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변에
'15.1.8 11:49 PM
(119.194.xxx.239)
힘들게 공부했는데 어렵게 사는 의사가 있다면 편을
들겠습니다. 근데 다 아주 잘살아요. 흠...
2. ...
'15.1.8 11:50 PM
(61.83.xxx.201)
주변에/그러니까요 도대체 수가 낮다고 그렇게 주장들을 하시는데 의사는 한달에 2000정도 못벌면 저수가라고 하는가봐요 그것도 세후로 말이죠
3. ??
'15.1.8 11:54 PM
(175.223.xxx.28)
그냥 쉽게 집나가면 얼마나 병원많은지 보세요.
이런 나라 없어요. 수가 원가에도 못미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환자를 많이보죠. 1분진료하니깐 계속 저수가유지하자는말도 말이안되죠.
4. .......
'15.1.8 11:54 PM
(222.112.xxx.99)
모든 의사가 다 월급 2000 받나요?
5. ??
'15.1.8 11:54 PM
(175.223.xxx.28)
그리고 그렇게 못벌어요. 1800이면 매우상위에요.
6. ??
'15.1.8 11:57 PM
(175.223.xxx.28)
그리고 의사는 생명을 다뤄요.
일반직장다니는 사람과 의사를 두고봤을때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차이가나나요? 리스크가 크면 보상이 있어야죠.
윤리,도덕적 잣대도 타직종보다 높고요.
7. 허
'15.1.9 12:07 AM
(211.172.xxx.30)
의사 부인이시면 얼마나 고생하고 노력해가며 그 자리에까지 올랐나 잘 아실텐데 이런 글을 쓰실 리가 없지요.
어디서 들으신 카더라 가지고 쓰시는 건 아닌지요?
개인적으로 미용하시는 분들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냥 예를 들어 학창시절 뼈빠지게 노력해서 6년간 자비 억대로 들여가며 잠못자고 공부하고 3년 3개월 군복무에 이후 최저임금도 못 받는 인턴 레지던트 과정 거쳐서 사람 목숨을 살리는 서비스가 파마 해주는 값 보다도 못하다는 건 생각해 보셨나 싶네요.
8. 모순
'15.1.9 12:08 AM
(119.69.xxx.44)
아래 의사가 서비스직이란 글보세요
서비스직이니 높은 직업윤리를 강요하는 건 안된다
잠못자고 일하니 음주수술쯤은 용인된다
오직 결론은 수가가 낮아서 그렇다는데요?
그러다가 돈많이 번다고하면 본인들은 많이배우고 고생하고 직업적으로 윤리적 잣대가 높아서 당연하다네요
9. 허
'15.1.9 12:18 AM
(211.172.xxx.30)
음주 수술은 상위 의사들의 강요된 술문화 때문에 그런거예요. 개인적인 음주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마셔야 하는 그 지긋지긋한 한국식 술문화. 당직 핑계대면 뭐해요. 아랫년차니까 그냥 까이는거지. 의료 자체거 도제식이라 이게 일반인 생각보다 훨씬 무섭죠. 물론 음주 수술 자체는 잘못된 거죠. 그렇지만 그런 병원 문화를 없애도록 압력을 넣어야 한다는 거예요. 노력에 대한 대가는 다른 문제죠. 잠 못자는 것도 전공의 수련의 환경을 바꿔주고 탓해야죠. 독일 갔을 때 아는 분이 남편도 의사 딸도 의산데 우리나라 현실 듣더니 정상적인 진료가 되지 않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는 반응이셨죠. 정말 제대로 된 진료가 받고 싶으시면 정당한 노동시간 정당한 대가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저 돈많이 버니 배아프다 마시고요.
10. ...
'15.1.9 12:24 AM
(61.83.xxx.201)
돈많이 번다고 배아픈적 없구요 지금도 많이 버는데도 저수가 핑계되면서 더 벌어야된다 우리는 의사니까 더 부자가 되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아무런 꺼리낌 없이 표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죠 전공의 문제도 그거 자기들이 고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배우는 과정 아닌가요 그 배우는 과정에서 내과 레지던트 연봉이 5천에 육박한다는건 왜 말 안하시나요? 그리고 도제식 제도 하에서는 힘드니까 술마시고 애기 몸에 손대는걸 개인 책임으로 돌릴 수 없다는 발상은 도대체 핑계거리만 찾고 책임은 하나도 다하지 않는 이기적인 의사의 모습만 보이네요
우리나라 같이 집한채가 재산 전부인 사람들이 많은 나라에서 변호사들도 그 목숨같은 집 소유권 왔다갔다 하는 소송와중에도 열심히 책임 의식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도 숫자 늘리니까 변호사들 그 특권적 지위에서 내려 오고 있어요
의사들이 변호사들보다 더 똑똑하고 공부 많이 했다고 말할수있나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니.. 전형적인 자본주의 논리를 펴시면서 사명감 운운은 정말 위선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11. 깜짝놀람
'15.1.9 12:33 AM
(119.69.xxx.44)
의사들 기저의 심리가 이정도로 오만한 줄은 몰랐네요
모든 게 외부탓일뿐이라니..유아기적 사고방식 아닌가요
본인들의 잘못-실제 심각한 범죄나 살인행위 등에 대해서도 오직 오직 저수가 때문이라는 깔때기만 들이대네요
12. 82
'15.1.9 12:33 AM
(222.106.xxx.3)
헐. 원글님. 내과 레지던트 연봉5천인곳 전국에 딱 한군데 있습니다. 서울삼성. 글고 내과1800이라뇨
말이 안나옵니다. 잘받아야 7-800 이에요.
13. 의레기
'15.1.9 12:38 AM
(119.69.xxx.44)
돈많이 번다고 맨날 얘기할 땐 언제고 또 이럴 때는 정색하고 아니라네요 ㅋㅋ
14. ...
'15.1.9 12:39 AM
(61.83.xxx.201)
ㄴ전문의가 되기위해서 배우고 익히고 그럴려고 투자하는 시간에 돈을 5000이나 버는 거죠 변호사 수습받을때 200도 못받고 밤새 일해요.. 그리고 아주대학병원 전국7위 병원인데 내과 레지던트 4900입니다 연봉이 대부분이 4000넘어요 전공의 기간은 배우는 기간인데 그 기간에 돈 못번다고 징징되다니.. 그런 집단은 의사 밖에 없습니다.. 그게 그렇게 억울하면 수련포기하고 gp하시면 되겠네요
15. ...
'15.1.9 12:40 AM
(61.83.xxx.201)
그리고 막 갖다 붙이는게 아니고 의사관련한 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29282&page=1&searchType=sear...
댓글들 보시면 1100이면 대부분 작게 받는다고 말하시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16. 82
'15.1.9 12:56 AM
(222.106.xxx.3)
말해 무엇하리 ..
원글님. 죄송한데 원글님 정보 다 fake 에요
17. ...
'15.1.9 12:59 AM
(61.83.xxx.20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jsgml4615&logNo=220194427841
이표보세요 그리고 이 표는 2012년 꺼에요 2015년에 4900이 안되리라 보시나요?
그리고 수련과정에서야 당연히 그병원의 교수님들로부터 배우는 것도있으니 당연히 평균보다는 적게벌죠
물론 적게버는게 대기업 초봉보다 높습니다
대학병원이 전공의 부려서 굴러가는 구조라는 그런 피해의식을 님이 가지고 있으시니 의사들 욕먹는거에요
18. ...
'15.1.9 1:00 AM
(61.83.xxx.201)
82/페이크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저기 댓글들이 다 허세댓글이라고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19. .....
'15.1.9 1:00 AM
(222.112.xxx.99)
에효 그래도 우리나라에 자수성가 자기 능력으로 성공할수 있는 몇개 안되는 직업인데..
못잡아 먹어서 난리네요..
다 같이 못사는게 좋죠.. 암.
20. ...
'15.1.9 1:02 AM
(61.83.xxx.201)
..../님은 참 제말을 오해하시는게 의사분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일 하시는거 다 이해하고 존경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전공의 시절 4년 배우는 과정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거 또 저수가라는 이유로 모든 부조리들을 덮으려고 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안되면 항상 우리나라 떠나서 의사하면 된다고 협박하고 파업협박하고 의사동료들 아무리 죄가 커도 감싸고 그게 잘못됬다는거죠
21. 원글님
'15.1.9 1:08 AM
(125.176.xxx.9)
의사가 좋은 일을 하다뇨..의사는 직업상 일을 하는거에요..
의사는 전문직업인일뿐 좋은 일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진료받고 환자가 감사합니다 할 일이 아니라 의사가 돈벌게 해주는 환자에게 감사할 일이죠
의사는 돈내는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직업이지
선한 의도로 돈안내도 진료봉사하는 좋은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요
22. ..
'15.1.9 1:09 AM
(125.176.xxx.9)
전 큰 틀에서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23. ...
'15.1.9 1:14 AM
(61.83.xxx.201)
../직업인이지만 아픈사람들 고쳐주고 또 죽을사람 살려주고 하는게 좋은일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유독 우리나라 의사들만 피해의식 가지고 사회로부터 혜택은 다 누리면서 피해자라고 항변하는게 저는 이해할 수 없네요
24. 시야
'15.1.9 1:32 AM
(182.224.xxx.149)
그렇게 받는 의사가 대부분 아니예요.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외과의사 월 천도 못 벌어요.
5~700정도 벌기도 해요.
레지던트 말고 전문의요.
새벽 6시반에 나가서 12시 다 되서 들어와요. 들어올 수 있는 날은요. 많이 버나요? 월 천 이상 벌어도 많이 버는거 아닌 거 같은데요.
물론 페이닥터들은 많이 버는 경우들도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구요. 저는 힘든 수술하는 의사들은 월 천 넘게 받아도 많이 받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25. ㅇ
'15.1.9 1:33 AM
(116.125.xxx.180)
이해안가는게 아니라 님보다 돈많이버니 배아프고
의료보험료 적게 내고 싶은게 님 심리죠
님은 양보하는거 하나없고
의사들은 희생만하길 바라나봐요
신경외과 월1800?
지나가는 개도 웃어요
연봉 1억이 대부분일걸요
그것도 부교수쯤되야 1억5천
26. ㅇ
'15.1.9 1:36 AM
(116.125.xxx.180)
님은 사회를 위해 뭐 내놓나한번 말해보고 의사들더러 흼생하고 양보하라고 주장하세요
꼭 지들은 천원 한장. 안내놓으면서 의사나 기업총수나 연예인 등 한테는 기부금 등 뭐든 내놓으라고 난리!
27. 82
'15.1.9 1:39 AM
(222.106.xxx.3)
페이크: 아주대 내과레지 연봉 4900
내과 페닥 월1800
근거: 내 동생이 아주대 내과 레지임
저 두가지 팩트 , 원글님 본인 혹은 지인에게 들은 정확한 얘기 맞습니까 ?
28. 거지마눌
'15.1.9 1:43 AM
(121.157.xxx.8)
1년동안 300만원넘긴적3번 200-250만원 6번
적자 3번
떼돈버는줄아는과 의사마눌인데 아사직전입니다
결국 우리병원 폐업하고 빚4억 끌어앉고 보증금 5000짜리집으로가요
내가 더 미치는건 모든의사가 잘버는줄아는 이런멍청한현실
의사 완전 장사라서 사업수완없는 사람들 태반이 병원말아먹어요
특히 성형외과 피부과
부익부빈익빈 엄청나요
공장형수술하는 병원이 있는가 반면 일주일에 수술3개만하고싶다는 소박한의사도 있습니다 일주일간 공치는 날도 이있기에.....
29. ...
'15.1.9 1:51 AM
(61.83.xxx.201)
시야/ 원글에서 어려운 수술 하시는 과들은 수가 올려야한다고 글썼습니다
ㅇ/ 의사에게 희생과 양보를 강요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의사월급 배 아프지 않습니다 전혀.. 의료보험 낼 만큼 내고 있습니다. 제글의 요지는 저수가 타령하면서 모든 부조리를 덮지마라는 것이고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의 소득수준에서 비교적 높은 수익을 얻고 있는 의사분들이 전공의 4년 힘들었다고 피해의식을 가지는게 이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인신공격은 피해주세요
82/ 2012년 기준 아주대병원 내과전공의 연봉 전공의협회에서 준 표에의하면 4600이 넘네요 이 이상의 근거가 필요하십니까 월 1800은 의사부인이 한 말이라 믿었습니다 제 주위에 다들 천 이상은 받으니 님이 말한 부분이 페이크일 수도 있겠습니다
거지마눌/ 안되는 병원도 있는거 인정합니다 앞으로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그래도 의사들은 그렇게 빚지고도 페닥자리가 있어 재취업이 보장되지 않습니까? 그건 큰 메릿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분들 욕할생각 없어요 희생을 강요할 생각도 없구요 이만하겠습니다
30. ㄴㄴㄴ
'15.1.9 1:55 AM
(222.112.xxx.99)
어떤 진료 어떤것이 저수가다 딱 이야기를 하던가
그냥 뭉뜽거려서 의사들 많이 버는데 저수가 이야기 한다
이래버리면
나보다 많이 버니까 배 아프네 이거 밖에 더되나요..
31. ..
'15.1.9 2:00 AM
(61.83.xxx.201)
ㄴ배아프지 않습니다 전혀.. 제가 배아프다고 생각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수가 타령 안하시고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는 좋은 의사분들도 많으시니까요
비전문가 입장에서 어떤것이 저수가다 딱 말하기가 싶나요? 그런식이면 의사아니면 수가얘기 꺼내지도 못하겠 네요
기분나쁘신 분들께는 죄송하다고 사과드립니다
32. ..
'15.1.9 2:06 AM
(175.223.xxx.28)
전공의생활...거의 인간의삶이 아닌데요. 그걸가지고 딴지라니.. 배우기위한과정이니 돈받는게아니꼽다라..
그럼 회사원도 똑같네요. 대리,부장,차장 되기위한 배우는과정이니 돈못받아도 할말없어야겠네요.
33. ..
'15.1.9 2:07 AM
(175.223.xxx.28)
전공의들 없으면 병원 절대 안돌아가요. "일!"을 하는 의사노예라고도 하거든요?
34. ..
'15.1.9 2:09 AM
(175.223.xxx.28)
애낳는거보다 강아지 받는게 더 많이 받게하는 이 상황이 저수가가 아니고뭐라는건지?
35. ..
'15.1.9 2:17 AM
(175.223.xxx.28)
프라이드가지고 일하는거랑 문제를 인식하고 제기를 하는거랑은 관련없는거지. 무슨 프라이드있으면 저수가타령안힌다는 뻘논리는뭔지..
36. ...
'15.1.9 2:22 AM
(61.83.xxx.201)
../제글 어디에 전공의하면서 돈받는게 아니꼽다고 되어있나요?전공의 과정 힘든거 잘알지만 자꾸 편의점시급보다 못하고 그거받고 고급인력인 의사가 일하는게 희생이다라고 우리가 희생해서 의료제도가 굴러가고 있다 이렇게 말하시길래 전공의 과정은 피교육자로서의 지위도 겸하고 있고 장래 고소득을 올리기 위한 투자로서의 성격도 있다고 말씀드린거구요
산부인과역시 수가인상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글에도 그리썼구요 왜곡은 말아주세요
37. ...
'15.1.9 2:24 AM
(61.83.xxx.201)
../적어도 의사라는 직업의식이나 프라이드가 있으면 신해철같은 의료사고낸 의사를 동료라고 감싸진 않겠죠 님은 토론이 아니라 싸움이 하고싶은가봅니다
대답힌가치도 없네요
38. ..
'15.1.9 2:31 AM
(175.223.xxx.28)
투자라...그러면 다른나라 전공의들도 똑같은 대우와 삶을 살아야 맞는거겠네요.그리고 프라이드랑 신해철애기는 왜 같이 나오는데요? 자기혼자서 규정짓고 결론내리지마세요.
39. ...
'15.1.9 2:33 AM
(175.223.xxx.28)
잘못된거는 고쳐야맞는것임을 그저 참고 묵묵히 일하는게 프라이드있는 모습이라는 황당한..
40. ...
'15.1.9 2:40 AM
(175.223.xxx.28)
일단 저 의사아니구요.
분명한거는요.
의사는 피해자 맞아요.
항상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언론에게 매도당하고
정작 잘못은 정책잘못만든 정부인데 일선에서 진료보는 의사만 도둑놈되고. 의사는 손익분기점은 넘어야하니 짧게 진료보는게 어쩔수없는데 그걸가지고 또 트집을잡죠.
힘들다하면 원글처럼 또 징징댄다 트집잡고..참나.
41. ..
'15.1.9 2:42 AM
(175.223.xxx.28)
수가낮다고 모든문제를 덮으려한다고 하니..
그럼 수가가 oecd국가만큼만 되면 덮을 구실도 없어지겠게요. 그렇게좀 됐음좋겠네요.
42. 의사와이프 맞나요?
'15.1.9 2:45 AM
(220.125.xxx.191)
대기업신입도 월급 인턴보다 많아요
공부는빡세게 6년하구요 4년제 나온사람들보다 월급적게시작해서 집에도 못들어와요.
학비는 나라에서 지원해주나요?
고생한만큼 배우만큼 돈을 못보는거 사실아닌가요?
뭔헛소리야.
43. 의사와이프 맞나요?
'15.1.9 2:48 AM
(220.125.xxx.191)
똑똑한게 부러움 부럽다고하세요.
그게 차라리 보기좋아요.제눈엔 원글님 이나라에서 의사들이 백이없으니.. 말도안되는글로 가지고 노네요.
44. 그엏게
'15.1.9 7:38 AM
(119.194.xxx.239)
그렇게 힘든데 왜 자식을 또 의사시키려고 난리일까요?
진짜 이해불가에요.
45. ,...
'15.1.9 7:58 AM
(39.7.xxx.57)
지방은 내과 1500이상
정형외과 신경외과 1800이상 받겠지요
매출 못올리면 나가야되구요
소아과는 헐값이고
46. .....
'15.1.9 8:24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의사만큼 다른사람들도 힘들게 공부하고
힘들게 자리잡아요.
과학고, 카이스트공대나온 사람이
의사보다 머리나빠 돈 조금 버는거 아니잖아요.
다른직업군과 형평성을 따져봤을때
의사직업군이 지나치게 욕심이 많고
자기합리화가 쩔어요.
한의사면 한의사, 약사면 약사, 다 의사가
독점하려고 난리치잖아요.
정말 그런모습은 꼴보기싫죠.
심지어는 환자상대로 실수를 해도
의료사고로 인정받는 경우 거의 없을정도로
절대강자 위치에 있는데
무슨 욕심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의사들이 힘들게 공부해서 의사한다지만
하다못해 비정규직 인턴사원도 ,
의사보다 더 공부잘했던 공대출신 직장인도,
다들 의사만큼은 힘들게 인생사는 사람들인데
왜 굳이 자기들 고생한걸 알아달라고 징징징대는지....
신해철 사고때 의사협회 보니까
진짜 웃기는 집단들이더구만....
의사들 페이는 더 내려가도 됩니다요.
비보험과에서 받는 진료비는 또 얼마나
어마무시합니까!
다른 어떤 업종도 그렇게 높은 마진률 남겨먹지않아요.
목숨을 다룬다고요?
그럼 의료사고 났을때 제대로 보상 해주던가!
목숨다루니 그만큼 받아쳐먹으면
사고가 생겼을때 그만큼 책임을 지는것도 아니잖아요.
그 와중에 국민들이 의사에 대해 갖는 시선이
예전같지않아서 자괴감을 느낀다는
별 미친 의사들도 있고....
암튼, 전체적으로 구제불능 집단인건 맞아요....
47. blood
'15.1.9 8:30 AM
(203.244.xxx.34)
내과가 세후 1800 받는다면 상위 3% 안에는 들겠네요.
최근 새로 구인하는 병원들 보면 기본 제시가가 내과는 1.0 전후 입니다. 인기좋은 소화기의 경우에요.
0.8까지 내려간 경우도 봤내요.
문제는 이게 시간이 지나면 더 심화될 것이라는 것이죠.
떨어지면 떨어졌지 다시 오를 가능성은 거의 없슴.
48. .....
'15.1.9 8:33 AM
(223.62.xxx.112)
의료사고에서 실질적으로 의사에게 불리한 경우는
거의 없던데요.
일단 자문집단이 동종업계 사람들인 같은 의사고
여러 자료준비나, 자료해석이 환자들 입장에서
매우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이던데요.
그리고, 의사만큼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힘든걸로 따져서 돈벌어야하면
의사보다 돈 더 벌어야하는 사람들 많아요.
49. .....
'15.1.9 8:44 AM
(223.62.xxx.112)
전문의가 의료사고낸걸 얘기하는데
왜ㅇ자꾸 비전문의, 수련의가 수련중에 실수하는걸
문제삼는건지???
그리고 음주진ㅇ료한사람은 전문의인데
그정도 의사윤리도 없어서 무슨 전문의는 전문읩니까?
백화점 직원들이 별별 진상 다 겪고도
그런걸로 징계먹는다는 기사도 못 읽어봤어요?
전문의 자격을 왜 주는건지 본질적인 문제를
생각해봐요.
생뚱맞게 레지던트같은 수련의 얘기로
물타기하지말고, 전문의가 내는 의료사고에 대해
말해보라고요.
50. .....
'15.1.9 8:51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그런식이면, 식음료회사 사장이야말로
돈 많이ㅇ벌고, 식음료회사 연구팀이야말로
특급대우해줘야겠네요.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고 있으니.
자동차회사 연구팀 직원도,
식당 주방 아주머니도...
환경미화원도,
건물시공사도...
이 땅에서 직간접으로 타인의ㅇ건강과ㅇ생명에
무관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나요?
웬 특권의식.
51. .....
'15.1.9 8:52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요즘같으면 싱크홀 때문에 의료사고와는
비교도 안될 큰 인명사고와 직결되는
건물설계사와 시공업자야말로
돈 제일 벌어야겠네요.
근데 현실은 대표적인 박봉업종.
52. .....
'15.1.9 8:57 AM
(223.62.xxx.112)
참 구차하다...
그 정도 사연있고, 애달픈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른사람들은 그보다 더한 애환을 갖고 일해도
의사월급에 택도없는 보수 받으면서
묵묵히 일합니다.
그래도 돈으로 보상이라도 받는거 복으로 알고
감사하며 사세요!
이기적이지 않던가, 아님 다른 직업군들에ㅇ대한
눈치라도 있던가!
저러니까 돈밝힌다고 미움받는걸 왜 모를까요!
53. .....
'15.1.9 9:02 AM
(223.62.xxx.112)
항상 느끼는거지만,
의사들은 자기들 얘기만 하면 되지,
말끝에 꼭 다른 직업군 까는 못된 버릇들이 있던데
그거 학ㅇ교에서 배워요? 아님, 선배들이 그러라고
가르칩디까?
지들 얘기만 하면 될것을
꼭 한의사를 걸고 넘어지거나 약사를 걸고ㅇ넘어지면서
본질을 흐리게 하던데
본인들은ㅇ그거 이상해보인다는거 모르죠?
54. .....
'15.1.9 9:05 AM
(223.62.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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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고, 우리나라는 의사 아니라 어떤 직종도
스펙 훌륭한 인재들이 직장 못잡고
떠돌고 있는 형편인데,
의사라고 특별대우받길 바래요?
요즘은 어느업종이나 치열하고
인재 적체현상 심각해요.
정말 현실을 몰라도ㅇ너무 모르네.
이사회가 정글이라고요.
그나마 그렇게 편하게 돈버는 것도 모르고
지금 이렇게 다들 어려운데
진상노릇이ㅇ그렇게ㅇ하고 싶어요??
55. ...
'15.1.9 9:10 AM
(61.83.xxx.201)
의사와이프맞나요/부럽냐구요? 시샘하느냐구요? 의사관련에서 몇마디하면 이얘기 나오네요 저는 의사가 별로부럽지도 시샘할 이유도 없어요 이런 얘기하시는 님 사고의 근저에는 의사가 최고니까 부러워서 그러겠지 이런 오만한생각이 깔려있는거죠
세상모든사람들이 의사최고 이런사고를 가지고 있는건 아닙니다
56. ...
'15.1.9 9:15 AM
(115.139.xxx.18)
의사가 노력에 비해 형편 없는 대우를 받는 직종인데
왜 모두들 의대 가려고 야단인가요.
의사만큼 노력하고 일하는데 대우는 더 못받는 다른 직업군도 많습니다.
57. .....
'15.1.9 9:15 AM
(223.62.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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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알면 그사람들이 의사보다 덜고생해서 그 스펙 쌓은것도
아니건만, 의사보나 돈 못버는 현실을 보고
그만 징징징대요.
열심히 살고도 돈도 의사보다 못버는
그 훌륭한 인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아요?
다들 그러고 산다고요.
그래도ㅇ남들보다 인정받고 편히 돈버는거에
감사하세요!
수가 얘기해서ㅇ타직업군 열심히 일하는
스펙좋은 사람들 , 맘상하게 그만 하세요.
배운걸ㅇ로, 스펙으로, 고생한걸로 따지면
의사보다 돈 더벌어도 될 사람들
많아요. #그런사람들도 이 부당한ㅇ사회에
어찌하지못하고 살고있는데
의사집단 힘 과시하는것도 아니고
뭔놈의 수가얘기에 그렇게 열올려요?
58. .....
'15.1.9 9:27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의사는 정부만 상대해야하지만,
사회적 인식, 사회적 지위, 사회시스템
총체적 문제점으로
체념하고 사는분들 많아요.
세상보는 눈을ㅇ크게 뜨세요.
아프리카의 의사와 미국의사는
결코 같지않습니다.
자기나라 현실, 다른 국민과의 형평성을
감안해야지, 선진국 얘기는 왜 들먹입니까?
아프리카 의사가 미국의사 대우받으려고하면
완전 말도안되는 억지부리는것처럼
한국 현실을 알고. 다른 국민정서를 생각해서
그만들 좀 했으면 하네요.
59. 누가
'15.1.9 9:37 AM
(211.229.xxx.80)
다시봐도 배아파서 쓴 글인데요..
카더라통신에 근거해서
60. 누가
'15.1.9 9:43 AM
(211.229.xxx.80)
걱정마세요
정부가 주도해 의료민영화되면
제대로 서비스 받으시고
그만큼의 진료비도 내실꺼에요..
지금은 얼마 하는지 모르겠는데 십여년전엔
사랑니뽑고 70만대였던거 같아요..
울나라 저수가라 작은 질환도 병원가져?
그렇담 앞으론 신중하셔야져
함부로 가기 어려워야 옛날이 좋았다
회상하시려나
61. 00
'15.1.9 9:56 AM
(211.226.xxx.168)
우리나라에서 아주 머리좋은 사람들이 10년을 거의 그 분야만 파서
그쪽분야에 전문이 되었지만
외과수술, 흉부외과 수술, 산부인과 수술 하는 사람이 적어요.
죽을 수도 있는 수술이고, 사망시 배상해야 하는 액수는 많아요.
하지만 의료보험으로 수술비를 비싸게 받으면 안됩니다.
피부 성형수술등 죽을 가능성은 적고, 의료숫가는 비보험이라서 마음되로 받아도 됩니다.
정당한 의료숫가가 보장되어야 장기적으로 더 좋은 의사들이 중요한 과에 계속 있을 수 있어요.
의사정도 되는 머리와 노력하는 자세가 되어있으면 다른 분야로 가서도 대부분 성공할 수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62. ...
'15.1.9 10:03 AM
(119.208.xxx.8)
누가/또 국민들볼모로 협박하시네..의사최고 이제 만족하셨나요?
63. .....
'15.1.9 10:47 AM
(223.62.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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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여간 구제불능 집단에, 다른 직업군들에 대한 배려나
인성도 없이 눈치까지 없는 집단이네...
의사들 그러면 그럴수록
미움받는거 모르나보네.....
64. .....
'15.1.9 10:52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아프리카 의사 예를 든건 예시자체로 받아들여야지,
우리나라 의사가 아프리카 의사인가요? 라는
황당한 반박은 대체 어떻게 가능한건지. ㅡ_ㅡ
오이시디국가가 다 똑같은거 아니죠?
사회기반,시스템 다 달라요.
당연히 한국은 한국의 특징, 사회적 형평성의
문제를ㅇ고려해야하고
그것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양극단의 아프리카와 미국 예를 든거에요.
이것 하나만봐도 결코 의사 머리좋다 말 못하잖아요.
이런거 하나하나 설명해줘야하는데
무슨 엘ㅇ리트집단 특권의식, 특별대우 바라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어딜봐서 타직군보다 머리좋단 말이 나오냐고오.
65. 푸하
'15.1.9 11:07 AM
(211.253.xxx.194)
이딴글 올리지 말고
정확한 사실 파악이나 하고 생각좀 하고 올리쇼
사실이 아닌걸 근거로 들먹이니 신빙성이 없자나~~
이놈의 게시판은 의사가 공공의 적이야.
지들 아프면 혼자 치료하나? 다 병원갈거잖아?
66. .....
'15.1.9 11:13 AM
(223.62.xxx.112)
다른직업없이 혼자살수 있어요? 없죠?
다른직업도 다 필요하니까 있는거고요.
왜 공공의 적이 됐는지 잘생각해봐요.
자업자득입니다.
67. ...
'15.1.9 11:53 AM
(222.100.xxx.96)
저기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말끝마다 꼭 다른직업군 끌고 들어오죠. 한의사는 한방주술사라서 없어져야되고, 약사는 병원에서 약 다지으면 되니 없어져야되고...자기들이 제일 잘났으니 다 차지하고 싶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