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진짜 선수 맞나요?

ㅇㅇㅇ 조회수 : 6,464
작성일 : 2015-01-09 11:21:06
진짜 선수면 세련되게 꼬시지않나?
굳이 말안해도 나도 모르게 스르르

근데 틈만나면
로맨틱
성공적
이딴말로 계속 주입시킴 이병헌 할아비가 와도 못꼬실거같은데
이렇게 단수낮은애한테 마성의 남자라는 말은 순개뻥이란걸 알았어요

이병헌이 바람둥이라도 그동안 높이산건 내가 모르는 매력으로압도하나보다했는데 문자보니까 우리 주변에서 흔히볼수있는 집념강한 껄떡놈이었다니
그동안 속은게 아깝네

앞으로 이병헌은 이경영처럼 영화판에서 악역이나 강한역이나 하면서 뒹굴어라

헐리우드도 애 이미지 똥값돈거 곧 알테공 한국시장 겨냥해 부명 대체배우 찾을거라 봄 빠이 ㅂㅎ
IP : 222.107.xxx.1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심당한 사람이
    '15.1.9 11:22 AM (207.244.xxx.201)

    말한적이 있는데...눈빛이 깊고 목소리가 참 좋대요.

  • 2. 그래서
    '15.1.9 11:22 AM (207.244.xxx.201)

    아주 유치하게 말해도 그 당시에는 진심처럼 느껴진다고 합디다.

  • 3. 근데
    '15.1.9 11:26 AM (222.107.xxx.199)

    유치하게 말해두 글티 대놓고 자자는말 남발하면 짜증히빠이 생기지 않나요

  • 4. .............
    '15.1.9 11:3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과거에야 선수였겠지만
    늙은이가 딸같은 어린애한테 들이대려니
    구질구질 비굴하고 추해질 밖에요.

  • 5. 외모
    '15.1.9 11:56 AM (24.20.xxx.69)

    일단 잘생겼잖아요.
    게다가 이병헌 함락시키면 송혜교 이민정을 밟은게 되는데....

  • 6. 별로
    '15.1.9 12:02 PM (203.130.xxx.193)

    가지고 싶지 않은 남자인데요 요즘 신성일씨는 양반이구나 생각이 들던데요 같은 과긴 해도 더 비열해요

  • 7. 푸하하
    '15.1.9 12:02 PM (119.197.xxx.48)

    아놔 진짜 이병헌이 잘생겼대 ㅋㅋㅋ
    미쳐

  • 8.
    '15.1.9 12:31 PM (14.39.xxx.40)

    언제부터 이병헌이 미남배우였나

  • 9. ㅇㅇ
    '15.1.9 12:33 PM (1.247.xxx.233)

    이병헌 잘 생겼다는 말은 주로 남자들이 하더군요
    얼굴만으로 호감 가질 정도로 잘 생기거나
    한 눈에 반할 정도로 잘 생긴건 아니죠
    10여년전에 실물을 봤는데
    키는 170도 안되보이고 비율 안 좋고 머리 크고
    까무잡잡 한데다 입만 크고
    진짜 탑 연예인 아니면 시선 가지도 않을 비쥬얼이었어요
    탑연예이고 타고난 카사노바기질에
    여자 꼬시는 말 주변에 목소리도 한 몫 하고
    이런 점들 때문에 넘어가는 여자들이 있겠죠

    잘 생겨서 여자들이 넘어가는건 절대 아님
    젊었을때는 모를까 중 늙은이인데 외모만으로
    여자 꼬시기는 힘듬

  • 10. ㅎㅎ
    '15.1.9 1:28 PM (121.162.xxx.53)

    같이 일했던 남자영화감독 영화시시회 끝나고 인터뷰하면서 대놓고 디스 ㅎㅎ
    미남배우 어쩌고 하는데 자긴 전혀 동의 못하겠다고 연기 열정은 알겠다나 ㅎㅎ
    보는 눈은 다 비슷해요. 혼자 왕자병에 나르시시즘 완전체. 이국적으로 생기기는 했지만 외적 조건은
    그닥임. 젠틀한척 연기는 잘하나봄. ㅎㅎ

  • 11.
    '15.1.9 1:51 PM (175.211.xxx.176)

    이병헌이 신인시절에 경찰특공대인가 뭔가 드라마를 찍었어요.부산역에서 봤는데요.그당시엔 키높이 신발이 없었어요.이병헌은 키가 무척이나 작고 얼굴이 깨매요.전 촌스럽다고 느꼈고요.요즘엔 그때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멋있더라고요.
    전 이병헌 어릴 때가 궁금해요.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떻게 양육했을까? 솔직히 정신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왜 그렇게 성에 집착을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 12. 20대 초반에 실물로 봤는데
    '15.1.9 6:24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하나도 잘 생긴 거 모르겠던데요.
    작고 까무잡잡하고
    아무도 자기 신경 안쓰는데 혼자 엄청 의식하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642 근대겉절이가 영어로 어떻게 되나요? 3 Oo 2015/10/29 2,264
495641 경주 맛집 부탁요 1 어디가 2015/10/29 908
495640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3 샤방샤방 2015/10/29 669
495639 인천에서 반영구화장 잘하는곳 ... 2015/10/29 504
495638 새정연, '25일밤 국정화 TF팀 112신고 녹취록 공개' 셀프감금 2015/10/29 469
495637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1 요미 2015/10/29 1,092
495636 나이 좀 드신 언니들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4 부탁 2015/10/29 1,728
495635 조선웨스틴헤븐리패키지이용해본신분있으세요 엘리즈 2015/10/29 596
495634 아이허브에서 유산균 살려는데 도와주세요, 입냄새 없앨려구요 6 .... 2015/10/29 3,303
495633 자유경제원 화장실 1 세우실 2015/10/29 1,415
495632 박서준 목소리 너무 좋아요 49 ㅇㅇ 2015/10/29 2,727
495631 실내환기 때문에 고민이신 82님들보세요~ 3 ㅅㄷᆞ 2015/10/29 1,844
495630 ㅠㅠ 110사이즈 신랑 니트를 빨았더니 아기옷 100사이즈로 변.. 4 미나리2 2015/10/29 1,389
495629 "한국 종교계 '신뢰한다' 25%에서 11.8%로 급락.. 샬랄라 2015/10/29 536
495628 도도맘 연예계 진출은 안하겠대요. 포토제닉하지 않아서.. ㅋㅋ 2015/10/29 2,824
495627 원안위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 승인" 후쿠시마의 .. 2015/10/29 335
495626 베이킹 오븐 추천 2 베이킹 2015/10/29 1,256
495625 에어컨커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제품 사고 싶어요 3 쿠키앤크림 2015/10/29 1,464
495624 시집간 딸은 막내며느리만 못하네요ㅠㅠ 3 빈이엄마 2015/10/29 3,148
495623 교환학생 가기전에 비상감기약이나 예방접종등 미리 챙겨야할것들 궁.. 7 ... 2015/10/29 1,344
495622 돈의문센트레빌 사시는분요~~~~ 힘드네 2015/10/29 732
495621 멋지다 유관순의 후배들이여 4 국정화반대 2015/10/29 916
495620 갈비탕 끓였는데 소고기뭇국 맛이랑 똑같아요 4 헛돈 2015/10/29 2,089
495619 메드포갈릭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 추천해주세요~ 9 메뉴 2015/10/29 1,856
495618 도도맘 요새 돈 떨어져서 강용석이 누리꾼 대신 고소중 합의금 2015/10/29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