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이 잘살고 남편이 전문직이면 여자는 당연히 전업해야되나요?

아키 조회수 : 4,984
작성일 : 2015-01-09 19:48:42
펑했어요 잘새겨들을께요... ㅠㅠ
IP : 1.232.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7:52 PM (110.9.xxx.49)

    포기하면 편할텐데 질투하는 애들은 늘 있죠. 또 직설 한마디 쏘아주면 삐질꺼면서

  • 2. ㅇㅇ
    '15.1.9 7:55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질투하는 거예요.
    가까운 친구 사이라도 경제적인 면은 너무 오픈해서 얘기하지 마세요.

  • 3. 참나....
    '15.1.9 7:56 PM (124.51.xxx.155)

    그럼 열심히 일하는 이부진은 뭔가? 말도 안 되는 질투하는 사람들 있어요. 무시하세요. 그러려니...

  • 4. ...
    '15.1.9 7:57 PM (175.223.xxx.122)

    그래서 친구도 경제적 수준이 안맞으면 갈수록 만나기 힘들고 멀어져요.

  • 5. 아이구..
    '15.1.9 7:58 PM (58.140.xxx.162)

    정말 공부보다 더 급한 게
    주변사람 관계 정리부터..

  • 6.
    '15.1.9 8:01 PM (180.229.xxx.99)

    그렇게 생각해야 걔 맘이 편한거........
    그리고 사람 인생에 불행이 없다 싶으면 괜한 파리가 꼬이긴해요
    지워진 글이긴 하지만.. 잘사는 아는 집 집 경매됬다고 신나서 죽으려고 하다가
    경매됬다는데 그 집 사람들이 여전히 잘 사는거 같으니까 배아파서 어떻게 된거냐고 게시판에 물어보고
    (등기부를 보는 방법이 뭐냐고까지 했죠 ㄷ ㄷ )
    오늘 그 집 사람이 만나자고 했다고 신나서 나가는 사람 있잖아요.
    그런 파리 꼬이는거 무서워서라도 걍 적당히 엄살피우고 마세요

  • 7. 친구
    '15.1.9 8:09 PM (211.36.xxx.163)

    부모님 억억대 부자.남편 내과의.
    근데 친구 직장 계속 다녀요.
    자기는 애보고 어디 다니고 하는것보다 일하는게 좋대요.
    공대나와서 반도체 대기업다니거든요.

  • 8. ..
    '15.1.9 8:18 PM (59.4.xxx.229)

    둘 중 하나죠..

    너무 무식해서 정말 경제활동을 돈에만 포커스 온 하고 있는 사람..
    돈이 모든 가치의 척도는 아닌데 그리 알고 있는 우물안 개구리..
    또는 배가 너무 아파서 아닌거 알면서도 그렇게 까고싶은 사람.. 둘 중 하나예요..

    결론적으로는 정리해야할 인간관계라는 건 분명하죠..그냥 딱 끊어버리세요..
    마음의 상처는 좀 가겠지만...

  • 9. 전문직
    '15.1.9 8:25 PM (1.240.xxx.189)

    남편에 부자부모라도 본인이 능력이 되면 일해요..
    직업좋고 수입꽤되면 집에서 뭐구리 할일이 많다고 노나요...
    능력이 있으니깐 일하는거죠...

  • 10. ---
    '15.1.9 9:05 PM (87.179.xxx.154)

    능력 있어도 일 하기 싫으면 안하는 거죠..

    의사에다 서울대 대학원까지 나왔는데도 아이 하나 낳고 전업.
    변호사 친구도 전업하다가 시부모 간섭 피해서 일하는 거지 변호사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363 혹시 이 영화가 뭔지 .. 32 알고싶어요 2015/11/06 3,605
498362 신경을 많이 쓰면 허기를 빨리 느끼나요? 2 ^^ 2015/11/06 1,087
498361 한일 분쇄기 부속품. 3 믹서 2015/11/06 1,466
498360 응답하라 1988 큰일났네요 48 ... 2015/11/06 30,282
498359 푸켓가요~~ 2 점점 2015/11/06 1,107
498358 7살짜리 아들이 한말....;정상인가요..; 47 dd 2015/11/06 5,962
498357 전세집 도배장판 & 입주청소 업체 고를 때 2 ... 2015/11/06 1,500
498356 삼성서울병원과 가까운 래지던스호텔 추천부탁드립니다 9 섬아씨 2015/11/06 1,867
498355 혜리...치아가... 3 에궁~ 2015/11/06 8,646
498354 학군 자녀교육때문에 강남으로 이사간 거 후회하시는 분들 많나요?.. 10 dwdwd 2015/11/06 4,594
498353 서울대 근처 숙박시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고3엄마 2015/11/06 1,225
498352 애인있어요는 ost가 살렸네요 3 ㅇㅇ 2015/11/06 1,779
498351 진주은침 귀걸이 세척법 아시는분... 2 토끼부인 2015/11/06 2,271
498350 김동률같은 남편이면 어떨까요? 26 .. 2015/11/06 11,974
498349 부산에 액자 맞출곳 어디있나요? 4 새벽 2015/11/06 829
498348 하늘을 걷는 남자 vs 검은 사제들 2 ... 2015/11/06 1,519
498347 응답하라 보고 계세요? 31 허허 2015/11/06 4,392
498346 비오는 주말 아이와 갈 곳? 3 아이와 2015/11/06 1,231
498345 국방부, 과거 교과서에서 '전두환 강압정치'삭제 요구 3 독재자미화 2015/11/06 647
498344 응답하라1988, 혜리 성인역이 이미연인가봐요 10 ^ ^ 2015/11/06 5,116
498343 혹시 지마켓 옥션같은데서 옷사입어도 걸치면 비싸보이시는분 계신가.. 15 ㅇㅇ 2015/11/06 3,418
498342 호주/뉴질랜드 여행할 때 반입 가능 음식물에 대해 궁금합니다. 4 여행 2015/11/06 2,943
498341 서대문 극동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3 문의 2015/11/06 3,602
498340 겨울 패션 아이템 꼭 가지고 계신거 뭐있나요? 6 ;;;;;;.. 2015/11/06 3,256
498339 국정교과서 집필에 국방부가 참여하려는 이유 2 이유 2015/11/06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