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디를 가야...

...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5-01-09 13:11:59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고
어떤 위로도 귀에 들어오지않고
마음의 낙담은 무게가 더해지고
밖에 나왔는데 가고 싶은 곳도
기운도 없습니다

그래도 어딘가는 가야할것 같은데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알려주세요...
IP : 39.7.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9 1:16 PM (211.36.xxx.222)

    우울한 기분이 넘 오래가면 마음의 병이 됩니다.
    어떡하든 기분이 나아질수 있는 활동을 해야해요.
    마음 편하게 얘기할 사람이 있는게.제일 좋은데....ㅠ

  • 2. ..
    '15.1.9 1:19 PM (121.157.xxx.75)

    극장가세요
    생각보다 혼자오시는 분들 많으세요 특히 평일엔~
    영화가 시작되면 곁에있는 사람 누구도 신경 안쓰입니다

  • 3.
    '15.1.9 1:20 PM (175.209.xxx.154)

    저도 사우나나 찜질방이요...
    추운데 밖에 돌아다니시지마시고 뜨듯하고 릴렉스할수있는 사우나..
    몇시간을 보내도 누구하나 눈치주지않는 천국

  • 4. 우울할 땐
    '15.1.9 1:26 PM (211.216.xxx.134)

    일단 무조건 맛있는 거 드시고
    찜질방~

  • 5. 음...
    '15.1.9 1:32 PM (218.234.xxx.133)

    평일이니까요, 수도권이면 강화도 전등사로 가보세요.
    강화도는 평일에는 사람 거의 없고, 전등사 근처 전통찻집이 몇몇 있는데
    거기서 겨울 야경 보시면서 따뜻한 차 한잔 하시고 마음 일부를 내려놓으시길...

  • 6. 딱...
    '15.1.9 4:49 PM (118.176.xxx.235)

    제맘같으시네요.
    그 누구와의대화도 위로받지못하고 그저혼자만 제일슬프고 힘든것같은...이대로 죽는다한들 별상관없을거같은...
    마음힘든게 제일힘드네요.
    다음주에 혼자서 아무런 계획없이 제주도를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배낭하나메고 게스트하우스돌아다니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856 지인께 명절선물에 관해 솔직한 얘기 해도 될까요? 6 현명함 2015/08/31 1,402
477855 센스맘 에어 메트리스 2 호야 2015/08/31 2,618
477854 분당에서 교정 잘하는 치과요 3 교정 2015/08/31 1,677
477853 판교인근이나 분당 용인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매운거면 더좋아요.. 도와주세요 2015/08/31 876
477852 가을 겨울옷이 나이 더 들어보이지 않나요?? 10 ㅇㅇ 2015/08/31 1,950
477851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11 잇몸 2015/08/31 9,488
477850 카스 업데이트를 더 후지게 만드는 이유가? 바보들 2015/08/31 1,737
477849 반포우성아파트 1 기대가득 2015/08/31 1,592
477848 일반냉장고 쌀 보관 어디에 하시나요? 4 쌀통 2015/08/31 1,983
477847 수요미식회의 이현우 전 좀 불편하던데요.. 16 흠.. 2015/08/31 5,156
477846 시어머니의 비교 5 상하이우맘 2015/08/31 1,973
477845 오지랍인가요? 3 감사 2015/08/31 1,021
477844 찬바람 부니 좋아하는 코트의 계절이 돌아와서 좋아요 6 폴링인럽 2015/08/31 1,949
477843 사이판과 괌 중에서 5살 여아랑 어디가 좋은가요? 6 동남아 2015/08/31 1,503
477842 “축구를 왜 배구공으로 하냐” 11세 소녀에 손찌검 2 세우실 2015/08/31 1,168
477841 갑자기 백수되었어요 ㅠㅠ 24 ㅠㅠ 2015/08/31 7,277
477840 일주일 디톡스 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1 .. 2015/08/31 1,371
477839 홈런 재택근무 교사 어떤가요? 4 고양이2 2015/08/31 7,310
477838 올 구정에 들어온 고기 4 연두 2015/08/31 991
477837 저희 집 식비는 얼마 정도 쓰는게 좋을까요? 9 궁금 2015/08/31 1,921
477836 집값은 떨어져야 해요, 물론 폭락은 안되지만 12 미래없음 2015/08/31 2,785
477835 카드를 없애는것이 답일까요.. 9 박봉자 2015/08/31 2,490
477834 직장상사가 일부러 누락시켰을까요? 6 어쩜 2015/08/31 1,432
477833 친정 여동생네가 휴가갔는데 그 빈 집 가서 놀자고 하는 걸 막았.. 15 친정 언니 2015/08/31 5,195
477832 버스에서 2 82cook.. 2015/08/31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