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추 하루키 단편) 4월의 어느 아침에 100%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오늘은선물 조회수 : 3,603
작성일 : 2015-01-09 20:02:01
서핑하다가 어떤분 블로그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우연히 읽었는데 넘 좋네요..

4월의 어느 아침에 100%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 (On seeing the 100% perfect girl one beautiful April morning)

저작권말씀주셔서 혹시몰라 펑할게요
구글서 위 제목으로 검색하면 찾아보실수 있으세요

IP : 211.201.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8:07 PM (180.229.xxx.175)

    저도 읽으면서 느낌 참 좋던 책이었는데요...
    말씀하시니까 다시 읽고 싶어져요...

  • 2. ...
    '15.1.9 8:19 PM (223.62.xxx.61)

    요새 너무 삐딱한 댓글러들 때문에 윗님얘기같이 멋진 에피소드조차 눈치보며 올리게 된듯요.
    윗님~넘 낭만적이고 이쁜 사연이에요.
    남편과의 그런 추억......부러워요~

  • 3. 그런데
    '15.1.9 8:28 PM (175.223.xxx.87)

    원문을 이렇게 아무데나 올려도 되나요?

    저작권은요?

    원글님은 모르고 그랬다 치고

    아무도 문제제기 안하는게 신기하네요.

    공짜로 읽게 해줘서 아무말 안 하는건지

  • 4.
    '15.1.9 8:28 PM (116.33.xxx.23)

    좋은데요.

  • 5. 하루키
    '15.1.9 8:30 PM (59.2.xxx.66)

    감사해요.~~
    잘 읽었어요. 원래 하루키책은 거의 다 읽다 시피하는데
    요 몇년 아이들하고 씨름하느라
    책을 못읽고 살았네요.
    이 글읽고 다시 옛날 감수성이 살아나는듯 하네요.

  • 6. 지금
    '15.1.9 8:34 PM (114.205.xxx.245)

    도서관 책 빌리러 가고싶어요.

  • 7. vmffj
    '15.1.9 8:41 PM (220.73.xxx.186)

    플럼스까페님
    고정닉쓰셔서 왠지 친근히 느껴지는 분이십니다.
    소중한 추억한조각 나눠주셔서 감사...^^

  • 8.
    '15.1.9 8:50 PM (118.176.xxx.13)

    단편 저장해요

  • 9.
    '15.1.9 10:19 PM (121.167.xxx.114)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괜찮네요. 아니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좋네요.

  • 10. 와우~
    '15.1.9 10:27 PM (114.129.xxx.58)

    그렇담 플럼스 까페님이 그 100%의 여자아이?^^
    왠지 생각만 해도 그 종이가 전해질 당시가 느껴져 두근두근하네요.
    도서정가제 앞두고 미처 다 구입하지 못했던 하루키의 책을 샀어요..내가 늙어서? 이젠 그 감성들에 무뎌졌을까 몇 권은 아직 읽지 않았는데 겨울이 다 가기 전 읽어줘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하루키는 어떤 시간들을 자꾸 떠올리게 해요..그 시간을 다시 마주한다는 게 이상하게 용기를 가져야 할 때가 있어서...
    음...커피 타러 가야겠어요~^^

  • 11.
    '15.1.9 11:22 PM (39.7.xxx.198)

    좋은글 함께 나누고싶은 원글님 맘은 이해하지만 작가의 작품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가요? 저작권 저촉될거 같은데....

  • 12. 원글이
    '15.1.10 12:46 AM (211.201.xxx.135)

    저작권말씀주셔서 혹시몰라 펑할게요
    구글서 검색하면 찾아보실수 있으세요

  • 13.
    '15.1.10 1:06 AM (121.167.xxx.114)

    이 글 인터넷에 죽자고 깔렸어요. 좋아하는 사람 많고 짧은 글이라 옮기는 사람 많아요.

  • 14. 검색해서
    '15.1.10 9:37 PM (211.208.xxx.144)

    읽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57 '이브자리' 침구 브랜드 어떤지요? 6 ... 2015/01/17 3,239
457556 노무현과 친노는 사기꾼 양아치들 70 갑을 2015/01/17 2,878
457555 중국 한의사들 개망신 당했군요.ㅋㅋ 12 ㅋㅋ 2015/01/17 5,893
457554 엄마가 췌장암 ..도와주세요 30 ........ 2015/01/17 10,519
457553 등산배낭 등판 뺄수 있나요? 배낭 2015/01/17 820
457552 안전한 오징어없을까요 7 오징 2015/01/17 2,314
457551 1월에 봉사하면 (1365) 예비중3봉사시간이 되나요? 7 예비중3 2015/01/17 1,111
457550 나이들 수록 어깨도 넓어지나요.??ㅠ 11 깎고싶다 2015/01/17 5,228
457549 망원시장 갔다왔어요. 4 ... 2015/01/17 2,806
457548 그림책 좀 찾아 주세요. 4 기억이 안나.. 2015/01/17 708
457547 도와주세요! 아들놈 귀에 피어싱이 박혔다네요 ㅠㅠ 4 도리사 2015/01/17 3,276
457546 헬스하고나서 샤워안하고 가면 23 궁금 2015/01/17 7,631
457545 여백?이 좋네요 2 부끄러운 고.. 2015/01/17 1,212
457544 이사로 그릇 정리는 어디로? 2 분당댁 2015/01/17 1,283
457543 아이가 중국 2주 여행 돈이 부족하대요. ㅠㅠ 5 중국여행 경.. 2015/01/17 2,306
457542 대학병원..같은 교수라도 급이 다른가요? 3 kkl 2015/01/17 1,898
457541 아이들과 부산여행 1박2일이면 될까요? 6 카푸치노 2015/01/17 2,101
457540 6.25 전쟁에 대해 여태 잘못 알고 살아왔네요. 56 왜곡된 역사.. 2015/01/17 5,137
457539 수시로 자유롭게 입금하면서도 4 상인들이 2015/01/17 1,334
457538 생수 마셔도 될까요~? 1 봉다리 2015/01/17 754
457537 '땅콩 회항' 불똥?... 대한항공 국내여객 6.6% ↓ 6 샬랄라 2015/01/17 2,266
457536 문재인 "대북송금 핍박 발언은 당을 분열시키는 일" 이건 좀;;.. 42 .. 2015/01/17 1,593
457535 집으로 들어갑니다 3 2015/01/17 1,290
457534 개념없는 여직원 18 2015/01/17 7,260
457533 '동사 위기' 아기 구해낸 고양이..영웅으로 떠올라 4 참맛 2015/01/17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