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추 하루키 단편) 4월의 어느 아침에 100%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오늘은선물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15-01-09 20:02:01
서핑하다가 어떤분 블로그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우연히 읽었는데 넘 좋네요..

4월의 어느 아침에 100%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 (On seeing the 100% perfect girl one beautiful April morning)

저작권말씀주셔서 혹시몰라 펑할게요
구글서 위 제목으로 검색하면 찾아보실수 있으세요

IP : 211.201.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8:07 PM (180.229.xxx.175)

    저도 읽으면서 느낌 참 좋던 책이었는데요...
    말씀하시니까 다시 읽고 싶어져요...

  • 2. ...
    '15.1.9 8:19 PM (223.62.xxx.61)

    요새 너무 삐딱한 댓글러들 때문에 윗님얘기같이 멋진 에피소드조차 눈치보며 올리게 된듯요.
    윗님~넘 낭만적이고 이쁜 사연이에요.
    남편과의 그런 추억......부러워요~

  • 3. 그런데
    '15.1.9 8:28 PM (175.223.xxx.87)

    원문을 이렇게 아무데나 올려도 되나요?

    저작권은요?

    원글님은 모르고 그랬다 치고

    아무도 문제제기 안하는게 신기하네요.

    공짜로 읽게 해줘서 아무말 안 하는건지

  • 4.
    '15.1.9 8:28 PM (116.33.xxx.23)

    좋은데요.

  • 5. 하루키
    '15.1.9 8:30 PM (59.2.xxx.66)

    감사해요.~~
    잘 읽었어요. 원래 하루키책은 거의 다 읽다 시피하는데
    요 몇년 아이들하고 씨름하느라
    책을 못읽고 살았네요.
    이 글읽고 다시 옛날 감수성이 살아나는듯 하네요.

  • 6. 지금
    '15.1.9 8:34 PM (114.205.xxx.245)

    도서관 책 빌리러 가고싶어요.

  • 7. vmffj
    '15.1.9 8:41 PM (220.73.xxx.186)

    플럼스까페님
    고정닉쓰셔서 왠지 친근히 느껴지는 분이십니다.
    소중한 추억한조각 나눠주셔서 감사...^^

  • 8.
    '15.1.9 8:50 PM (118.176.xxx.13)

    단편 저장해요

  • 9.
    '15.1.9 10:19 PM (121.167.xxx.114)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괜찮네요. 아니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좋네요.

  • 10. 와우~
    '15.1.9 10:27 PM (114.129.xxx.58)

    그렇담 플럼스 까페님이 그 100%의 여자아이?^^
    왠지 생각만 해도 그 종이가 전해질 당시가 느껴져 두근두근하네요.
    도서정가제 앞두고 미처 다 구입하지 못했던 하루키의 책을 샀어요..내가 늙어서? 이젠 그 감성들에 무뎌졌을까 몇 권은 아직 읽지 않았는데 겨울이 다 가기 전 읽어줘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하루키는 어떤 시간들을 자꾸 떠올리게 해요..그 시간을 다시 마주한다는 게 이상하게 용기를 가져야 할 때가 있어서...
    음...커피 타러 가야겠어요~^^

  • 11.
    '15.1.9 11:22 PM (39.7.xxx.198)

    좋은글 함께 나누고싶은 원글님 맘은 이해하지만 작가의 작품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가요? 저작권 저촉될거 같은데....

  • 12. 원글이
    '15.1.10 12:46 AM (211.201.xxx.135)

    저작권말씀주셔서 혹시몰라 펑할게요
    구글서 검색하면 찾아보실수 있으세요

  • 13.
    '15.1.10 1:06 AM (121.167.xxx.114)

    이 글 인터넷에 죽자고 깔렸어요. 좋아하는 사람 많고 짧은 글이라 옮기는 사람 많아요.

  • 14. 검색해서
    '15.1.10 9:37 PM (211.208.xxx.144)

    읽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911 charging out the door 무슨뜻인가요? 4 영작 2015/09/13 2,869
481910 어휴 ! 슈퍼에서 엄청먼 집구석 이사갈꺼에요! 48 지친다 2015/09/13 15,428
481909 2-3000만원 정도의 자동차 3 2015/09/13 1,751
481908 목감기가 일주일째 안낫는데 5 .. 2015/09/13 2,085
481907 이번엔 투윅스에 빠졌어요!! 10 이준기팬 2015/09/13 1,888
481906 나이가 드니 어떤 구두도 12 불편해요 2015/09/13 4,570
481905 "국자"의 영어단어를 검색해봤는데 차이점이 뭔.. 2 국자 2015/09/13 4,089
481904 헉 !!! 좀 전 뉴스에서.. 11 2015/09/13 14,072
481903 수요미식회에 나온 부산 떡볶이집 정말 실망~ 21 떡볶이 2015/09/13 17,342
481902 샌들을..신어도 될까요 3 ,,, 2015/09/13 2,353
481901 부산집값이 안정국면으로 바뀐 건지... 14 진정? 2015/09/13 4,437
481900 오늘 뉴스에 나온 딴살림 차린 남편의 이혼소송 기각에 대해서요 .... 2015/09/13 2,044
481899 돌아가신 부모님 언제 가장 생각 나세요..??? 7 ... 2015/09/13 2,293
481898 2%대.안심 전환 대출도 연체.중도포기 ... 2015/09/13 1,565
481897 무릎꿇기.오리걸음자세를 못하는데 아킬레스건염이래요 7 .. 2015/09/13 2,976
481896 추석연휴에 강원도 많이 막히나요? 3 여행 2015/09/13 1,315
481895 (급질)깨끗하고 시설 좋은 요양원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5/09/13 3,280
481894 홈쇼핑냉장고 7 홈쇼핑냉장고.. 2015/09/13 2,234
481893 학벌 VS 키,차 7 ㅋㅋㅋ 2015/09/13 3,306
481892 저희 집 가까운 고등학교, 자사고 1곳 대입결 알고 싶으면 학교비밀 2015/09/13 1,116
481891 캠핑찌개 맛있게 끓이는 분 있나요? 2 혹시 2015/09/13 1,406
481890 우리밀이 확실히 소화가 잘되는것 같아요 7 ㄴㅅ 2015/09/13 2,048
481889 요즘 아이들 고무줄 놀이 안하죠? 7 ..... 2015/09/13 1,540
481888 학생부종합에서 제출할 서류는 무얼 말하는건가요 4 kkk 2015/09/13 1,770
481887 딤채 뚜껑형 221리터에 맞는 소형용기는??? 1 Terry 2015/09/13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