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추 하루키 단편) 4월의 어느 아침에 100%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오늘은선물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15-01-09 20:02:01
서핑하다가 어떤분 블로그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우연히 읽었는데 넘 좋네요..

4월의 어느 아침에 100%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 (On seeing the 100% perfect girl one beautiful April morning)

저작권말씀주셔서 혹시몰라 펑할게요
구글서 위 제목으로 검색하면 찾아보실수 있으세요

IP : 211.201.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8:07 PM (180.229.xxx.175)

    저도 읽으면서 느낌 참 좋던 책이었는데요...
    말씀하시니까 다시 읽고 싶어져요...

  • 2. ...
    '15.1.9 8:19 PM (223.62.xxx.61)

    요새 너무 삐딱한 댓글러들 때문에 윗님얘기같이 멋진 에피소드조차 눈치보며 올리게 된듯요.
    윗님~넘 낭만적이고 이쁜 사연이에요.
    남편과의 그런 추억......부러워요~

  • 3. 그런데
    '15.1.9 8:28 PM (175.223.xxx.87)

    원문을 이렇게 아무데나 올려도 되나요?

    저작권은요?

    원글님은 모르고 그랬다 치고

    아무도 문제제기 안하는게 신기하네요.

    공짜로 읽게 해줘서 아무말 안 하는건지

  • 4.
    '15.1.9 8:28 PM (116.33.xxx.23)

    좋은데요.

  • 5. 하루키
    '15.1.9 8:30 PM (59.2.xxx.66)

    감사해요.~~
    잘 읽었어요. 원래 하루키책은 거의 다 읽다 시피하는데
    요 몇년 아이들하고 씨름하느라
    책을 못읽고 살았네요.
    이 글읽고 다시 옛날 감수성이 살아나는듯 하네요.

  • 6. 지금
    '15.1.9 8:34 PM (114.205.xxx.245)

    도서관 책 빌리러 가고싶어요.

  • 7. vmffj
    '15.1.9 8:41 PM (220.73.xxx.186)

    플럼스까페님
    고정닉쓰셔서 왠지 친근히 느껴지는 분이십니다.
    소중한 추억한조각 나눠주셔서 감사...^^

  • 8.
    '15.1.9 8:50 PM (118.176.xxx.13)

    단편 저장해요

  • 9.
    '15.1.9 10:19 PM (121.167.xxx.114)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괜찮네요. 아니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좋네요.

  • 10. 와우~
    '15.1.9 10:27 PM (114.129.xxx.58)

    그렇담 플럼스 까페님이 그 100%의 여자아이?^^
    왠지 생각만 해도 그 종이가 전해질 당시가 느껴져 두근두근하네요.
    도서정가제 앞두고 미처 다 구입하지 못했던 하루키의 책을 샀어요..내가 늙어서? 이젠 그 감성들에 무뎌졌을까 몇 권은 아직 읽지 않았는데 겨울이 다 가기 전 읽어줘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하루키는 어떤 시간들을 자꾸 떠올리게 해요..그 시간을 다시 마주한다는 게 이상하게 용기를 가져야 할 때가 있어서...
    음...커피 타러 가야겠어요~^^

  • 11.
    '15.1.9 11:22 PM (39.7.xxx.198)

    좋은글 함께 나누고싶은 원글님 맘은 이해하지만 작가의 작품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가요? 저작권 저촉될거 같은데....

  • 12. 원글이
    '15.1.10 12:46 AM (211.201.xxx.135)

    저작권말씀주셔서 혹시몰라 펑할게요
    구글서 검색하면 찾아보실수 있으세요

  • 13.
    '15.1.10 1:06 AM (121.167.xxx.114)

    이 글 인터넷에 죽자고 깔렸어요. 좋아하는 사람 많고 짧은 글이라 옮기는 사람 많아요.

  • 14. 검색해서
    '15.1.10 9:37 PM (211.208.xxx.144)

    읽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797 매운 풋고추가 너무 많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7 blueu 2015/08/03 1,255
468796 깔끔하신 분들! 욕실 발매트 관리 어떻게 하세요? 17 해리 2015/08/03 5,757
468795 맏이 고충 4 2015/08/03 1,356
468794 지금 바람 엄청 부는데요, 운동 나가도 될까요? 4 @@ 2015/08/03 1,121
468793 행거나 옷걸이 없이 살수 있을까요ᆢ 1 정리중 2015/08/03 1,118
468792 c컬 파마 해주시는 분~ 6 중등여아 2015/08/03 2,469
468791 어제 집보러갔다가 계속 우울하네요 24 인생은불공평.. 2015/08/03 26,317
468790 확장한 안방 베란다에서 똥냄새가 나요 ㅠㅠ 10 아휴 2015/08/03 5,275
468789 헬스 후 집에서 샤워하시는 분? 17 손님 2015/08/03 18,773
468788 친구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친구 2015/08/03 606
468787 연예인들을 같은 교회나 성당. 학부모로 만났을때 아는척 하나요... 7 ... 2015/08/03 3,289
468786 아버지 회사 이름 묻는 남자 어떤가요? 6 dd 2015/08/03 2,254
468785 생리 늦추는 약..괜찮나요? 2 마나 2015/08/03 5,893
468784 숯불 갈비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호호 2015/08/03 364
468783 생리전 복부팽만 1 .. 2015/08/03 9,864
468782 식당에서 파리채 맞음 2 .. 2015/08/03 1,410
468781 고용률 고작 0.1%P 올라 세우실 2015/08/03 269
468780 이사 견적 봐주세요 (급) 6 ^^ 2015/08/03 1,101
468779 샌들만 신으면 발이 아파요. 4 샌들 2015/08/03 1,318
468778 휴가갔다가 허리 1 ㄴㄴ 2015/08/03 490
468777 오* 이제사도 뒷북아닌가요~ 2 2015/08/03 1,626
468776 무스크향수 좋아하세요? 4 향수공해 2015/08/03 1,412
468775 서울대 간신히 들어갔다 간신히 졸업하는 것과 다른 대학 장학생으.. 18 정말 몰라서.. 2015/08/03 4,757
468774 살면서 깨달은 점 7 ... 2015/08/03 3,331
468773 베스트 글 보다가 34살 부럽다고 하셔서 40대 이상이신 분! 8 .. 2015/08/03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