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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그렇게 갑질하는 사람들 직업은 과연 뭘까요..??

...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5-01-09 00:10:07

백화점 사건들 보면서.. 백화점도 진짜 아무나 일할수 있는곳이 아닌것 같아요..ㅠㅠㅠ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맨날 울다가 집에 올것 같아요...ㅠㅠㅠ그런데 백화점에서 저렇게 갑질하는

사람들은 과연 직업이 뭘까요..

그냥 조금 까다로운 사람들이랑은 넘 다르잖아요...

상식적으로 조금 까다로운 사람들이야 .... 이해가 가지만... 저렇게 막무가내로..ㅠㅠㅠ

그렇게 살면.... 본인은 좋을까요..????? ㅠㅠㅠ 악다구리 쓰고 하면 본인도 스트레스 받을것 같은데..

말이예요..

 

IP : 175.113.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12:12 AM (58.140.xxx.162)

    직업으로나 뭐로나 실제로 갑의 입장이라면
    굳이 백화점 가서 저러지 않을걸요..

  • 2. 백화점에서
    '15.1.9 12:26 AM (211.204.xxx.200)

    일해봤는데 계속 서 있어야 하는것도 힘들지만
    직원들 인사잘하는지 여러가지 감시 체크하는
    모니터 제도도 있는데 정말 최저 시급에
    요구하는것도 많고 직원의 인격은 없고
    고객님만 있더군요
    진상이 와서 하도 어이 없게 하니까
    직원이 유니폼 벗어 던지고 한번 해보자며
    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 3. 참맛
    '15.1.9 12:31 AM (59.25.xxx.129)

    아마도 순간적으로 분노조절장애가 온 거 같으네요.

  • 4. 백화점에서
    '15.1.9 12:32 AM (211.204.xxx.200)

    사간지 일년된 아이 바지 반품해 달라는
    사람도 있고 영수증 안주면 15만원 줘야되는
    시절 있었는데 그거 받으려고 어린애 둘
    데리고 부부가 고객센타에서 기다리고 있기도 했고
    천태만상 이죠

  • 5. ...
    '15.1.9 12:45 AM (222.106.xxx.165)

    업소녀들이 스트레스 풀러 호빠 간다잖아요.
    백화점 진상들은 본인들이 사람대접 못 받아서 엄한데 가서 화풀이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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