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5살 이고, 세명의 딸이 있어요.
처음 생리는 12살정도 한거 같으니깐, 그당시로 치면 일찍한 편이고요..
저의 경우는 원래 시간까지 맞출정도로 28일주기가 정확했거든요.
그러니깐,, 지난달 오전에 시작했으면 28일후 오전에 시작.. 오후에 시작했으면 28일후 오후에 시작하는식으로요.
근데 서너달부터는 26일주기로 짧아지는 것 같네요.
아주 정확하지는 않고 28일이었다가, 26일이었다가 그러는 식이요..
폐경의 전조증상인가요?
이대로 얼마후쯤에 끊길까요?
폐경이 된다하면 좀 맘이 심란하네요.. 적어도 50까지는 했으면 하는데..
아시는분좀 부탁드립니다.
자궁노화 현상이래뇨
저도 그래요 ㅠㅠ
40인데 2일이면 끝나요 전 곧 폐경올듯....
폐경 전조증상이라기보다는 노화 증상이 맞구요..
지금 45세이시면 적어도 50까지는 하실겁니다.
제가 처녀때 30~31일주기로 일정하다가 37세 넘어가면서 26일 주기가 되대요? 26,27, 28 이 정도로 눈에 띄게 짧아졌어요. 폐경 전조증상인가 싶어 깜놀해서 산부인과 뛰어갔는데 샘들 콧방귀 끼면서 호르몬 검사해봤자 정상으로 나올거라고 그것도 안해주시고.. 그냥 나이들어가는거라고 하시더군요.
지금 9년째인데 계속 26~27일 주기로 왔구요.. 지난달부터 24일 주기로 또 줄었네요. 산부인과 가봐도 난포 상태 보시고 아직 많이 남았다 하셔서 걍 걱정 안합니다.
그렇게 짧아지다가 어느 달은 40일 넘게 안나오고 다음달은 왕창 나오고 ,
또 몇 달 쉴때도 있고...
광년이 널 뛰듯 그렇게 몇년 걸려야 페경이 옵니다.
지금 45세라니 50 까지는 그럴거에요.
저도 45되었네요
이번에 따져보니 주기가 21일 ㅠㅠ
문제는 생리할때마다 이틀씩
두통으로 몸져누워요
이러다가는 한달에 4일을 누워있을수도
있겠네요
주기를 늘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원래는 저도
30~28정도가 주기였는데
점점 빨라져요
제가 대략 26일 주기였다가 재작년에 2주에 한번씩 몇달을 한적이 있어요.
다시 26일 주기로 돌아왔나 싶더니 작년 9월부터 46일 주기로 하는 거예요.
생리하는 기간은 6~7일로 동일하고요.
이건 주기가 길어졌다기보다는 한쪽 난소의 기능이 끝나 자연히 텀이 길어진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대요.
전 좋아라 하고 있어요. 지겨워요 생리.
올해로 47 입니다.
2,3년 전부터 30 ---> 28 줄어 들었어요
이제 폐경이 다가오니, 불안한 맘이 드네요
그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
전 20대때부터 생리는 늘 일주일 빨리 했네요. 진짜 생리좀 끝나서 편하다 싶으면 얼마 안 가서 또 생리 시작...-_-;; 어쩌다 늦게 해도 결국 전달 시작일보다 3일 정도 빨리하는 정도. 예정일보다 더 늦게 한 건 한손에 꼽는 것 같아요. 나이 먹어도 여전히 일주일 먼저 시작하네요. 짜증이.. ㅠ ㅠ 그나마 양은 똑같고 딱히 변화는 없어요. 정말 이러다 남들보다 생리 횟수 더 일찍 채우는 바람에 빨리 폐경오는것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그런데 웃긴 게 하필 몇달전에 생리 한창 할 시기에 딱 맞춰서 친척이 와서 이틀 정도 자고가기로 예정돼 있었는데 심리적으로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웬일로 생리를 안 하고 전달 생리시작 날짜를 지나쳤어요. 이런 적 정말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딱 손님이 아침에 가고 나서 몇 시간 후에 시작하더라고요. 참나...고맙다고 해야 하는 건지. 원... ㅠ ㅠ 이렇게 불편한 날짜도 몸이 알고 있다는 거면 되도록 좀 날짜에 맞춰서 해주면 좀 좋나요. 왜 꼭 일주일 먼저 시작하냐고요. 손해보는 기분 들게. 그래선지 날짜도 늘 변해요.
저도 점점 주기가 짦아졌지만 오십까진 정상적으로 생리했어요
그러다 어느날 거짓말처럼 뚝 끊겼어요
8개월 안나오다가 나오더니 한달에 두번씩 거의 십일을 해요
한번 할때마다 십일씩이니까
한달내내 생리대 차야하는 상황이에요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두어달전부터 짧아지길래 이상타 했더니 ㅠㅠ
이젠 자궁도 노화네요.
올해 45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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