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진짜 선수 맞나요?

ㅇㅇㅇ 조회수 : 6,465
작성일 : 2015-01-09 11:21:06
진짜 선수면 세련되게 꼬시지않나?
굳이 말안해도 나도 모르게 스르르

근데 틈만나면
로맨틱
성공적
이딴말로 계속 주입시킴 이병헌 할아비가 와도 못꼬실거같은데
이렇게 단수낮은애한테 마성의 남자라는 말은 순개뻥이란걸 알았어요

이병헌이 바람둥이라도 그동안 높이산건 내가 모르는 매력으로압도하나보다했는데 문자보니까 우리 주변에서 흔히볼수있는 집념강한 껄떡놈이었다니
그동안 속은게 아깝네

앞으로 이병헌은 이경영처럼 영화판에서 악역이나 강한역이나 하면서 뒹굴어라

헐리우드도 애 이미지 똥값돈거 곧 알테공 한국시장 겨냥해 부명 대체배우 찾을거라 봄 빠이 ㅂㅎ
IP : 222.107.xxx.1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심당한 사람이
    '15.1.9 11:22 AM (207.244.xxx.201)

    말한적이 있는데...눈빛이 깊고 목소리가 참 좋대요.

  • 2. 그래서
    '15.1.9 11:22 AM (207.244.xxx.201)

    아주 유치하게 말해도 그 당시에는 진심처럼 느껴진다고 합디다.

  • 3. 근데
    '15.1.9 11:26 AM (222.107.xxx.199)

    유치하게 말해두 글티 대놓고 자자는말 남발하면 짜증히빠이 생기지 않나요

  • 4. .............
    '15.1.9 11:3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과거에야 선수였겠지만
    늙은이가 딸같은 어린애한테 들이대려니
    구질구질 비굴하고 추해질 밖에요.

  • 5. 외모
    '15.1.9 11:56 AM (24.20.xxx.69)

    일단 잘생겼잖아요.
    게다가 이병헌 함락시키면 송혜교 이민정을 밟은게 되는데....

  • 6. 별로
    '15.1.9 12:02 PM (203.130.xxx.193)

    가지고 싶지 않은 남자인데요 요즘 신성일씨는 양반이구나 생각이 들던데요 같은 과긴 해도 더 비열해요

  • 7. 푸하하
    '15.1.9 12:02 PM (119.197.xxx.48)

    아놔 진짜 이병헌이 잘생겼대 ㅋㅋㅋ
    미쳐

  • 8.
    '15.1.9 12:31 PM (14.39.xxx.40)

    언제부터 이병헌이 미남배우였나

  • 9. ㅇㅇ
    '15.1.9 12:33 PM (1.247.xxx.233)

    이병헌 잘 생겼다는 말은 주로 남자들이 하더군요
    얼굴만으로 호감 가질 정도로 잘 생기거나
    한 눈에 반할 정도로 잘 생긴건 아니죠
    10여년전에 실물을 봤는데
    키는 170도 안되보이고 비율 안 좋고 머리 크고
    까무잡잡 한데다 입만 크고
    진짜 탑 연예인 아니면 시선 가지도 않을 비쥬얼이었어요
    탑연예이고 타고난 카사노바기질에
    여자 꼬시는 말 주변에 목소리도 한 몫 하고
    이런 점들 때문에 넘어가는 여자들이 있겠죠

    잘 생겨서 여자들이 넘어가는건 절대 아님
    젊었을때는 모를까 중 늙은이인데 외모만으로
    여자 꼬시기는 힘듬

  • 10. ㅎㅎ
    '15.1.9 1:28 PM (121.162.xxx.53)

    같이 일했던 남자영화감독 영화시시회 끝나고 인터뷰하면서 대놓고 디스 ㅎㅎ
    미남배우 어쩌고 하는데 자긴 전혀 동의 못하겠다고 연기 열정은 알겠다나 ㅎㅎ
    보는 눈은 다 비슷해요. 혼자 왕자병에 나르시시즘 완전체. 이국적으로 생기기는 했지만 외적 조건은
    그닥임. 젠틀한척 연기는 잘하나봄. ㅎㅎ

  • 11.
    '15.1.9 1:51 PM (175.211.xxx.176)

    이병헌이 신인시절에 경찰특공대인가 뭔가 드라마를 찍었어요.부산역에서 봤는데요.그당시엔 키높이 신발이 없었어요.이병헌은 키가 무척이나 작고 얼굴이 깨매요.전 촌스럽다고 느꼈고요.요즘엔 그때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멋있더라고요.
    전 이병헌 어릴 때가 궁금해요.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떻게 양육했을까? 솔직히 정신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왜 그렇게 성에 집착을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 12. 20대 초반에 실물로 봤는데
    '15.1.9 6:24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하나도 잘 생긴 거 모르겠던데요.
    작고 까무잡잡하고
    아무도 자기 신경 안쓰는데 혼자 엄청 의식하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800 혈액검사에서rGTP가 높으면 무슨병일까요? 3 간질환 2015/11/25 7,333
503799 송파 헬리오시티 고견 부탁드립니다 8 이루다 2015/11/25 3,468
503798 실물로 봤을 때 도자기 피부였던 여자 연예인 있나요? 14 피부 2015/11/25 8,681
503797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5 보이지 않.. 2015/11/25 2,060
503796 물을많이 마시는 사람은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나요? 6 물먹는 하마.. 2015/11/25 2,355
503795 남편이 회사를 그만둘건데 집안일을 더 열심히 하네요. 6 ㅇㅇ 2015/11/25 2,489
503794 남사친의 불륜녀를 알게 됐어요 60 .... 2015/11/25 23,904
503793 아이들방 2층침대 안전한가요? 5 ㅇㅇㅇㅇㅇ 2015/11/25 5,291
503792 성공~!! 식품건조기 안사고 감말랭이 만들기 5 감 말랭이 .. 2015/11/25 5,579
503791 저는 돈 많으면요 49 .. 2015/11/25 3,114
503790 가계 빚 사상최대라는데 이러다 그리스처럼 파산나는거 아닌가요? .. 2 어휴 2015/11/25 2,500
503789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10 ;;;;;;.. 2015/11/25 2,533
503788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했을때? 27 .. 2015/11/25 16,460
503787 간만에 한국영화를 1 ㄴㄴ 2015/11/25 679
503786 이민간 친구때문에 슬퍼요 7 친구야 보고.. 2015/11/25 3,318
503785 강아지 기력 회복되는 음식이나 약 공유해주세요 17 .. 2015/11/25 4,909
503784 디오디아할인권 아름다운미 2015/11/25 1,875
503783 계획되어있던 괌여행 어떻게 해야할지ᆢ 7 모모 2015/11/25 2,120
503782 중학교 재학증명서요 2 ... 2015/11/25 1,468
503781 응팔 엄마인 라미란 없이도 가족들 잘있어서 삐진거요 16 ... 2015/11/25 8,768
503780 아이허브 유산균 선물로 어떤가요 5 .. 2015/11/25 1,636
503779 ebs 인문학 특강 -거인의 문학 괴테 4 FAUST 2015/11/25 1,817
503778 조의금 6 친구 아버지.. 2015/11/25 1,679
503777 보험 하나도 없는데 뭐 들을까요 9 ;;;;;;.. 2015/11/25 2,269
503776 내가 마스크를 쓰는 이유 1 간장피클 2015/11/2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