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영씨요.....

아흑 조회수 : 15,672
작성일 : 2015-01-08 21:41:58
저 20대 초반인데요

이경영씨에게 빠졌어요 .. ㅋㅋㅋ 이게 왠..

친구에게 얘기하니 전혀 공감이 안된다네요,,저 비정상인가요..??

그 눈빛과 뭐랄까 풍기는 중후한 느낌? 이 정말 좋은데..

제가 느끼기엔 매력이 많으신분 같아요 ㅎㅎ
IP : 121.138.xxx.3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흑
    '15.1.8 9:48 PM (121.138.xxx.37)

    영화에서 비중있는 조연?? 주로 하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 좋아하고나서 찾아보니 예전에 그러셨더라구요..

  • 2. 멋지죠
    '15.1.8 9:50 PM (220.72.xxx.248)

    너무 분위기있고. 멋지죠

  • 3. 아흑
    '15.1.8 9:53 PM (121.138.xxx.37)

    네.. 너무 분위기있어요!! 윗님 ㅎㅎㅎ 공감 감사해요

  • 4. ..
    '15.1.8 9:55 PM (165.229.xxx.32)

    미생에서도 멋있고 관능의법칙에서도 매력있게나와요 ㅎ

  • 5. 아흑
    '15.1.8 9:58 PM (121.138.xxx.37)

    네.. 제가 미생에 최전무님 역할보고 빠지게됐어요 ㅋㅋㅋ
    관능의 법칙 나오셨었군요!! 몰랐네요 ㅠㅠ 전에 개봉했을때 친구가 보자고 한거 제가 다른거보자고 했었는데.. ㅜㅜ 찾아서 볼게요 감사해요!

  • 6. ㅁㅁ
    '15.1.8 9:58 PM (59.8.xxx.218)

    미성년자 성매매하지 않았었나요?

  • 7. 맞아요
    '15.1.8 9:59 PM (124.111.xxx.24)

    미성년자...

  • 8. 아이쿰
    '15.1.8 10:00 PM (183.99.xxx.135)

    저도 그 사건후로 별로요
    전에는 마르고 꽃미남 스타일이였어요

  • 9. ..
    '15.1.8 10:13 PM (114.206.xxx.171)

    아빠 나이니 아빠 보듯 하세요. ㅎ

  • 10. ...
    '15.1.8 10:19 PM (183.99.xxx.135)

    그럼 미성년자 말고
    성매매는요?

  • 11.
    '15.1.8 10:20 PM (182.221.xxx.59)

    미성년자 성매매.
    나이를 속였다해도 이십대 초반으로는 보였었겠죠.
    사건 당시 이경영 나이가 몇이였나요????
    이미지가 좋게 보일순 없죠. 법적으로는 쌍방이라 할지라도

  • 12. ..
    '15.1.8 10:20 PM (114.206.xxx.171)

    이경영씨 사건은
    결과적으로 미성년자와 성관계 한것은 맞지만
    그녀가 자신이 미성년자가 아니라고 속였었지요.
    하룻밤 원나잇이었고 이미 법의 심판을 받고 무죄 판결 받으신 분입니다.

  • 13. 딱하지만
    '15.1.8 10:20 PM (211.201.xxx.18)

    깊이 있는 연기를 하는 매력있는 배우임에는 틀림없어요.
    오래전 머나먼 쏭바강. .이경영이 베트남에서 찍은건데 김지수가 유명해지기전 데뷔작으로 간호병으로 나오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베트남 여배우와 찍은 드라마였던거 같은데 잊을수가 없네요. 사생활은 그다지 좋은 평판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지만.

  • 14. 글죠
    '15.1.8 10:24 PM (182.221.xxx.59)

    40대 얼굴 알려짇 남배우가 십대 아니 나이를 속였다니 최대한 양보해서 이십대 초반 여자애랑 원나잇을 했다. 참 아름답네요. 무죄면 잘못이 없는거다???

  • 15. ....
    '15.1.8 10:24 PM (223.62.xxx.67)

    이싼타도 연기는 잘했어요.

  • 16. 아이쿰
    '15.1.8 10:26 PM (183.99.xxx.135)

    미성년자든 아니든
    관계를 맺고 돈을 줬고
    캐스팅에 관한 얘기를 한건 지탄받아 마땅한거 아닌가요?

  • 17. ㅁㅁ
    '15.1.8 10:28 PM (59.8.xxx.218)

    저는 연기를 보고..그 배우자체를 좋아하는게 이해가안되요...우리가 좋아하는건 영화속 캐릭터일 뿐인데.,,

  • 18. ㅁㅁ
    '15.1.8 11:08 PM (59.7.xxx.107)

    푸른안개 보세요
    아후 심장이 떨려요

  • 19. 미쳤
    '15.1.8 11:10 PM (211.207.xxx.211)

    미성년과 성관계를 했다니 징그럽네요

  • 20. ..,
    '15.1.9 12:16 AM (141.0.xxx.134)

    근데 남자로서 유혹을 거절하기 쉽지는 않았을 것 같네여.

  • 21. ...
    '15.1.9 12:48 AM (121.136.xxx.118)

    꽃뱀 만남거예요. 원나잇이었고...법원서 밝혀졌죠...
    화간이 잘한건 아니지만 꽃뱀 언론플레이에 된통 당해서 오랫동안 방송못나오고 이미지 추락했죠.
    연기는 진짜 잘해요...

  • 22. 아뇨
    '15.1.9 12:53 AM (124.111.xxx.24)

    꽃뱀이든 왕뱀이든 이미지먹고사는 직업이니 그딴짓안하는게 철칙이죠.

  • 23. ........
    '15.1.9 1:03 AM (121.136.xxx.27)

    그 사건이후론 보기싫어지대요.

  • 24. 시야
    '15.1.9 1:43 AM (182.224.xxx.149)

    하이틴영화 스타였죠. 멋진 선생님 역할...

  • 25. ...
    '15.1.9 2:02 AM (183.99.xxx.135)

    원나잇은 무슨..
    3번 만나서 했다고 나왔어요
    꽃뱀 아니고 연예계 관련있는 사람한테 소개받은 거구요

  • 26. 참..
    '15.1.9 6:18 AM (61.83.xxx.119)

    이산타도 연기만 보면 멋있잖아요.
    그여자가 꽃뱀이었다는 얘기는 처음들어보네요.
    무조건 연예인한테 들이대면 꽃뱀인가요?
    지도 좋아서 해놓고는...

  • 27. .. 물론
    '15.1.9 10:31 AM (121.162.xxx.172)

    작정 하고 미성년자랑 잔건 아니니 법적으로 죄가 없다 하겠지만.
    그만큼 어린애를 좋아 했다니 너무 징그럽고 ㅠㅠ 실망 스러웠지요.
    아우아우

  • 28. sany
    '15.1.9 11:04 AM (175.223.xxx.241)

    그사건이후로 아들을한번도못봤다고해요
    물론잘못했는데 그냥가여워보였어요
    본인도 그가족들도 ㅠㅠ

  • 29. 게다가
    '15.1.9 11:06 AM (223.62.xxx.11)

    유부남이었을때죠.
    가엽긴요.
    일반인이 저런 불륜 저질러도 치떨리는데
    만천하에 다 드러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부인이 어땠을까요?

  • 30. 헐~~~
    '15.1.9 11:29 AM (61.84.xxx.189)

    이경영의 뻔뻔한 거짓 언플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744&sear...

  • 31. .....
    '15.1.9 11:39 AM (59.28.xxx.202)

    여자들 속에 있는 모성인가 그런거 자극하는 눈빛인가보네요
    영화로는 본적이 없는데 자주 거론되는것 보니

    그 눈빛이 나쁜남자들의 매력이라나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여성의 모성인가 그런 본능을 자극하는 아련한 쓸쓸한 눈빛을 가지고 있어서
    여자들이 빠져든대요 치명적인 눈빛..배우로서는 모르나
    나쁜남자의 전형적인 눈빛

  • 32. 헐~~~
    '15.1.9 11:48 AM (61.84.xxx.189)

    요약펌

    ○ 1심 법원: 이경영이 미성년자 L양과 가진 3차례 성관계 중, 첫번째 성관계는 L양이 미성년자임을 몰랐던 상태에서 한 것이므로 무죄이지만, 나머지 두 번의 성관계는 미성년자임을 안 상태에서 하였으므로 유죄라고 판결함.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의 형을 선고함

    ○ 2심 법원: 검찰은 첫번째 성관계도 유죄라며 주장하였지만, 2심 법원도 1심 법원과 똑같은 판결함

    ○ 이후 검찰과 이경영은 대법원에 항소를 하지 않았고, 재판은 2심 판결로 종료됨. 이경영은 법원의 유죄판결에 따른 사회봉사명령을 이행함

    ○ 이경영은 2011년에 컴백을 하면서 3차례 성관계 중 두 번의 성관계에 대해 유죄판결 받은 것은 숨기고, 첫번째 성관계에 대해 무죄받은 것만을 얘기하며 마치 전부 무죄받은 것인양 거짓 혹은 과장언플함. 일부 기자들도 사실관계 확인없이 이경영 주장을 그대로 받아적음. 그런 기사들 때문에 상당수 네티즌들도 이경영이 단순히 무죄판결만 받은 줄로 알고 있음

    - 이경영의 거짓 혹은 과장 언플의 예 -

    기자: 성매매 스캔들은 어떻게 종결됐나?
    이경영: 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났고, 그 친구한테 사과도 받았다.

  • 33. ..
    '15.1.9 11:58 AM (223.62.xxx.101)

    전직 법무부 차관 성추태 부려도 한국 검찰은 감싸주기 급급한거보면 이경영씨 사건은 애교지... 뭘 그리 걸고넘어가는지..냄비근성 우중들..

  • 34. 그래도
    '15.1.9 1:07 PM (211.52.xxx.6)

    누가 완벽한 인간있나요?
    제가 알기론 아주 기나긴 시간 외면받고..
    저 정도면 댓가는 어느정도는 치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죄질이 나쁘지만
    워낙더 극악한 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한 사람들이 많아서그런지
    조금 애처롭게까지도 느껴지네요
    교도소에서도 갱생할수있도록 기회를 주는데
    우리도 이제는 돌아봐줘도 될때가 오지 않았나 싶어요

  • 35. 이경영씨가 당한 거에요...
    '15.1.9 1:31 PM (218.234.xxx.133)

    젊은 여자 좋아한 네가 잘못이다 그러면 할 말 없지만,
    그 여자가 성인이라고 속였어요.
    그리고 성매매가 아닐텐데?? (이 점은 제가 잘 모르겠어요. 쌍방 합의라고 들었는데..)

    싫다는 여자 성폭행하는 놈도 쳐죽일 놈이지만,
    쌍방 성관계 해놓고 남자한테 강간당했다며 뒤집어 씌우는 여자도 똑같은 죄질이라고 생각해요.

  • 36. 두둔
    '15.1.9 1:55 PM (61.83.xxx.119)

    개인적으로 좋으면 혼자 맘속으로 생각하세요. 성매매 한사람을 두둔하는걸 여자 사이트에서
    볼줄은 몰랐네요.

  • 37. 자기딸이어도 두둔했을까
    '15.1.9 3:55 PM (222.106.xxx.176)

    나이든 남자가 20대초로 보이는 딸뻘 여자애랑 원나잇을 했는데,
    뭐가 깊이가 있고 그래요??????

    법적으로 무죄라고, 도덕적으로 유죄죠

    이거 두둔하는 여자들은, 자기 딸이 당해도 가해남자 두둔할 지 의문.

  • 38. ...
    '15.1.9 4:07 PM (121.140.xxx.3)

    돌아와서 돈벌어먹고 살잖아요? 그런데 그걸 잊기까지 해야해요??? 게다가 좋아하기까지 해야해요????

  • 39. ....
    '15.1.9 4:57 PM (114.207.xxx.106)

    인격이 어떻든 멋있으믄 그만이지라는 걸 만천하에, 것도 당당하게 주절거리는 소수의 돌대가리들 때문에 다수의 여자들이 도매급으로 넘어간다.
    니 딸엑도 그렇게 말하고 팔아 먹어라.
    니 딸에게 나쁜건 남에 딸에게도 나쁜거야.
    하지만 대가리 나쁜 너에겐 그게 딱이고.

  • 40. 푸른연
    '15.1.9 5:10 PM (223.62.xxx.15)

    그일있기전에 이영애랑 찍은 불꽃 보면서
    아우라도 탁하고 눈빛도 탁한데 왜 멜로주연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탁해보이더니 역시 행실도
    탁하더라고요.
    글타고 맑아보이던 이영애 행실도 그다지....

  • 41. ..
    '15.1.9 5:18 PM (117.111.xxx.218)

    배우로서는 호감가게 연기하지만
    한 인간으로서는 모른다, 라는 게 정답이겠죠.

  • 42. 참 매력있었는데
    '15.1.9 6:41 PM (1.232.xxx.214)

    원글님 100퍼센트 공감되요..
    하지만.. 이런 더러운 일에 연관되어 한방에 훅...
    갔더랬죠.

  • 43. ..
    '15.1.9 7:59 PM (116.37.xxx.18)

    윗분이 추천하셔서
    푸른안개(2001년 드라마).. ost가 좋네요

    http://youtu.be/n94oLs3XoTw

  • 44.
    '15.1.9 9:52 PM (211.36.xxx.217)

    어린여자랑 성매매 했던인간을 좋다는사람도 있네요 ㅉ내눈엔 늙구느끼한 인상
    제발 티비에 얼굴 디밀지 말기를 채널돌아감

  • 45. 콜콜콜
    '15.1.10 12:15 AM (39.7.xxx.147)

    성매매.... 결혼매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889 외국에서 초등보내시는 엄마들....궁금해서요... 11 우주마미 2015/07/09 1,620
461888 48 다이어트 도와주세요. 21 흑흑 2015/07/09 4,317
461887 서대문구남가좌동가재울뉴타운 살기좋은가요? 가재울뉴타운.. 2015/07/09 1,627
461886 의회 민주주의는 죽었다 light7.. 2015/07/09 319
461885 전 살을 뺄 팔자가 아닌가봐요. 7 ㅇㅇ 2015/07/09 2,225
461884 2015년 7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09 402
461883 온더보더 또띠아 나초 2 레인보우 2015/07/09 1,387
461882 무작정 제주도 여행 4박5일 항공권예약했어요^^; 22 나나나 2015/07/09 3,551
461881 이거 꼭 얘기하고 싶어요 5 저요 2015/07/09 1,377
461880 남자들이 생각하는 연예인들 9 hj 2015/07/09 2,758
461879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 나오겠네요 2 참맛 2015/07/09 1,409
461878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변치 않는 진실이 있다면.. 6 진실 2015/07/09 1,326
461877 개가 이시간에 5번이나 토하네요. 15 ... 2015/07/09 1,589
461876 농부 눈 으로 본 식제료는... 1 땅심,천심 2015/07/09 1,097
461875 세모자관련 어떤분이 동영상 올리셨는데,, 한번씩 봐주세요 2 진실 2015/07/09 1,254
461874 녹조 응집제가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이네요 8 참맛 2015/07/09 2,443
461873 남자친구의 입냄새... 10 블리킴 2015/07/09 8,860
461872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10 2015/07/09 1,613
461871 라디오스타 이미도씨 원피스 5 오늘 라스 2015/07/09 4,241
461870 회갑 세잎이 2015/07/09 418
461869 의료보험 2 2015/07/09 494
461868 정말 피곤하고 힘드네요... 3 ㅜㅜ 2015/07/09 1,196
461867 김치 담가 먹는거랑 사먹는거요 어떤게 19 oo 2015/07/09 4,016
461866 육아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낯선이에게 공격적인 아이) 7 dd 2015/07/09 1,022
461865 집이 넓어지니까 정말 살만하네요. 43 ㅜ,;ㅔ 2015/07/09 18,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