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 아파트입니다.
주기적으로 계단에 방뇨를 해 놓았더군요. 처음에는 강아지 짓이가 했는데 늘 한밤중에 그렇게 해 놓은걸 보면
이 라인에 사는 사람이 술먹고 해 놓은 짓으로 생각이 됩니다. 주로 한 계단에 일을 저지르더니
어제는 4층 대문앞에서부터 쭉 계단을 타고 내려와 2층 저희집앞까지 질러 놨더군요...
cctv 도 없고 청소아주머니도 너무 난감해 하시고 ㅠㅠ 한밤중에 이렇게 해 놓는거라 범인을 잡을 수도 없고
단지 심증만 갈뿐입니다. 이럴경우 82쿡 회원분들은 어찌하실것 같아요. 복도에서 냄새도 나고 아주 잊을만하면
한번씩 질러놓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써 놓아야 하는지 관리실에 뭘 요구해야 하는지
머리가 아프네요.. 좋은 의견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