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추 하루키 단편) 4월의 어느 아침에 100%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오늘은선물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15-01-09 20:02:01
서핑하다가 어떤분 블로그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우연히 읽었는데 넘 좋네요..

4월의 어느 아침에 100%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 (On seeing the 100% perfect girl one beautiful April morning)

저작권말씀주셔서 혹시몰라 펑할게요
구글서 위 제목으로 검색하면 찾아보실수 있으세요

IP : 211.201.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8:07 PM (180.229.xxx.175)

    저도 읽으면서 느낌 참 좋던 책이었는데요...
    말씀하시니까 다시 읽고 싶어져요...

  • 2. ...
    '15.1.9 8:19 PM (223.62.xxx.61)

    요새 너무 삐딱한 댓글러들 때문에 윗님얘기같이 멋진 에피소드조차 눈치보며 올리게 된듯요.
    윗님~넘 낭만적이고 이쁜 사연이에요.
    남편과의 그런 추억......부러워요~

  • 3. 그런데
    '15.1.9 8:28 PM (175.223.xxx.87)

    원문을 이렇게 아무데나 올려도 되나요?

    저작권은요?

    원글님은 모르고 그랬다 치고

    아무도 문제제기 안하는게 신기하네요.

    공짜로 읽게 해줘서 아무말 안 하는건지

  • 4.
    '15.1.9 8:28 PM (116.33.xxx.23)

    좋은데요.

  • 5. 하루키
    '15.1.9 8:30 PM (59.2.xxx.66)

    감사해요.~~
    잘 읽었어요. 원래 하루키책은 거의 다 읽다 시피하는데
    요 몇년 아이들하고 씨름하느라
    책을 못읽고 살았네요.
    이 글읽고 다시 옛날 감수성이 살아나는듯 하네요.

  • 6. 지금
    '15.1.9 8:34 PM (114.205.xxx.245)

    도서관 책 빌리러 가고싶어요.

  • 7. vmffj
    '15.1.9 8:41 PM (220.73.xxx.186)

    플럼스까페님
    고정닉쓰셔서 왠지 친근히 느껴지는 분이십니다.
    소중한 추억한조각 나눠주셔서 감사...^^

  • 8.
    '15.1.9 8:50 PM (118.176.xxx.13)

    단편 저장해요

  • 9.
    '15.1.9 10:19 PM (121.167.xxx.114)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괜찮네요. 아니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좋네요.

  • 10. 와우~
    '15.1.9 10:27 PM (114.129.xxx.58)

    그렇담 플럼스 까페님이 그 100%의 여자아이?^^
    왠지 생각만 해도 그 종이가 전해질 당시가 느껴져 두근두근하네요.
    도서정가제 앞두고 미처 다 구입하지 못했던 하루키의 책을 샀어요..내가 늙어서? 이젠 그 감성들에 무뎌졌을까 몇 권은 아직 읽지 않았는데 겨울이 다 가기 전 읽어줘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하루키는 어떤 시간들을 자꾸 떠올리게 해요..그 시간을 다시 마주한다는 게 이상하게 용기를 가져야 할 때가 있어서...
    음...커피 타러 가야겠어요~^^

  • 11.
    '15.1.9 11:22 PM (39.7.xxx.198)

    좋은글 함께 나누고싶은 원글님 맘은 이해하지만 작가의 작품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가요? 저작권 저촉될거 같은데....

  • 12. 원글이
    '15.1.10 12:46 AM (211.201.xxx.135)

    저작권말씀주셔서 혹시몰라 펑할게요
    구글서 검색하면 찾아보실수 있으세요

  • 13.
    '15.1.10 1:06 AM (121.167.xxx.114)

    이 글 인터넷에 죽자고 깔렸어요. 좋아하는 사람 많고 짧은 글이라 옮기는 사람 많아요.

  • 14. 검색해서
    '15.1.10 9:37 PM (211.208.xxx.144)

    읽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363 오늘 저녁에 백선생 집밥이 파스타편이군요 1 참맛 2015/10/06 2,308
488362 실망 .. 2015/10/06 781
488361 태국여행 숙소 좋았던곳 공유 부탁합니다 15 여행 2015/10/06 3,649
488360 남성이 노년에 자전거를 많이 타면 전립선에 치명적이라던데요 4 ..... 2015/10/06 2,556
488359 국선도도 사이비종교 비슷한 부분이 있나요? 9 2015/10/06 4,864
488358 칼국수집 김치 2015/10/06 940
488357 네모난 가죽시계 추천좀해주세요 1 가죽시계 2015/10/06 981
488356 나이 들어서 그런가 1 도레미 2015/10/06 912
488355 개똥쑥? 연구로 노벨 의학상 받았네요. 3 .... 2015/10/06 2,536
488354 대형마트에 계피가루 파나요? 6 ... 2015/10/06 2,135
488353 힘없는 머리카락에 볼륨을 주는 헤어용품 부탁드립니다 3 볼륨헤어 2015/10/06 1,459
488352 인공관절수술 4 엄마 2015/10/06 2,227
488351 축의금 좀 정해주세요 6 직장녀 2015/10/06 1,771
488350 40대후반 남편 서류가방 골라주세요 6 아이스라떼 2015/10/06 1,576
488349 아빠 심장 재수술 위험하다는데 14 심장 2015/10/06 2,547
488348 아파트에 베란다 폭이 좁아지는건 왜 그런거에요? 7 질문 2015/10/06 2,945
488347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위한 모금운동 2 오유펌 2015/10/06 736
488346 자기 건물에서 음식장사하는 남자 어떤가요? 3 ㅇㅇ 2015/10/06 3,293
488345 이정도 아는 사이의 직장 동료 결혼식의 축의금은 얼마쯤 내야하나.. 8 .... 2015/10/06 3,968
488344 고속도로 휴게소나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탕을 뭐라하죠? 3 2015/10/06 1,567
488343 국정교과서가 왜 문제인지 짚어드립니다. 3 역사 2015/10/06 1,009
488342 1박2일 여수여행다녀왔어요^^ 5 여행좋아^^.. 2015/10/06 5,377
488341 잠실 파크리오 매매가 적정수준인가요? 12 ... 2015/10/06 7,290
488340 오피스텔 맞은편집 이상한 남자가 스토킹하는것 같아요 7 짜증나 2015/10/06 2,595
488339 상속취득세에 대해 잘 아는분 계실까요? 6 .. 2015/10/0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