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가 엄마를 이해하게 해줘요...작가님이
김운경 작품은 현실적이에요
억지스럽지않으니 계속보세요
전 유나도 엄마도 이해되요
양심바르고 착하게 산 인물이 아니라
소매치기 전과자잖아요.
속아서 한 결혼이고
남편이 너무너무 싫으면 애 한테도 정이 안가죠
드라마 진행되어가면 그 엄마 좋은 사람인거 알게 돼요
끝까지 보세요 ^^
저도 그 부분이 좀 걸렸습니다. 근데 정말 재밌게 보다가
엄마 나오는 부분부터 좀 개연성이 떨어져서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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