없는거 아는데 예전 놀이동산때나 첫방송때 안정환이가 리환이 장보러 가는 뒷모습보고 울었던 장면이 떠올라요
울 둘째가 리환이처럼 약하고 여린데 꼭 저나 남편에게 존댓말 하거든요26. ..
'15.1.10 1:53 AM (124.55.xxx.123)카메라뒤엔 애봐주는 이모님들이 계실것같아요..왠지.. 전 혼자힘으로 산후조리부터 시작해서 애둘을 키운지라 남들까지 애랑 지지고볶는거 보게되진 않던데..다른분들보면 삼둥이 중 누가누구인지 구별까지하고..그분들이 더놀라워요 ㅎㅎ 제눈엔 아기영상을찍어 어른들의 시각을 투영한 대사와 자막을 넣은 가짜 동심자극쇼 같아보여요. 그냥 드라마느낌. 실제로도 드라마틱하게 유도하고 편집도하겠지만..
27. ..
'15.1.10 1:54 AM (114.207.xxx.8)저두 솔직히 남의 애들 이쁜거 모르겠더라구요 ㅡㅡ;
열광모드가 이해 안가는 1인.28. 삼둥이 또래
'15.1.10 2:20 AM (58.238.xxx.187)아기 키우고 있는데요.
우리 남편이 하는 말이 아이고 우리 땡땡이 보면 기절하겠네 이래요. 저도 우리 애기가 객관적으로도 더 이쁜데..육아프로 잘 안보지만 가끔 보이면 이런 생각을 하죠.29. 애는
'15.1.10 2:54 AM (121.161.xxx.16)안키우고 아이 되게 좋아하는데 솔직히.. 애라고 다 이쁘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사랑이는!!
얼굴도 예쁘고 귀여운 데 거기 더해서 하는 짓도 깜직, 영특, 애교가 그냥.. *_*
또, 사랑이 표정이 풍부해서 표정 짓는 것만 봐도 넘 이쁘더라구요.
애라고 다 물리적으로 예쁜 것도 아니고 표정도 다양하지 않은데 사랑이는!
암튼, 사랑이 첨 봤을 때 그동안 본 애기중에 최강이다 생각들었네요.
예쁜데다 영리하고 애교까지 부리니까 녹습디다...
결론: 애기 성격도 중요해요.30. 관심없음
'15.1.10 3:04 AM (223.62.xxx.5)정치인2세들 자식들한테까지 관심없네요
먼의도로 나오는지 모르겠으나...의도가 불손해보이고..
애들이 귀여운줄도 모르겠고..무엇보다 관심이 없음31. 미스티핑크
'15.1.10 3:46 AM (222.121.xxx.233)저는 삼둥이들 넘넘 귀여워요~ 오마베에 나오는 주완이도 귀엽고~ 윤후, 민율이 넘 귀여워요!
32. ㅇㅇ
'15.1.10 4:01 AM (121.173.xxx.87)윤후는 타고난 성정이 천사가 아닐까 싶어요.
후 같은 아이는 옆에 두고 보고 있기만 해도
인생이 행복할듯.33. ....
'15.1.10 5:49 AM (118.222.xxx.209)애안키워본 미혼 여자들이나 중고여학생들이
좋아하지
전 당최....34. 전
'15.1.10 6:27 AM (74.109.xxx.235)생전 애를 좋아하지 않았고 남의 애는 관심도 없었는데..
사랑이는 이뻐요! 아마 수많은 연예인 사이에도 끌리는 연예인이 있는 것처럼 그런가봐요. 사랑이는 처음 볼 때 부터 지금까지 정말 너무 생각나고 이쁘고 울어도 귀여워요.35. ♥︎
'15.1.10 7:43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애기들은 다이쁘단말은 거짓말이죠
아어가 중도에잠깐승 .하차한 아가 이쁘던가요36. 11111
'15.1.10 7:48 AM (39.117.xxx.10)전 미혼때는 애들 정말 싫어했어요 특히 초등고학년 여자아이들이 그렇게 싫더라구요^^근데 제가 아이른 낳고 기르면서 다른 아이또래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더 어린아이들은 더 귀엽고 제가 지금 대학생들 많은곳에서 일하는데 그마저 너무 예뻐요
37. ...
'15.1.10 7:49 AM (180.229.xxx.175)아이 둘 키워본 사람으로서 왜 이렇게 열광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8. ....
'15.1.10 7:51 AM (49.50.xxx.237)아이들을 싫어해서
아기들 나오는 프로는 일절 안봅니다.
보면 정신이 없어요.
특히 울기라도하면... 차라리 저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그거보면 전문가가 다르구나는 느낍니다.39. 신기
'15.1.10 8:0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아마 그 프로 시청자들은 대부분 미혼이거나 출산 전이 아닐까 해요.
저도 아무 것도 모를 때는 애기들, 어린이들 되게 이뻤거든요.
근데 유아 상대하는 업종에 종사해보니 진상떠는 애들은 많고, 천사같은 애들은 드물더라구요.
아마 삼둥이들도 편집 많이 했을 거예요.40. 저는
'15.1.10 8:06 AM (175.209.xxx.18)사랑이가 이상하게 너무 안이뻐요...애 좋아하는 편인데도 저랑 엄마랑 둘다 사랑이 나오면 채널돌림. 리환이 젤 좋아해요. 가정교육 잘된애같음
41. ...
'15.1.10 8:46 AM (121.150.xxx.227)내아이가 크다보니 걔들보면 울아이 클때도 생각나고 이뻐요.
42. 인물로는
'15.1.10 10:43 AM (220.76.xxx.102)우리손자가 더잘생기고 더이뻐요 우리손주라서가 아니고
인물은 더잘생기고 어린이집에서도 인기가짱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269 |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1 | 짠순이?! | 2015/08/01 | 775 |
468268 | 귀신목격담 12 | ~~~~ | 2015/08/01 | 5,545 |
468267 | 수유역 근처에 가볼만한 곳 어디있을까요... 7 | 어디 | 2015/08/01 | 3,508 |
468266 | 특례관리 소홀 4 | 우리나라 | 2015/08/01 | 1,507 |
468265 | 중국에서 뭘 가져오면 좋을까요? 4 | 뭐... | 2015/08/01 | 925 |
468264 | 부산분들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 문의 | 2015/08/01 | 767 |
468263 | 홍어는 어디에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있나요 7 | 아이고 | 2015/08/01 | 4,595 |
468262 | 스포있음 영화 암살. 너무 예쁘게 느낌있게 잘만든 영화네요 20 | 영화로라도 | 2015/08/01 | 5,265 |
468261 | 왜 저러는지..저만 이해못하나요 17 | 진심 | 2015/08/01 | 4,687 |
468260 | (급)부산주변 1박할 펜션이나 숙소 4 | 부탁드려요~.. | 2015/08/01 | 1,077 |
468259 | 친일파의 자식 김무성은 왜 미국에 큰절을 했나? 1 | 대를이은사대.. | 2015/08/01 | 669 |
468258 | 남친이 자기 여동생입던옷을 주며 생색을 내면? 22 | 음 | 2015/08/01 | 4,771 |
468257 | 어제 제명의로 동생이 월세--소송비용 2 | 명도소송 | 2015/08/01 | 1,572 |
468256 | 왕영은..최유라..홈쇼핑 어떠세요? 28 | .. | 2015/08/01 | 19,001 |
468255 | 샹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 미리 감사 | 2015/08/01 | 703 |
468254 | 미국 보스턴 올림픽 포기.. 왜? 3 | 세금낭비픽 | 2015/08/01 | 1,953 |
468253 | 어제 뉴스에 나온 수시스펙 많이 공개된 카페 아세요? 4 | .. | 2015/08/01 | 1,889 |
468252 | 친구에게 2주 개를 맡길건데요 19 | 음 | 2015/08/01 | 3,348 |
468251 | 여자 기초대사량이 최소 1300은 되야하나요? 7 | 헬스우먼 | 2015/08/01 | 69,459 |
468250 | 트리플컷 어떨까요? | 다이어트가 .. | 2015/08/01 | 1,036 |
468249 | 해외경험있는 아이의 엄마가 2 | ㅇㅇ | 2015/08/01 | 2,412 |
468248 | 그것이 알고싶다재방송? 1 | ‥ | 2015/08/01 | 1,211 |
468247 | 애쉬목 식탁 쓰시는 분 계실까요..? 9 | 애쉬목 | 2015/08/01 | 3,164 |
468246 | 자로 잰 듯이 계획에 딱딱 맞게 살아야 마음 편한 분 28 | 성격 | 2015/08/01 | 4,648 |
468245 | 이십대후반 남성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5 | 수영 | 2015/08/01 | 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