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가는데요~~ 문의좀.. 인근지역 급질

푸른하늘아래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5-01-08 20:33:20

평창은 생애 최초로 가게됐어요  아이들 5세 8세 데리고  평창에 알펜시아리조트에서  1박할 예정입니다

리조트는 3시 입실이라   아침일찍 집에서 출발해서 가까운 인근지역  한두군데  구경하고  입실하려고 하는데

 

가까운곳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어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이나.. 

 

운전이 미숙해  가까운곳으로  꼭 부탁드립니다

IP : 39.118.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썸씽썸씽
    '15.1.8 8:37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5세 8세면 물 좋아할 사이니까 리조트 내에 물놀이 시설 이용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평창 근처에는 놀이시설 별로 없어요. 주문진은 1시간 이상 걸리는데 겨울이라 아이들이 바다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요.

  • 2. 썸씽썸씽
    '15.1.8 8:37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나이니까..

  • 3. 썸씽썸씽
    '15.1.8 8:44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양떼목장 아이 나이때문에 비추에요..강원도가 얼마나 추운지...양떼목장 가보시면 아실거에요.(강원도 관광은 봄,여름,가을에 겨울은 스키와 물놀이만,,)이상 일년에 강원도 3~4차례 가 본 사람 조언이었습니다.

  • 4. 여행
    '15.1.8 9:10 PM (182.212.xxx.51)

    양떼목장 지금은 완전 비추요 추워서 양들도 못볼걸요
    여름휴가로 자주가는곳인데 날씨 흐린날은 바람 많이 불고 별로였어요 지금겨울날히엔 완전 비추요
    리조트내 시설은 깨끗하고 좋지만 솔직히 지금은 볼거리 놀거리는 스키빼고 없어요
    그안 워터바크도 규모작고 비싸고 그래요
    실외는 오픈도 안했을거구요
    저희는 여름에 계곡가서 놀고 바다갔다 리조트내에서 노는데 리조트내 카트타는곳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는데 아마 겨울엔 안할겁니다 스키타신다면 잼날겁니다
    가까운곳에 알파인스키 관람대 있는데 지금은 올림픽땜에 공사중일걸요 대표선수들 연습하는거 볼수 있는데 볼만했어요

  • 5. ......
    '15.1.8 9:37 PM (58.120.xxx.186)

    오션700에 먼저 들어가세요
    어차피 추워서 오래 못있거든요
    양떼목장은 추워서 양 한마리도 없어요
    알펜시아 봄 여름 가을에 가면 외부에 놀 수 있는게 꽤 있어요
    겨울에는 많이 폐장하고 한 개정도 탔었던 것 같아요

  • 6. 평창
    '15.1.8 10:24 PM (110.11.xxx.103)

    아기동물농장이라는 곳이 있어요 네비 찍으면 숙소에서 5~10분 밖에 안걸릴 거에요.
    아이들 정말 좋아해요. 오리떼에게 먹이주면서 쫓아다닐 수도 있고요.
    아기새들 손에 올려볼 수도 있어요.

  • 7. 화성행궁
    '15.1.8 10:33 PM (121.168.xxx.200)

    아이들 눈썰매장에서 놀아도 좋아요. 스키장하고 붙어있어요.
    크리스마스때 갔었는데, 의외로 스키장이 한산했어요.
    중국단체 관광객이 좀 많았지만.
    체크인하는곳(웰컴하우스인가 오피스인가?)에 문의하면 시설중에
    뭐가되고 안되는지 자세히 알려줘요.
    알펜시아 주변이 좀 휑한건 맞아요. 1박이시면, 리조트안에서 즐기시는게 좋아요.
    수영장이나 스키장(혹은 눈썰매장)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450 콜라 처치법 알려주세요 8 .... 2015/12/03 1,246
506449 시집 추천 부탁드려요.. 7 조약돌 2015/12/03 883
506448 이번 수능 만점자가 지방에서 많이 나왔나요? 4 ... 2015/12/03 2,944
506447 연봉1억 이면 6 재취업 2015/12/03 4,018
506446 팀장에게 하고 싶은말? 4 첫팀장 2015/12/03 914
506445 멍든 곳이 가렵기도 하나요? 2 멍멍 2015/12/03 838
506444 고딩딸 정기검진하고 왔는데 우울하네요 ㅠ 6 2015/12/03 5,375
506443 모델로 화장품 써보신분? 음. 2015/12/03 807
506442 저희집에 빈손으로 오는친구한테 갈때.. 20 2015/12/03 14,241
506441 후라이팬으로 누룽지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요? 5 ᆞ ᆞ ᆞ 2015/12/03 1,805
506440 어린이집 1 ㅂㅂ 2015/12/03 716
506439 친정엄마 일 입니다 5 조원좀 2015/12/03 2,526
506438 군대준비물?? 15 군대 2015/12/03 3,944
506437 박사과정 다 떨어졌네요. 49 겨울이다 2015/12/03 21,281
506436 티맵 쓰시는 분들 중 3G폰으로 쓰는 분 계신가요? 2 000 2015/12/03 889
506435 고등학교랑 중학교 중에 어느 교사가 더 좋은가요? 9 교사 2015/12/03 3,359
506434 허리 안좋은데 근력운동 무리일까요? 9 운동 2015/12/03 2,161
506433 재수시 문과에서 이과로 변경 무리일까요? 49 엄마♥ 2015/12/03 4,039
506432 봉은사역 뒤쪽 아파트 잘 아시는 분 6 궁금 2015/12/03 2,345
506431 카카오스토리에 영화평을 마치 자기가 쓴것처럼 3 2015/12/03 966
506430 돌보던 길냥이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3 동글 2015/12/03 5,846
506429 양평코스트코에 덴비있나요? 2 뿌뿌 2015/12/03 1,199
506428 도와주세요~사자마자 구멍난 터틀넥 4 수선 2015/12/03 1,076
506427 블로그에 음식 맛평가도 못하나요 ? 어이가 없어서 정말 49 맛집찾아삼만.. 2015/12/03 6,560
506426 팀장이 왜케 남의 가장을 비서처럼 데리고 다니려 하는지.... 3 000 2015/12/0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