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문올리면 그래서 자유여행간다하시는분들은 그냥 ㅐ스해주세요.
여행때마다 궁금했는데요, 얼마전 동유럽여행중 프라하야경 옵션30유로였어요.
어디에 입장료내는곳도없는데 30유로씩 계산하더라구요.
그패키지에 30유로옵션이3개있었는데, 다른두개는
그래도 나룻배라도 탔고 입장료라도 내고들어가는곳이지만
프라하야경은 그냥시내야경둘러보는거였거든요.
그패키지일행들이 30여명이었는데, 시내야경보여주고 900유러를 챙겨간건가요? 그리고 옵션한개당 프로모션 팽기는게 대단대단한거같고
가이드들 구라?가 정말대단하게만 느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여행 가이드 수수료가 궁금해요.
그것이알고싶다 조회수 : 3,290
작성일 : 2015-01-09 18:52:12
IP : 220.123.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9 6:57 PM (116.123.xxx.237)옵션은 가이드 수입 보태주는게 대부분이죠
야경안내하고 기사 추가 수당도좀 있긴 할거에요
그래서 옵션 잘 안하는데, 호텔이 외져서 따로 구경하기도 어려워서 꼭 봐야할거는 어쩔수 없죠2. 그바닥이
'15.1.9 7:08 PM (211.246.xxx.121)어쩌면 그 옵션비 중 일정액을 회사에 납부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에 오는 외국투어단체도 가이드가 손님에겐 팁이나 옵션비라고 받아서 회사에 내는 경우도 있답니다.
투어비 메꾸는거죠.
보통 여행비가 싼팀의 경우나 여행사에서 현지가이드 일당을 책정하지 않고 손님만 덜렁 주는 경우 그래요.3. 제가
'15.1.9 7:46 PM (211.36.xxx.197)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가이드, 현지가이드, 기사까지 다 나눠갔는데 월급 없이 그게 수입의 전부였다네요. 팁 받고 투어비에서 남기고 해도 일주일에 2~3팀 받는덧도 아니고 열심히 해야 일주일 한팀이라 그 돈만으로는 힌들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대형 여행사들은 직원 체제로 급여를 준다고는 하는데 동남아쪽이나 그렇고 유럽이나 이런데는 여전히 프리랜서식으로 일 하는거 같더라구요.4. 여행비
'15.1.9 8:55 PM (121.172.xxx.149)얼마전에 어떤 분이 댓글 주셨는데
여행사 실정을 잘 아시던데요.
여행비에서 가이드나 인솔자 경비가 나오진 않는대요.
워낙 싸서요.
'구라' 아닙니다.
그 분들도 먹고 살아야지요.5. 올리브
'15.9.3 8:47 AM (223.62.xxx.102)저가 패키지는 다 감수하고 가셔야해요..
그게 매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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