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절실한데 밥 양을 줄이기가 쉽지 않네요.
살도 살이지만 40대 접어드니 소화력도 떨어져 조금만 먹고 싶어요.
밥 적게 먹어도 배 안고픈 방법 있음 알려 주세요.
다이어트가 절실한데 밥 양을 줄이기가 쉽지 않네요.
살도 살이지만 40대 접어드니 소화력도 떨어져 조금만 먹고 싶어요.
밥 적게 먹어도 배 안고픈 방법 있음 알려 주세요.
밥을먹고 물을 세잔이상 마셔요
오래오래 씹으세요
뇌가 저작운동을 많이 하면 속는다네요
왜 요구르트도 뒷꽁다리 따서 조금씩 빨아먹으면 그 작은병이 꽤나 포만감을 주잖아요
한번에 훌떡 넘기면 한모금인데
따뜻한 물 마셔요 그냥도 마시고 메밀차 티백 우려서도 마시고요
다이어트앱 중에 물먹는 시간 알람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2시간 간격으로 해놓고 알람 울리면 무조건 마셔요 ㅎㅎ
따뜻한 물 마시고 나면 속도 편하고 한동안은 배도 푸근해요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물을 자주 마시세요.
재작년에 9kg 감량후 유지중인데요.
요즘도 하루에 물 2리터 마셔요.
참고로 저는 40대중반입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고 최대한 원형 그대로 먹고요 (껍질 채, 통곡물 등등) 그리고 많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채소 위주로 준비하시고, 저칼로리 물미역 이런거 위주로 배두들기게 드세요. 그리고 식전 식후 2시간 전에 뜨거운 허브차 (생강이나 스파이스 들어간) 뜨겁게 드시면 좋아요!
그런 방법이 있으면 하는 신세계가
운동도 괜찮아요.
힘들어서 먹을 기운이 없더군요. 왠지 배고픔도 잘 안 느껴지기도 해요.
변명이겠지만
겨울에는 물마시기가 정말 힘들고 우엉차 커피 계속마시기는 하지만
진짜 화장실 너무 자주가니까 그것도 귀찮네요.ㅠㅠㅠㅠ
이래서 살을 못빼나~싶어요.
곤약쌀 넣어서 밥해먹으니 포만감 있고 괜찮던데요.
밥 자체를 다른걸로 대체하면(닭가슴살, 고구마)잘 못참겠던데,
곤약쌀 30프로쯤 넣고 지으니 칼로리 줄고 포만감은 그대로고 괜찮았어요.
다 아시겠지만 흰 밥 말고 현미잡곡밥을 드시면 조금 먹어도 상대적으로 배불러요. 거기에 싱겁게 무친 나물 많이 드시면 더 좋구요.
500미리 잔에 물을 가득 채워놔요. 생수가 싫다면 홍초를 타서
작업하는 책상이나 식탁에 두고 습관적으로 손을 뻗어 마시는 겁니다.
다 마시면 또 가득 채워서 책상 위에 두고요.
아침은 빵과 커피
점심은 거나하게 한 상
저녁은 조촐하게
하지만 생수(보리차나 홍초탄 물)는 하루에 4~5잔 마셔요.
그러고 한달에 3kg 빠졌어요.
자전거를 타는데 허벅지 힘이 딸려서 ... 몸무게를 재보니 3kg이 빠졌더라고요.
여름에는 정말 가능했어요. 많이 마셔도 화장실에 덜 가서요
근데 겨울되니 4~5잔 무리라 3잔까지만 마셔요. 그래도 1500ml 되네요 ^^
밥 먹고 물 많이 마시면 소화력도 떨어지는데 더 안좋죠. 물은 식사전후 두시간전으로 해서 많이 마시고
윗분 말대로 천천히 오래 씹는거와 밥 먹는 순서를 바꿔보세요.
밥을 제일 마지막에 먹고 우선 양배추 삶은거나 야채 과일을 먹고 그다음 단백질 고기나 생선 두부 데친거 계란종류 반찬을 먹고 그다음에 밥 조금하고 김치나 간이 되어있는 반찬을 먹으면 밥양을 좀 줄일수 있는거같아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해야하는데 참 안빠져요ㅜ ㅜ 물이 비법이군요
밥하기구차나서 삼각김밥으로 때우니 편하고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