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문건 하나도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the300] "정윤회씨와 비서관들 전혀 만난 적 없어"
"정윤회씨와 비서관들 전혀 만난 적 없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관련 문건은 하나도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운영위 질의시간에 "1월 6일자 문건내용은 실장인 제가 볼 때 전부가 허위라고 확신했고 그래서 특별히 조치할 상황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경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찌라시'라고 해도 1%라도 사실이면 비선에 의한 국정농단인데 이런 부분을 다 묵살했다고 돼 있다"고 지적하자 김 비서실장은 "예전에 국회 있을 때부터 현재 부속실 비서관들을 잘 알고 있었지만 전혀 정윤회씨하고 관련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김 비서실장은 또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비서관들이 정윤회를) 전혀 만난 적도 없었고 박지만씨도 가까이 온 적 없었고 비서실장이 누구 추천하거나 누구와 사이가 나쁘다 하는 내용도 하나도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정현 전 홍보수석, 최동욱 전 검찰총장의 사퇴 등과 관련한 내용이 문건에 기입돼있던 것과 관련해서도 "정부 인사이동은 (문건작성) 한참 후에 있었지 문건과는 관계없다"고 말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관련 문건은 하나도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운영위 질의시간에 "1월 6일자 문건내용은 실장인 제가 볼 때 전부가 허위라고 확신했고 그래서 특별히 조치할 상황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경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찌라시'라고 해도 1%라도 사실이면 비선에 의한 국정농단인데 이런 부분을 다 묵살했다고 돼 있다"고 지적하자 김 비서실장은 "예전에 국회 있을 때부터 현재 부속실 비서관들을 잘 알고 있었지만 전혀 정윤회씨하고 관련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문건유출 관련 현안보고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완구 위원장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스1
김 비서실장은 이정현 전 홍보수석, 최동욱 전 검찰총장의 사퇴 등과 관련한 내용이 문건에 기입돼있던 것과 관련해서도 "정부 인사이동은 (문건작성) 한참 후에 있었지 문건과는 관계없다"고 말했다.
ㅈㅇㅎ와 닭년이 밤이슬 밟고 다닌 사실도 전혀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 ???
도대체 진실에 부합되는 부분이 뭐야
도대체 진실에 부합되는 부분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