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은 모두 잘사나요?

.. 조회수 : 10,026
작성일 : 2015-01-09 09:24:06
의사남편 둔 가정이나 의사부부들..
모두 경제적으로 유복하던가요?
안그런 가정도 있지 않을까요?

남편이 의사라고 얘기하면
모두 색안경을 끼고 보던데..

대체 의사가정은 어느정도길래
다들그런 편견이 있는건가요?

못사는 의사가정은없는지..
일단 제주위 의사가정은 잘못살더라구요;
IP : 223.62.xxx.6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9:25 AM (223.62.xxx.61)

    돈없어서 생활비 한달 백만원도못쓰고 백화점에서 옷도못사고, 애기 둘낳고도 와이프가 하루도 못쉬고 일하더라구요(생활비때믈이래요) 사는거들어보면 공무원부부보다도 못하던데.. 솔직히 의사, 하락세아니나싶더라구요

  • 2. Zz
    '15.1.9 9:27 AM (111.118.xxx.195)

    질투할까봐 못사는척 하는거예요^^

  • 3. 잘못사는
    '15.1.9 9:27 AM (180.65.xxx.29)

    전문직은 어디로 돈이 빠져나가던가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하던가 아님 딴 빚이 있거나 하겠죠
    아무리 전문직이 어려워도 대기업 직원 보다는 괜찮은데 잘못살리는..

  • 4. 메디컬론
    '15.1.9 9:31 AM (207.244.xxx.140)

    메디컬 론에 허덕이고 학자금에 허덕이고

    원래 부잣집 애가 의대가는 거랑 개천용이 의대가는 거랑 틀려요.

    저희 집에 카대랑 연대 나온 전문의들 내과 꽤 있는데
    그런저럭 살아도 생각보다는 못살아요. 하는 얘기가 너무 많다. 의사가...

    경쟁이 치열하다는 얘기 많이 하고요.

  • 5. 그런 의사가 어딨슴
    '15.1.9 9:35 AM (183.98.xxx.173)

    인턴이나 레지던트거나 스카이 안나온 인지도 떨러지는 의과대학 나오지 않고서야 아님 동네 한의원?
    아님 열라 진료 못보거나 하지 않고서야 그리구 우리가 처방전료내는게 얼마 안된다고 돈못번다고 생각하믄 안됨 의료보험공단에 청구해서 다 받아요 옛날처럼 의약품 리베이트가 있을때 돈 잘벌었지만 지금은 거품을빼니 덜벌수 있지만 생활비 백만원 이런건 말도 안됨 그래도 성형외과 치과가 젤 돈은 잘버내요 동네 개업해도

  • 6. ...
    '15.1.9 9:37 AM (183.106.xxx.51)

    제 남편도 의사, 제부도 의사예요..." 못 사는척 하는게 아니라....생각만큼 여유있지는 못해요".

    명품백 없고, 백화점옷 못 사요(아울렛 이용), 일년에 한 두번 호텔은 할인 받아서 콘도가격으로 이용해요.

    남편의 형제와 시댁식구(시어머니, 시동생, 시누이, 시누부 등)들은 남편이 엄청 버는 줄 알아요

    --->왜냐하면 시댁에는 어쩔 수 없이 재정지원을 하고 -> 우리생활비는 여유가 없거든요...

    --->그런데 시집에서는 여유가 남아서 시댁 지원하는 줄 마음대로 생각해요.

  • 7. 지농
    '15.1.9 9:37 AM (223.62.xxx.117)

    지금 삼사십대의사랑 예전의사는 달라요
    원래 부자면 몰라요
    의사직업하나로 일어나진 못해요
    변호사도 하락세가 되듯 의사로
    그냥그냥 사는 시대에요
    인구는 줄고 직업군은 너무 많고
    82쿡엔 의사 거품이 너무 많아요
    현실은 그렇지않은데요

  • 8. 동네개업
    '15.1.9 9:38 AM (207.244.xxx.140)

    동네개업해도 망하는 병원들 못보셨나요?
    예전 의사 귀한디 귀한 시절 얘기하면 안되요.

  • 9. 00
    '15.1.9 9:40 AM (211.226.xxx.168)

    돈쓸 시간 없이 일만 하니 어느정도 돈이 모일 수는 있지만
    주변 사람들이 다 써버리지요.
    그리고 의료배상 한번 하고 나면 완전 거지 되고요.
    집 부자 아니면 사람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의료행위 무서워서 못해요.
    까닥 운 없으면 모아둔 돈도 없는데 배상 해야하는 액수는 몇억
    그리고 문닫고 도망가서 숨어사는 분들도 있고,
    상대적 박탈감도 커요. 요즘은 원래 부모가 잘 사는 사람이 의사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 10. 의사도
    '15.1.9 9:45 AM (183.98.xxx.173)

    부익부 빈익빈 이네욤 더러븐 세상

  • 11. ..
    '15.1.9 9:48 AM (223.62.xxx.61)

    제가 본 케이스는 남편이 대학병원에있다고 한경우였어요

  • 12. 무슨 대학병원 의사가
    '15.1.9 9:52 AM (180.65.xxx.29)

    생활비 100만원이 없는지 혹시 원글님 시댁쪽이라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아님 개업 준비한다고 저축하던가

  • 13. 대학병원
    '15.1.9 9:58 AM (207.244.xxx.184)

    페이닥터 세금빼고 5-700안팍으로밖에 못받아요. (전문의)
    빚있을 경우 정말 살기 빠듯하죠. 저금도 해야하고...애들도 키워야하고 개업준비도 해야하고 그럴려면

  • 14. blood
    '15.1.9 9:59 AM (203.244.xxx.34)

    잘사는 의사 : 원래 집이 잘산다. 또는 피부, 성형 또는 대박 친 개업의 정도...

    요즘 대부분 의사 : 그냥 대기업 부장 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됨.

    물론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대기업 부장 수준이면 나쁘지는 않는데...의사가 뭐 임원으로

    승진이 되는 것도 아니고...따로 퇴직금 같은게 있는게 아닌 일반 자영업자와 비슷.

    경쟁은 갈수록 심화되고...

    다른 분들 답변처럼 7~80년대 의사와 지금 의사들 비교하면 천지차이죠.

    제 주변 봐도...그냥 차들 대 평범한 현기차...뭐 요즘 외제차 워낙 유행이니 없지는 않지만...

    강남에 집있는 의사? 원래 강남에서 살던 분들임...부모대부터...

    의사해서 돈 벌어서 강남에 아파트 산다? 피부, 성형 같은거 해서 대박 친 의사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 15. ...
    '15.1.9 9:59 AM (175.193.xxx.86)

    개업병원들 망한다는 게 뉴스거리가 된다는 건 그만큼 안 망한단 뜻이예요. 실제로도 병원 폐업률 전 업종 중 최하예요. 일반 식당이나 커피전문점 망하는 건 뉴스거리도 안 되죠?
    뭐 페닥만 몇년 해도 서초강남 이런 데 10억 가까이 하는 아파트들 빚 없이 사던걸요. 외제차 몰고.
    많이 벌면 많이 쓴다? 제가 생각할 때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예요. 일단 버는 것만 고려를 해야지 개인에 따라 다른 소비는 완전히 별개의 얘기죠. 그리고 많이 쓴다면 그만큼 많이 누린다는 이야기고요.

  • 16. 부부의사
    '15.1.9 10:02 AM (220.65.xxx.223)

    지인부부가 둘다 의사예요

    그런데 남편성격이 완전히 인격장애예요(잘못된건 모두 와이프탓이라고하느 완전 찌질남)
    참다참다 별거중이예요

    잘산다는게 경제적인 것으로 가른다면
    잘사는 거 맞긴 하는데

    정신적 공허감,..이거 돈있다고 해결되는거 아니어서
    옆에서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 17. ...
    '15.1.9 10:02 AM (175.193.xxx.86)

    그리고 한국 의사는 아직 세계적으로도 제일 머릿수가 적어요. OECD 평균과 비교하면 인구당 의사 절반 수준이예요. 쉬쉬하지만.

  • 18. ...님
    '15.1.9 10:03 AM (207.244.xxx.225)

    모르는 소리 하지 마세요.
    개업하느라 잔뜩 빚지고 공부하느라 빚지고
    요새 한집걸러 한집 잔뜩 병원 있어요. 빌딩 하나 보면 거기에 오굴오굴 병원들 수십개씩 몰려있고요.

    요새 의료인 파산 전문 변호사도 늘고 있습니다. 이말은 의사 파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죠.

  • 19. 잘살아요
    '15.1.9 10:03 AM (1.226.xxx.30)

    대부분 의사 부부면 여유롭게 살더라구요. 그리고 재미있는게 의사 남편이나 부부의사들은 다들 전업엄마 있어도 도우미 써요... 집넓히고 돈 모으는거는 잘모르겠구요..없다 없다 하면서, 국내호텔여행...여자의사는 명품옷 유행옷 엄청 사입더라구요. 페닥아빠에 전업은 조금 빠듯해보이기도 하는데 그래도 얘들 교육에는 팍팍 학원 수업 놀이학교 영유는 기본으로 다 보내요..

  • 20.
    '15.1.9 10:08 AM (175.123.xxx.32)

    저희 웟집 딸과 같은 유치원 다니는집인데 둘다의사
    애 셋~시터가 다봐주시는데
    집은 32평에 동네 진짜 외곽
    차는 둘다 10년넘은 국산차 특히 부인차는 너무후져서 20년은 되보임
    명품가방,옷 전혀없고 애들도 브랜드안입히고 사교육은 초등 두아이 학원 하나씩보냄
    그럼에도 아이들은 책도많이읽어서 똑똑하고 인성도 착하고~
    암튼 의사라고 다 돈많고 잘버는건 아니라는거죠

  • 21. ㅋㅋ
    '15.1.9 10:09 AM (119.194.xxx.239)

    엄청 힘들게 산다고 하는데, 보면 남편 외국갈때마다 자비인지 로비인지 비행기타고 쫓아다니고,
    아이들은 명품에, 본인도 명품에, 집도 화려.
    그런데 매번 요즘 의사 별거없다. 힘들어 죽겠다.

    도대체 보통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알고 그러는지?

    그들만의 세상에서 물론 더 호화롭게 사는 사람이 있으니 상대적 박탈김이야 크겠지요.
    다만 바라는건 힘들게 산다는 서민 코스프레는 그만 하시길.

  • 22. ..
    '15.1.9 10:11 AM (220.76.xxx.234)

    대부분 여유있지만 잘못된 집 딱 하나 알아요
    왜 그런지도 잘 알구요
    사는 형편은 어느 누구도 자세히 모르는거 아닌가요
    15억 집에 살아도 월급이 본인 기대에 못미치먼 어렵다고 우는 소리하는게 사람이더라구요

  • 23. ...
    '15.1.9 10:11 AM (175.193.xxx.86)

    http://m.sbiznews.com/news/?action=view&menuid=61&no=32204
    기억으로 썼다가 또 근거 없다고 하실까봐 기사 찾아보고 다시 써요. 여기 링크에 보니 3년 후 생존률 가장 높은 업종에 치과 및 일반의원 있네요. 망한다는 건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니구요.. 그리고 사실 병원 망해도 뭐 페닥 몇년 뛰면 다 갚으니 또 다른 문제같구요..

  • 24. 푸들푸들해
    '15.1.9 10:16 AM (175.209.xxx.18)

    의사들도 의사 나름.... 소위 비지니스 병? 있으신 분들 병원 크게 벌였다 빚 지는 분들도 많구요.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워낙 성격상 근성있게 꼼꼼히 환자 보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학교 좋은성적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그런분들 멋모르고 크게 병원차렸다 신용불량자까지 되고 이런 케이스도 많이 봤구요. 그런 경우 여기저기 땜빵하는 대리 닥터로 뛰면서 연명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러니까 다른 직업군처럼 의사마다 천차만별이에요

  • 25.
    '15.1.9 10:19 AM (223.62.xxx.28)

    진짜 의사가족이 한번 적어봐주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페닥인지 개업의인지 전공의 보건소대학재직중인지
    외벌인지 애 수등등
    대부분 의사들 장가 맞벌이로가니 여자도 벌겠지요?

  • 26. 대학병원의사마눌
    '15.1.9 10:21 AM (59.24.xxx.162)

    진짜로 적어도 안믿으시던데요

  • 27. blood
    '15.1.9 10:25 AM (203.244.xxx.34)

    뭐 다 자기 주변 본것으로만 판단하겠죠.

    망한 의사가 자기 망했소 광고하면서 주변에 다닐까요.

    그냥 조용히 이사가버리는거죠.

    이미 제 의국 선후배 중에서도 3,4 명...연락 두절입니다. 분명 1,2년 전까지만 해도 어디 봉직의로 들어갔다

    어디 개원했다 명함까지 돌렸는데요.

  • 28. 위에
    '15.1.9 10:52 AM (183.98.xxx.173)

    블러드님 피님도 의사군요 요기 강아지 좋아하는 여자분 피카소피카님도 의사분이 던데
    참고로 저는 민간인이 에요 궁금해 하시고 의사라 착각 하실까봐서욤 ㅋㅋㅋ

  • 29. ...
    '15.1.9 10:56 AM (110.70.xxx.175)

    참 신기하네요 요며칠 계속 한의사 까는 글 올라오더니 이제는 의사 돈 못번다는 글...어떤 이슈가 생기면 의사분들은 참 발빠르신것같아요

  • 30. 백화점
    '15.1.9 11:12 AM (180.67.xxx.179)

    중소병원 페이닥터 외벌이에요
    윗님 말씀대로 백화점에서 옷사입을 정도 못되는것같아요. 울나라 백화점 옷가격 너무 비싸기도 하고..
    대신 애 교육비는 좀 더 자유롭게 쓸 정도는 되는 듯해요

    아는집 수의사개업했는데 웬만한 봉직의보다 더 잘 벌더군요...월 3000...
    봉직의 이삼천 받으려면 지방 외진곳 가야잖아요.
    물론 동물병원 개업은 자기 사업이니 봉직의와는 좀 성격이 다르겠지만요

    예외도 정말 많지만 평균적으로 정말 자유롭게 돈 구애 받지 않고 사는 직업은 아닌거 같고

    돈에 구애 안받으려면 본인도 의산데 집안도 잘살거나..
    크게 사업하거나..

  • 31. 백화점님..
    '15.1.9 11:21 AM (110.70.xxx.57)

    세후 어느 정도인가요?
    경기도 정형외과 지인 세후 2700 넘게 받던데요..

  • 32. ..
    '15.1.9 11:23 AM (59.6.xxx.187)

    제주변 보면...
    완전 천차만별...
    근데 예전 보단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아진건 사실이예요..
    그렇다고 먹고 살기 힘들다 이건 말이 안되고..생각보다 넉넉하진 않다가 맞을거예요..
    남들 눈 의식해서 어느정도 할거 하고 살아야 하고...주변 가족이나 친척들도 기대치가 있으니...
    보통 사람들 보단 나가는 돈도 많고...
    암튼 빛좋은 개살구들 많죠..자존심상 말도 못하고 속앓이 하는 의사들 많아요...

  • 33. 경기도페이탁
    '15.1.9 11:50 AM (119.71.xxx.46)

    경기도 정형외과 페이탁으로 2700 넘게 받을려면 수술실적으로 인센티브 적용하는 병원일거예요.
    그런것 없이 그 급여 주다간 병원 망합니다.
    경기도 정형외과 페이닥은 절대 그 금액 안 줍니다. 지방으로 내려가면 그 금액 나오지만 경기권에선 힘들어요.

  • 34. 경기도페이탁
    '15.1.9 11:52 AM (119.71.xxx.46)

    그리고 페이닥들은 세후라는게 의미가 없어요. 네트라고 병원에서 세금부분을 다 떠안고 봉직의들은 세후금액만 가져가거든요. 약사도 그래요.
    병원서 급여부분 담당합니다.

  • 35. 울집e
    '15.1.9 11:56 AM (211.229.xxx.80)

    남편의사 개업3년 아직 개원자금 빚갚고 있고
    백화점 매장에 걸린 코트 이번겨울 결혼 십년만에 처음
    사봤어요..
    계속 월급 천만원 페닥이었는데 생활비 700정도 썼고요..
    외벌이였어요
    집은 32평 6000만원대 외제차 한대구요
    양가 도움기대하고 줄 필요없는 평범한 집이구요..
    대개 돈잘쓰는 의사들은 본인집 처가 다 부자출신이에요
    요즘은 개천용은 없으니까
    있는집 자식들이 대체로 공부도 잘 하니까요
    다 떵떵거리고 사는건 아닌듯요
    그냥저냥 삽니당
    다들 오해하시는데 요즘 시절이 어려워
    병원해선 생활비정도만 벌어요

  • 36. ddd
    '15.1.9 12:31 PM (110.9.xxx.49)

    확실히 말씀드릴게요.
    개천의 용은 없습니다.
    공무원보다는 훨씬 많이 벌고 대기업보다 낫다싶은정도.

  • 37. 페닥와이프
    '15.1.9 1:40 PM (223.62.xxx.88)

    광역시 페닥이구요. 외벌이.저는.전업이에요. 30대중반입니다.
    애들 교육비는 걱정없이 쓸 정도되구요. 노후저축과 연금 부동산 굴리고 하다보면 백화점 옷 철마다 사입을정도는 안되요. 양가 도움드릴일없고 저희도 도움받지는.않습니다. 공보의끝나고 삼년지나고 대출없이 집장만했어요.

  • 38.
    '15.1.9 4:19 PM (39.121.xxx.198)

    전 개업의 와이프고요.애셋이고..
    엑구 개업 3년차인데 한 개업시 진 밪은 다 벌엌ㅆ답니다.
    노후 없구요.지금부터 모을 생각이고..
    대출없는 집과 애셋 키우니..차도 국산차 두대 것도 저겐 작은차
    남편은 근래에 십년만에 차 바꾸었습니다.
    도움받지 않고 양가 용돈 안드립니다.
    어제도 생활비로 다투었는데요.
    남편이 힘들답니다.
    학우너 넉넉히 보내구요.백화점 옷 안사입습니다.저 모피나 명품가방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598 캠핑에 맛을 들였는데 7 느낌 2015/08/02 2,487
468597 거실 침실 창에 뭐 설치하셨어요?? .... 2015/08/02 733
468596 그냥 안되는 사람도 있는거예요.. 9 2015/08/02 2,677
468595 51세 미혼녀 65 시누 2015/08/02 22,291
468594 놀이를 주도하는 아이는 어떤 성향인가요? 4 ㄱㅇ 2015/08/02 1,862
468593 주차장없는 다세대 주택에서 주차, 아시는 분 4 자동차 2015/08/02 1,175
468592 비데추천좀.. 2 .. 2015/08/02 1,383
468591 솔직히 우리나라가 아직 복지할 돈은 없지 않나요? 7 ... 2015/08/02 965
468590 영재고 준비하는 부모님 계세요? 4 2015/08/02 2,229
468589 고딩을 아는 맘들께 여쭤볼께요 (공부아닙니다) 5 당떨어져.... 2015/08/02 1,703
468588 좀 뜬금없는...프로듀샤할때 차태현 아파트 거실 인테리어 어떻게.. 7 . 2015/08/02 3,941
468587 소독용 에탄올 바르면 모기 안 옴 3 ㅡㅡㅡㅡ 2015/08/02 2,780
468586 우리나라는 뭐든 잠깐 떠들썩하네요,,,,, 9 에휴 2015/08/02 3,526
468585 모기 잘 물리는분 안계신가요 4 ㅡㅡ 2015/08/02 1,232
468584 하룻밤 신세진 댁에 현금 9 감사 2015/08/02 2,917
468583 기다리던 고양이, 맛이 좋은 찐만두 10 .... 2015/08/02 2,076
468582 암살보고 난뒤(스포있음) 3 눈물펑펑 2015/08/02 1,867
468581 여름에한약먹어도효과있나요? 3 여름에한약 2015/08/02 1,285
468580 40중반. 제 경우 세상에서 젤 부러운 여자는 51 ... 2015/08/02 23,787
468579 압력솥 밥 고수분들 5 댓글좀 2015/08/02 1,613
468578 월세 원상복구 비용 문제-아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27 나는 세입자.. 2015/08/02 11,294
468577 흑시 주위에 근자감 가지신분들 안계신가요? 17 ㅇㅇ 2015/08/02 3,886
468576 현직 대통령 꿈을 꾸었어요^^;; 21 꿈풀이 2015/08/02 9,692
468575 아바의 치키티타를 들으며 3 오십대 2015/08/02 1,380
468574 부동산 경매시 세입자에게 우선권 혹시 있나요? 5 경매 2015/08/02 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