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싸움 분노조절장애인지 봐주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5-01-09 12:53:58

부부인데 최대한 객관적으로 듣기위해
A와 b라고 기재할께요.


A의경우

밖에서나 다른지인들에겐 관계적으로 한번도 문제가 된적이 없고 친구 지인 가족등 아주 원만한 성격을 보여준다.
베푸는것 나눠주는것을 좋아하고 긍정적이미지이다

분노조절테스트에서 10가지항목중 7가지에 해당

분노가 나오는부분은 90프로 배우자한테 그리고 아이들.
결혼전에는 거의 한번도 분노라는표현이 나온적 없었으나
결혼후에 배우자와 싸움이 심각해지면 폭언 폭행등
참지 못할정도의 분노가 치민다.
자주면 한달에 한번 가끔이면 서너달에 한번
싸움의 원인은 생각없이 내뱉는 배우자의 말

상실감 좌절감이 깊고 자살충동을 느끼며 유서도 쓰고
아파트 난간에서 뛰어내릴려고 하거나 욕실에서 목을 맨전도 있음

성격이 급하고 조급증이 있으며 약간 완벽주의
늦거나 기다리는것을 힘들어함

화가나거나 싸우면 밤을세고도 하며
분이 안풀려 카톡으로 몇시간도 보낼수 있음.

아이들에게도 80프로는 정말 좋은 부모인데.
아이들로 화가나면 얼굴이나 두상을 폭행한적이
일년에 서너번 됨.
쉽게 짜증이나고 욱함.

단 배우자에게만. 가끔 아이들에게만
밖에서는 항상 웃고 즐거우며 긍정적임.
가장 화나게 하고 힘들게하는 사람을 배우자라고 생각함
배우자말고는 나를 화나게 하는사람은 거의 없음
밖에선 지혜롭고 현명하며 이성적 사리분별을 잘한다고 칭찬을 들음





B의경우

30년간 싸우는 부모밑에서 자랐음.
욱하고 자존감이 낮으며 쉽게 화를 잘냄
운전은 무조건 위험하고 급하게 함
운전하다 싸워서 교도소에서 3달간 살다나옴
이웃이나 지나가는 사람하고도 자주 싸움
자타공안 별명이 욱

평소에는 자상하고 유머러스하고 가정적이지만
쉽게 짜증내는 리엑션이나 표정이 나옴
아이들에게 체벌은 엉덩이 때리는 정도만 있음
싸울때 물건을 부숨
분노조절장애테스트 10가지에서 5가지 해당됨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폭언 폭행을 배우자에게 하지않지만
머리끝까지 건드리면 폭언 폭행나오며 눈에 살기가 돔
성격이 급하진 않고 꼼꼼한편임.
매사에 부정적이고 대부분의 상황이나 관계에 부정적.



A와 B둘다 아이들앞에서 소리높여 싸우기 일쑤며
하루가 멀다하고 티격태격..


A와 b중에 누가 더 분노조절장애같이 보이시나요.?
똑같은 사람이.만나 결혼을 한걸까요?
너무너무 힘이들고 애들한테 죄책감이 들어 괴롭습니다
어떻게하면 치료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수 있을까요.
82분들보면 몇년간 몇십년간 안싸우고 산다는분들 얘기 듣고 정말 놀랬습니다. 노하우는 싫어하는걸 안하고 일정부분 포기를 하고
존중한다는거였는데..
둘다 미숙해서 저희한텐 어려운일일까요?
도와주세여.
IP : 180.224.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1:16 PM (119.69.xxx.42)

    둘다 문제네요.
    누가 더를 따지는 게 무의미해요.

  • 2. ..
    '15.1.9 2:19 PM (211.224.xxx.178)

    a요. 다른건 중요하지 않아요. 본인이 화가나면 상식을 넘는 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분노조절장앱니다. 목을 메거나 뛰어내리려하거나 아이 얼굴이나 두상을 때리고 싸울때 폭언폭행 먼저 하는 사람이 분노조절 장애입니다

  • 3. a요
    '15.1.9 3:40 PM (223.62.xxx.15)

    남과 가족에게 다른게
    더 끔찍한거예요.

    A는 요주의 인물

  • 4. A요
    '15.1.9 5:45 PM (222.106.xxx.62)

    B는 성격이 안좋은거고...
    A는 자존감이낮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걸 긍정적으로 포장하고 사시는거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불안할거같네요. 애들앞에선 싸우지마세요.

  • 5. 양쪽 다
    '15.1.9 7:52 PM (59.6.xxx.151)

    자기을 좀 돌보서야 하는 듯

    굳이 고르자면 a
    남에게 칭찬듣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붓는듯
    배우자의 생각없는 말이 수위에 따라 다르겠으나
    이 글만 보아선
    A는 폭언 폭행 B는 생각없는 말
    인데 둘은 다르지요

    짐작하기엔 남이개 보여지는 걸 중시하는 성격 같기도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590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딸 하나요~ 1 드라마 2015/07/16 1,051
465589 아이들이 가출하는 이유가 주로 뭔가요 3 ㅇㅇ 2015/07/16 1,481
465588 뱃속아기들 살찌우려면 뭘 먹는게 좋을까요?! 5 내일모레면 .. 2015/07/16 1,340
465587 냉무. 4 sewing.. 2015/07/16 890
465586 프랑스 여자들은 그렇게 안 먹는다고요 39 프랑스 2015/07/16 25,881
465585 왼쪽팔 통증 아파보셨던 분 계세요? 연관통 2015/07/16 8,742
465584 이런 남자 어디 없을까요 30 진지 2015/07/16 14,534
465583 중학영어- 교재, 사이트, 인강 등등 유명한 것들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5/07/16 960
465582 학교 다닐때 날라리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19 .. 2015/07/16 5,075
465581 너무너무 맛없는 수박 ㅠ 어찌할까요? 3 화초엄니 2015/07/16 1,417
465580 오리를 사왔는데,,양념해먹으려구요..양념비법좀..ㅠㅠ 6 ㅇㅇㅇ 2015/07/16 848
465579 연애초기. 실수일까요? 6 cc 2015/07/16 1,861
465578 남편에게 무작정 산후조리비용 주신 친정.. 24 2015/07/16 5,773
465577 세금은 수입의 몇 프로 떼나요? 4 앨리스 2015/07/16 1,305
465576 서유럽 질문이요 밀라노 - 루체른 티켓 발행 4 밀라노-루체.. 2015/07/16 1,879
465575 교회에 순전히 모임때문에 아이보내도 되나요 4 고민 2015/07/16 1,311
465574 오이냉국 8 맛있게 만드.. 2015/07/16 1,700
465573 첨 글 올려봐요 김사랑 블라우스 넘 궁금해서 2 문의요 2015/07/16 1,456
465572 이런 중등여학생 문과 갈까요? 이과 갈까요? 13 이런 여학생.. 2015/07/16 1,622
465571 카모메식당같은 영화 있을까요?(요리영화 제외) 18 궁금 2015/07/16 4,761
465570 학원차 안에서 "성교육이야" 10살 여아에게 .. 10 참맛 2015/07/16 3,793
465569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에요? 2 2015/07/16 951
465568 4개월 넘은 새끼냥이 어미냥 젖떼고 중성화하려는데요 3 .... 2015/07/16 1,225
465567 서울안에 4세아이데리고 호텔팩키지.. 추천해주세요~~~ 2 바둥바둥 2015/07/16 1,766
465566 82분들 효과보신 영양제 있으신가요?^^ 15 냐옹 2015/07/16 5,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