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이 잘살고 남편이 전문직이면 여자는 당연히 전업해야되나요?
1. ....
'15.1.9 7:52 PM (110.9.xxx.49)포기하면 편할텐데 질투하는 애들은 늘 있죠. 또 직설 한마디 쏘아주면 삐질꺼면서
2. ㅇㅇ
'15.1.9 7:55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질투하는 거예요.
가까운 친구 사이라도 경제적인 면은 너무 오픈해서 얘기하지 마세요.3. 참나....
'15.1.9 7:56 PM (124.51.xxx.155)그럼 열심히 일하는 이부진은 뭔가? 말도 안 되는 질투하는 사람들 있어요. 무시하세요. 그러려니...
4. ...
'15.1.9 7:57 PM (175.223.xxx.122)그래서 친구도 경제적 수준이 안맞으면 갈수록 만나기 힘들고 멀어져요.
5. 아이구..
'15.1.9 7:58 PM (58.140.xxx.162)정말 공부보다 더 급한 게
주변사람 관계 정리부터..6. ㅇ
'15.1.9 8:01 PM (180.229.xxx.99)그렇게 생각해야 걔 맘이 편한거........
그리고 사람 인생에 불행이 없다 싶으면 괜한 파리가 꼬이긴해요
지워진 글이긴 하지만.. 잘사는 아는 집 집 경매됬다고 신나서 죽으려고 하다가
경매됬다는데 그 집 사람들이 여전히 잘 사는거 같으니까 배아파서 어떻게 된거냐고 게시판에 물어보고
(등기부를 보는 방법이 뭐냐고까지 했죠 ㄷ ㄷ )
오늘 그 집 사람이 만나자고 했다고 신나서 나가는 사람 있잖아요.
그런 파리 꼬이는거 무서워서라도 걍 적당히 엄살피우고 마세요7. 친구
'15.1.9 8:09 PM (211.36.xxx.163)부모님 억억대 부자.남편 내과의.
근데 친구 직장 계속 다녀요.
자기는 애보고 어디 다니고 하는것보다 일하는게 좋대요.
공대나와서 반도체 대기업다니거든요.8. ..
'15.1.9 8:18 PM (59.4.xxx.229)둘 중 하나죠..
너무 무식해서 정말 경제활동을 돈에만 포커스 온 하고 있는 사람..
돈이 모든 가치의 척도는 아닌데 그리 알고 있는 우물안 개구리..
또는 배가 너무 아파서 아닌거 알면서도 그렇게 까고싶은 사람.. 둘 중 하나예요..
결론적으로는 정리해야할 인간관계라는 건 분명하죠..그냥 딱 끊어버리세요..
마음의 상처는 좀 가겠지만...9. 전문직
'15.1.9 8:25 PM (1.240.xxx.189)남편에 부자부모라도 본인이 능력이 되면 일해요..
직업좋고 수입꽤되면 집에서 뭐구리 할일이 많다고 노나요...
능력이 있으니깐 일하는거죠...10. ---
'15.1.9 9:05 PM (87.179.xxx.154)능력 있어도 일 하기 싫으면 안하는 거죠..
의사에다 서울대 대학원까지 나왔는데도 아이 하나 낳고 전업.
변호사 친구도 전업하다가 시부모 간섭 피해서 일하는 거지 변호사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