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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어이없을정도로 슬픈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이 나요. 우리나라 왜 이런가요

슬프네요..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5-01-09 22:50:19
서초동 살해사건갖고도 며칠째 맘 아픈데

모르고있다가 좀전에 알게된

주차타워 손자 사망사건(살해일지도 몰라요)
지체장애인이 아이 던져서 죽인 사건 
양양에서 옆집에 불내서 그집 애기들이랑 엄마 다 죽은 사건 
보니까 손이부들부들떨리고 미치겠네요

제가 아직 애기가 어려서..특히...주차타워에 끼어 죽은아이랑 우리애가 동갑이라서
지금 옆에서 자고있는데..진짜 이렇게 어린 아가가 그렇게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돌아버릴것 같아요

그엄마 이제 어떻게 사나요..
지체장애인이 던진 애기도 두돌배기라면서요..그엄마는...남은인생을 어떻게 사나요

너무 무서워서 애기 어떻게 키워야할지 모르겠어요..너무 무섭고 눈물나요

IP : 220.120.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느님의 보호를 요청
    '15.1.9 10:54 PM (61.73.xxx.221)

    항상 애곁에 있겠다 다짐하시고
    신의 가호를 요청하세요.
    꼭 기독교의 신이 아니라도.
    하느님이란게 단군시대에도 하느님이라고 했으니까요.

  • 2. ...........
    '15.1.9 10:57 PM (222.112.xxx.99)

    위에 냄새... 댓글 단사람... 사이코패스아니에요?

    저런 댓글 볼때마다 사회가 병들었다고 느낍니다.

  • 3. 82에도
    '15.1.9 11:14 PM (126.254.xxx.232)

    사이코패스 많은듯..
    모두 마음이 정신이 병들어가는 듯해요.
    열거하신 사건의 범인들이 82회원인지도 모르죠.

    저 중에 제일 이해못할 악질은 양양의 여자예요.
    경찰 따라다니며 거짓구라친 대담함과 거꾸로 돈내놓으라는 뻔뻔함.
    그 여자의 살아온 삶은 좀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범죄심리학적으로요. 재발 방지를 위해서요.

    그리고 사이코댓글 일부는 맞는 게..
    너무 구체적으로 자꾸 상기하지는 맙시다.
    너무 끔찍하고 마음이 아파서 죽을 것 같아요
    좋은 일만 상상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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