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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도 한 가지 나름이지 현 정권에서 역사 만지면 난리 날 걸?
그리고 분쟁이 아니라 비판과 토론이 이루어지는 거지.
역사 배울 때 제일 처음 배우는 게 사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다.
뭐 사상 일원화라도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지향하는 바가 북조선과 다름이 없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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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떤 정해진 쓸모의 존재가 아니라 가능성의 존재다
반드시 '뭐가 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수많은 선택 앞에서 충분히 번민하고 방황할 수 있는 존재다”
- 김경민 ”젋은 날의 책 읽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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