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봉 사실 아닌 내용 있어 유감…대화할 것

10만원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5-01-09 14:45:03
이상봉 "사실 아닌 내용 있어 유감…대화할 것"

 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newsview?newsid=20150107195405801

청년유니온과 패션노조는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패션업계의 청년 노동력 착취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디자이너 이상봉씨에게 '2014청년 착취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청년유니온은 최근 패션노조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 노동력을 착취하는 디자이너에 대한 투표를 벌여 투표자 111명 가운데 59표를 받은 이씨를 1위에 선정했다.

이상봉 디자인실은 야근수당을 포함해 견습은 10만원, 인턴은 30만원, 정직원은 110만원의 급여를 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인터넷상에서 강한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 이씨는 "당초 논란이 된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안타깝다"며 "디자인실은 당연히 정해진 법을 지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디자이너 양성 교육인 견습·인턴 과정은 교통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면 청년들과 대화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 발전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봉 디자인실 관계자는 "현재 교육을 받는 학생 위주인 연수생에게 10만∼30만원을 교통비와 식대로 지급하고 3개월 후 정직원 전환 기회가 부여되는 수습에게는 150여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요청이 올 경우 근로복지공단 등과 처우 개선에 대해 논의할 용의가 있으며 패션 관련 협회 등에서도 관련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옷에 한글 쓰지 마라.

IP : 207.244.xxx.2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론이 짱~
    '15.1.9 9:58 PM (175.117.xxx.234)

    정해진 법을 지키고 있다

    저 인터뷰 이틀 전부터래요 ㅋㅋㅋ

    당연히 같은 소리 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024 너무 속상해서 사주보고 왔어요 18 처음본순간 2015/07/29 6,213
468023 성인지만 청담어학원처럼 1 2015/07/29 1,346
468022 이렇게 항상 받아주는 남편이 있나요? 11 ........ 2015/07/29 2,981
468021 여대생 방학때 편의점 알바 어떤가요? 4 알바 2015/07/29 1,522
468020 근데 아파트값이 다 떨어지면...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지겠죠.. 8 세입자 2015/07/29 2,476
468019 처음직구했어요...도와주세요^^;; 7 직구멘붕 2015/07/29 1,109
468018 증명서 제출 1 원서 2015/07/29 521
468017 은행직원이 신용카드 비밀번호 물어봅니다. 14 이런일이.... 2015/07/29 7,717
468016 영국의 무개념 유모차 부대 2 할렉 2015/07/29 1,525
468015 싱가폴과 오사카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11 초3맘 2015/07/29 3,695
468014 아들들이 믹스커피를 사 왔어요 90 믹스커피 마.. 2015/07/29 19,291
468013 시어머니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 있나요? 10 @@@ 2015/07/29 2,581
468012 냉면육수로 냉국 어떻게 만드나요 2 .. 2015/07/29 1,355
468011 계단에 생활용품??? 방치‥ 5 으이크 2015/07/29 925
468010 원래 직장에선 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30 09 2015/07/29 25,540
468009 보증금5백/70 5평,권리금 1,450이 비싼건가요? 8 창업 고민 2015/07/29 947
468008 면접만으로 그사람이 내성적인지 외향적인지알수있나요? 2 DSD 2015/07/29 2,239
468007 휴가 계획 있으세요? 3 As 2015/07/29 1,014
468006 제겐 허진호의 "행복" 2 임수정, 황.. 2015/07/29 1,489
468005 휘슬러냄비..고민이에요 5 스니키즈 2015/07/29 6,945
468004 제가 배우는게 있어 초5 초3애들 두고 나갔거든요 5 2015/07/29 2,898
468003 군에서 온 아들의 편지 6 신병 2015/07/29 1,708
468002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몽땅 결항 되었을때 저가항공사의 대처법? 5 요로콤 2015/07/29 5,794
468001 식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모여봐요 13 식도염환자 2015/07/29 4,806
468000 애교도 노력하면 가능한가요..??아니면 타고나야 되는건지..??.. 6 ... 2015/07/29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