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셨던분들 계신가요? ㅎ
지금 라디오에서 소방차노래 나오네요
어젯밤이야기...
해체할때
티비앞에서 엉엉울때
절 아주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던 여동생표정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ㅡ,.ㅡ
저 승마바지도 입었었어요 ㅋㅋㅋㅋ
ㅋㅋ전 팬이었다는요.
이상원그만둘때 내일처럼 펑펑ㅜㅜ
동부이촌동 소방차집에 가본적도. .
문앞에서 수위아저씨께 끌려나와야했지만ㅋㅋ
전 ㆍ그렇게쉽게잊을거라면ㆍ 이노래가 그리좋았답니다ㅡ
전 김태형 좋아했었어요 ㅋ
김태형이름으로 스킬자수 떠서 액자만들어 벽에 걸어놓고 -_-
전 통화중...ㅋ
이노래 들으며 밤마다 베게를 적셨던 ㅎㅎㅎ
그때 뭘 안다고...ㅋㅋ
저도김태형팬이었어욧!
단지 이상원그만두는게 그리눈물 나더라는요.
김태형 사진 사모은것. .아마 친정집 어딘가 있을듯요ㅋㅋㅋ
저도 김태형광팬이였어요
제 청소년기를 몽땅 김태형과 소방차에 바친듯하네요^^
지금 우리딸 나이였는데 지금 딸이 엑소 좋아하는거 완전 공감하고
은근 지원해주고 있네요
내딸이 맞구나 싶기도하고 그것도 한때인데 굳이 나쁜추억은 아닌듯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