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나오는 쫄바지또는 레깅스의 밑위가 너무 짧아서 ㅡ아님 살이쪄서 그런지ㅡ자꾸 내려가서 허리가 너무 춥더라구요.
참고로 실내복 .
윗옷을 길게 입는것도 한계고 해서 천을 덧대(못입는옷 재활용)
미싱으로 주욱 박아고무줄넣어 입어보니 이거슨 신세계!
내친김게 작년에 줄기차게 입었던 북유럽풍기모쫄바지도
과감히 고무줄뜯어내고 10년도 더입어 가랭이 구멍난 팔자레깅스허리부분을 적당히 잘라내어 덧박아 ㅡ이건 고무줄부분도 재활용해서 더쉬웠음ㅡ입으니 진정 배바지!
넉넉한 허리윗선으로 충분히 보호받는 나의 배지방과 두툼한허리살을 완벽보호하니 정말 마음의 안정이 오는군요.
앉았다 일어서면 바지 허리추스리며 올리는라 항상 자세가 엉거주춤했는데 이북유럽풍레깅스로 짱짱한 외출복되었네요.
혹시 앉을때 허리다보여 너무추우신분 한번 활용해보세요.
전 지금 역쉬 밑위짧은 기모청바지 째려보고있어요.
청바지는 어렵겠죠?
참고로 40대아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위짧은 쫄바지수선
재활용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5-01-09 17:02:23
IP : 125.184.xxx.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0대 아쥠
'15.1.9 5:15 PM (1.241.xxx.92)궁금해요 어떻게 하신건지 이해가 안되어요
사진으로 어떻게 안될까요?2. ㅇㅇ
'15.1.9 5:29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안 입는 레깅스의 허리부분을 잘라서 새 레깅스 허리 고무줄 빼고 그냥 쭉 돌려박으셨다는 거죠?
3. 맞아요
'15.1.9 8:08 PM (203.226.xxx.17)고칠바지에 고무줄 넣은거는 다뜯어서 고무줄빼고 거기에 천을 덧대었어요 . 이런건 어느게시판에 가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