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베스트글처럼요... 저런 이웃 실제로 만날수도 있나요..???
남의집 경매에 관심 가지고 이러는 이웃요..
오지랍 넓은 사람이야 있을수도 있겠죠..근데 오지랍을 넓어서서 저거는 진짜 스토커 같은 수준 아니예요..??ㅠㅠㅠ
저희집은 주택이라서... 워낙에 여기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굳이 우리집 사정이야기를 안해도....
대충 감으로 이웃들이 아시거든요.. 2년전에 엄마돌아가시고.이런 사정들요....
그래서 이웃들이.... 주택이라서 저희동네는... 어른들이 많이 살아요...
그래서 김장하면 김치도 갔다주시고..동지팥죽 되면 팥죽도 가져다 주시고..
전 뭐 드릴께 없으면 그냥 설 .추석 명절되면 사업하는 동생이 과일 박스가 저희집식구들이
먹기에 버거울정도로 들어오니까 한박스씩 저희집에 잘하주시는 이웃 어른들한테 드리곤 하거든요...
이웃집 살면 안좋은 이야기 좋은이야기는 들릴수는 있는데..거기에 호기심까지 생겨서 왜 저러나 하는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막 소름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