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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69일)바닷 속에 계신분들이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bluebell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5-01-09 22:46:14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땅위에 언 얼음보다 더 굳었을 우리 실종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23.62.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
    '15.1.9 10:54 PM (59.25.xxx.100)

    블루벨님 오늘도 잊지않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 영숙님
    오늘도 불러봅니다

  • 2. ...
    '15.1.9 10:55 PM (211.202.xxx.116)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오세요
    가족분들도 기운내시고요...

  • 3. 비트
    '15.1.9 11:01 PM (218.156.xxx.144)

    빨리 돌아오세요...잊지않고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4. 가족들
    '15.1.9 11:13 PM (14.56.xxx.202)

    뿐만 아니라 모두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와 주세요.
    이지 않겠습니다.

  • 5. ..
    '15.1.9 11:31 PM (110.174.xxx.26)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아직도 가족들께로 돌아오시지 못한 여러분들을 잊지않고 기다리고 있어요.
    부디 가족들의 염원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 6. 그래요. 우리들 모두가
    '15.1.9 11:32 PM (175.195.xxx.86)

    실종자님의 귀환을 날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마음으로 108배를 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드시 만날꺼라고 믿으며 기도 드립니다.

  • 7. 닥아웃
    '15.1.9 11:55 PM (118.219.xxx.146)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 행복요시땅
    '15.1.10 12:12 AM (116.39.xxx.41)

    오늘 또 하루가 지났네요. 내일은 기적을 바래봅니다ᆞ물속에 계신 분들 어서 돌아오세요. 가족분들 애타게 기기다리십니다. 따뜻한 품속에 안기셨다가 좋은 곳에서 쉬셔야지요

  • 9. bluebell
    '15.1.10 12:12 AM (223.62.xxx.83)

    날마다 108배를 하며 기다린지 며칠일까요..
    다른 일이라면 쉽지 않은 일일 수도 있는걸 지금껏 하면서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네요..
    가족분들은 오죽하실까요..
    내 가족이라면.. 내 가족이 돌아올때 까지 정말 놓치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 아닌 우리들도 ..남일 일 수 없기에 말입니다..
    부디부디 아홉 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바라며..오늘도 이름 부릅니다..

    은화야..다윤아..현철아..영인아..
    이영숙님 ..고창석,양승진 선생님..
    그리고 우리 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부디부디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님들 계시면
    그분들과 꼭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 10. 간절히 바랍니다.
    '15.1.10 2:42 AM (182.213.xxx.126)

    이영숙님.
    권재근님.
    권혁규.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그외 실종자님들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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