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진짜 선수 맞나요?

ㅇㅇㅇ 조회수 : 6,427
작성일 : 2015-01-09 11:21:06
진짜 선수면 세련되게 꼬시지않나?
굳이 말안해도 나도 모르게 스르르

근데 틈만나면
로맨틱
성공적
이딴말로 계속 주입시킴 이병헌 할아비가 와도 못꼬실거같은데
이렇게 단수낮은애한테 마성의 남자라는 말은 순개뻥이란걸 알았어요

이병헌이 바람둥이라도 그동안 높이산건 내가 모르는 매력으로압도하나보다했는데 문자보니까 우리 주변에서 흔히볼수있는 집념강한 껄떡놈이었다니
그동안 속은게 아깝네

앞으로 이병헌은 이경영처럼 영화판에서 악역이나 강한역이나 하면서 뒹굴어라

헐리우드도 애 이미지 똥값돈거 곧 알테공 한국시장 겨냥해 부명 대체배우 찾을거라 봄 빠이 ㅂㅎ
IP : 222.107.xxx.1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심당한 사람이
    '15.1.9 11:22 AM (207.244.xxx.201)

    말한적이 있는데...눈빛이 깊고 목소리가 참 좋대요.

  • 2. 그래서
    '15.1.9 11:22 AM (207.244.xxx.201)

    아주 유치하게 말해도 그 당시에는 진심처럼 느껴진다고 합디다.

  • 3. 근데
    '15.1.9 11:26 AM (222.107.xxx.199)

    유치하게 말해두 글티 대놓고 자자는말 남발하면 짜증히빠이 생기지 않나요

  • 4. .............
    '15.1.9 11:3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과거에야 선수였겠지만
    늙은이가 딸같은 어린애한테 들이대려니
    구질구질 비굴하고 추해질 밖에요.

  • 5. 외모
    '15.1.9 11:56 AM (24.20.xxx.69)

    일단 잘생겼잖아요.
    게다가 이병헌 함락시키면 송혜교 이민정을 밟은게 되는데....

  • 6. 별로
    '15.1.9 12:02 PM (203.130.xxx.193)

    가지고 싶지 않은 남자인데요 요즘 신성일씨는 양반이구나 생각이 들던데요 같은 과긴 해도 더 비열해요

  • 7. 푸하하
    '15.1.9 12:02 PM (119.197.xxx.48)

    아놔 진짜 이병헌이 잘생겼대 ㅋㅋㅋ
    미쳐

  • 8.
    '15.1.9 12:31 PM (14.39.xxx.40)

    언제부터 이병헌이 미남배우였나

  • 9. ㅇㅇ
    '15.1.9 12:33 PM (1.247.xxx.233)

    이병헌 잘 생겼다는 말은 주로 남자들이 하더군요
    얼굴만으로 호감 가질 정도로 잘 생기거나
    한 눈에 반할 정도로 잘 생긴건 아니죠
    10여년전에 실물을 봤는데
    키는 170도 안되보이고 비율 안 좋고 머리 크고
    까무잡잡 한데다 입만 크고
    진짜 탑 연예인 아니면 시선 가지도 않을 비쥬얼이었어요
    탑연예이고 타고난 카사노바기질에
    여자 꼬시는 말 주변에 목소리도 한 몫 하고
    이런 점들 때문에 넘어가는 여자들이 있겠죠

    잘 생겨서 여자들이 넘어가는건 절대 아님
    젊었을때는 모를까 중 늙은이인데 외모만으로
    여자 꼬시기는 힘듬

  • 10. ㅎㅎ
    '15.1.9 1:28 PM (121.162.xxx.53)

    같이 일했던 남자영화감독 영화시시회 끝나고 인터뷰하면서 대놓고 디스 ㅎㅎ
    미남배우 어쩌고 하는데 자긴 전혀 동의 못하겠다고 연기 열정은 알겠다나 ㅎㅎ
    보는 눈은 다 비슷해요. 혼자 왕자병에 나르시시즘 완전체. 이국적으로 생기기는 했지만 외적 조건은
    그닥임. 젠틀한척 연기는 잘하나봄. ㅎㅎ

  • 11.
    '15.1.9 1:51 PM (175.211.xxx.176)

    이병헌이 신인시절에 경찰특공대인가 뭔가 드라마를 찍었어요.부산역에서 봤는데요.그당시엔 키높이 신발이 없었어요.이병헌은 키가 무척이나 작고 얼굴이 깨매요.전 촌스럽다고 느꼈고요.요즘엔 그때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멋있더라고요.
    전 이병헌 어릴 때가 궁금해요.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떻게 양육했을까? 솔직히 정신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왜 그렇게 성에 집착을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 12. 20대 초반에 실물로 봤는데
    '15.1.9 6:24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하나도 잘 생긴 거 모르겠던데요.
    작고 까무잡잡하고
    아무도 자기 신경 안쓰는데 혼자 엄청 의식하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566 그럼 집에 소금 버려야하나요? 7 천일염볶은것.. 2015/07/28 3,089
467565 미국에서 골프 배우려면 2 ... 2015/07/28 957
467564 너무나 나쁘고 불건강해 보이는 피부때문에 우울하네요 5 우울 2015/07/28 2,393
467563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기피해서 바람피운다는게 설득력이 있나요? 12 토끼 2015/07/28 7,963
467562 배가 고파서.. 12 ㅠㅠ 2015/07/28 2,169
467561 피부에 없던 점이 생기는 것도 2 노화탓?? 2015/07/28 3,352
467560 돈없이 결혼 28 5790 2015/07/28 9,700
467559 아파트 윗층에서 이불 털면 10 소심맘 2015/07/28 2,813
467558 만 14개월 아기, 하루 한끼도 제대로 안 먹어요. 도와주세요 .. 12 나는엄마다 2015/07/28 7,482
467557 화장실은 열어놓는게 더 위생적인가요?? 18 환기?? 2015/07/28 18,240
467556 유통기한일주일지난 소세지 버리나요... 4 유통기한 2015/07/28 18,701
467555 초등 여자애, 태권도와 수영 중 뭐가 중요할까요?? 4 /// 2015/07/28 1,791
467554 역시 흰쌀밥이 맛있네요 4 .. 2015/07/28 1,641
467553 에어컨 제습으로만 돌리면 정말 냉방보다 전기요금이 적게 나오나요.. 13 관리비 무서.. 2015/07/28 7,950
467552 그라나다 공항에서 도심까지 택배 3 택배 2015/07/28 710
467551 남편이 연락이 안돼요 9 해달 2015/07/28 2,866
467550 과외 어떤식으로 구할수 있나요? 요즘은 2015/07/28 831
467549 말티가 갑자기 경련도 일으키고 정신을 못차린다는데 12 말티즈 2015/07/28 2,311
467548 남편은 지금 2 ... 2015/07/28 1,006
467547 애 아파서 3키로 빠졌어요...ㅠㅠ 1 세라 2015/07/28 940
467546 직장다니는데 새벽수영 가능할까요? 6 살빼자^^ 2015/07/28 2,001
467545 양키캔들 워머아시는분이요-제발답변부탁해용 1 바보보봅 2015/07/28 1,034
467544 방금 EBS 보셨나요??? 결혼... 2015/07/28 2,772
467543 여주 말릴때요,,, 4 씨앗 2015/07/28 907
467542 요새 힘드네요... 4 앵두 2015/07/27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