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영

ㅁㅇㅅ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5-01-09 21:42:21
비오는 날 수채화 때부터
왠지 싫더니 미성년자 성매매로 걸리더라구요.
그 사람 느낌이 너무 싫은데
왜 요즘 자꾸 찬양글이 올라올까요?
IP : 118.32.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9:43 PM (223.62.xxx.79)

    그러게요
    눈빛이 어쩌네 분위기가 어쩌네
    다르네 중후하네..
    토나와요

  • 2.
    '15.1.9 9:56 PM (211.36.xxx.217)

    성매매했던 가수 이수는 욕엄청 먹던데 요즘들어 이경영 찬양글 올라오는데 이상하네요
    어쨋거나 성매매했던 추악한 인간인데

  • 3. ㅁㅅㅇ
    '15.1.9 10:06 PM (118.32.xxx.105)

    개인적 호불호는 인정합니다만
    한창 잘 나가던 젊은 때 조차
    느물거리고 느끼한 눈빛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도 제 느낌이 잘못된 선입견이길 바랐는데
    이상한 영웅심리에 사로 잡힌듯 결혼하고 바로 이혼.
    그리고 미성년자 성매매.

    진정 팬이라면 저 분이 조용히 연기 생활하고
    돈 벌게 가만있어야 하는데 말이죠.ㅜㅜ

  • 4. 저도
    '15.1.9 10:09 PM (110.47.xxx.21)

    이경영 느끼한 눈빛이 너무싫어요
    이경영 미안하지만 소름끼쳐서 그사람나오는 드라마 안봐요

  • 5. ..ㄴ
    '15.1.9 10:52 PM (223.62.xxx.173)

    그러는 님은 왜 지난 과거를 들먹이며 이런 글 올리나요?

    지난 죗값을 치뤘고 지금도 치르고있는 중인데.

    한번의 죄로 인해 평생 구정물 뒤집어 쓰고 살아야하나요?
    다시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조용히 연기만 하는 사람인데
    뭐가 못마땅해서 그러세요?

  • 6. 한번의 죄래
    '15.1.9 11:15 PM (222.106.xxx.176)

    그런 남자에게 관대하니 나라가 이 꼴.

  • 7. ㅁㅅㅇ
    '15.1.10 10:05 AM (118.32.xxx.105)

    한 번의 죄라도
    도둑질도 아니고 성범죄 저지른 인간은
    보기 싫어요.
    볼 때마다 소름 끼치지만
    그 사람도 먹고 살아야하니 티비면 그냥 채널 돌리는데
    극장에서 맞닥뜨리면 참 기분 거시기하죠.
    왜 이런 글 올리냐면 요즘 이경영 찬양글이 자게에
    연일 올라와서요.
    저처럼 싫은데 참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
    진정 팬이라면, 팬이 아니어도 동정하는 분이라면
    이경영 찬양글은 좀 자제하시길...

    그리고 단 한번 죄가 아니랍니다.
    총3회 중 처음만 미성년자임을 몰랐지
    나머지 두 번은 알고도 그랬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055 의사들은 대법원보다 상위 계층인가봐요 70 아님 난독증.. 2015/01/10 5,104
455054 버섯볶음 좋아하는데요.. 해송이vs백만송이vs머쉬마루 6 버섯 2015/01/10 1,096
455053 엘보라리오 써 보신 분들? 1 행복을믿자 2015/01/10 670
455052 공복혈당 145이면 당뇨병 확진인가요 11 에효 2015/01/10 10,821
455051 턱교정하는 애들 ..교정기끼고 잘 먹나요? 2 턱교정 2015/01/10 1,682
455050 세월호 의인 "입원·치료비 자비로 충당" 4 20명구한의.. 2015/01/10 911
455049 썸타는 남자가 공무원인데 20 -_- 2015/01/10 6,583
455048 이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음악소리 2015/01/10 759
455047 그냥 샘이예요 ㅋ 6 ㅇㄹ 2015/01/10 1,823
455046 '콩가루' 청와대, 박근혜가 흔들린다 3 샬랄라 2015/01/10 1,947
455045 이마트몰 가격 추적기 6 .. 2015/01/10 2,498
455044 고양이말에요 26 귀여워라 2015/01/10 4,972
455043 광파오븐 어디꺼 좋을까요? 6 광파오븐 2015/01/10 3,192
455042 마른 분들께 질문있어요 6 크하 2015/01/10 2,378
455041 내 감정이 둔해지려고 해도 내 몸이 느끼나봐요. 5 아 이런.... 2015/01/10 2,152
455040 강남 하우스 푸어들끼리 치열한 폭력 난투극? 9 호박덩쿨 2015/01/10 4,911
455039 남편이 술이 취해서 애들이랑 자면 괜찮으시나요? 7 ... 2015/01/10 2,487
455038 김혜경선생님의 일미채 레시피 좀 알려 주세요. 6 일미채 2015/01/10 2,216
455037 남는 드럼세탁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얘를 어쩌나.. 2015/01/10 1,362
455036 남편의 바람후... 34 힘든마음 2015/01/10 18,130
455035 안경을 맞췄는데요. 제 경우 어떡하나요? 4 어째 2015/01/10 1,702
455034 펌) 정말 정치쇼는 누가 알겠어요. 7 silly 2015/01/10 1,662
455033 문재인 "국가운영 심장부가 이렇게 콩가루일 수가&quo.. 6 참맛 2015/01/10 1,894
455032 육중완이랑 노홍철 강제로 동거 시키면 어떻게 되나요? 4 ㅇㅇㅇ 2015/01/10 3,659
455031 유튜브에서 90년대음악을 듣고있는데....그시절음악 너무 좋았네.. 3 부자맘 2015/01/10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