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교환학생으로 나가려면 어떤 절차가 있는지요

....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5-01-08 16:59:41

학교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가요?

아님, 교육청을 통해 알아보나요?

 

전에 살던 미국동네에 친구가 자신이 다니는 중학교가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다고 했나봐요.

학교대 학교의 무슨 인증 같은게 필요한 건지...몇학년때 가는게 제일 좋은지, 슬슬 알아봐야 하는데 일단 정보가 없네요.

 

 

중고등학생때 교환학생 보내보신 분, 절차나 현지에서 어떻게 아이가 케어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IP : 222.106.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텔라
    '15.1.8 5:04 PM (221.149.xxx.214)

    미국 고등학교 교환 학생은 만 15세 이상이어야 자격이 되고 영어 자격 시험과 학교 내신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되기 때문에 까다롭지 않답니다. 거의 모든 유학원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취급하니까 문의해 보세요~~

  • 2. 스텔라
    '15.1.8 5:05 PM (221.149.xxx.214)

    생일이 빠르면 중3 때도 가능해요~~

  • 3. ...
    '15.1.8 5:09 PM (222.106.xxx.110)

    아이 친구가 자기 다니는 중학교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다고 했다던데,
    고등학교 교환학생만 가능한 건가요?

    아이가 옛날 살던 동네에 친구들과 다시한번 학교 다니고 싶다고 해서
    저도 그럼 알아볼까 했는데...

    홈스테이를 시켜야 하는 거죠?

  • 4. 스텔라
    '15.1.8 5:25 PM (221.149.xxx.214)

    미국은 보통 고등학교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있으니까요 9학년이면 우리나라 중3이라 할 수 있죠~ 물론 홈스테이 시켜야 하고요 선택권은 없답니다. 홈스테이 가정에서 학생을 선택하는 시스템이랍니다~~ 전화번호 알면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저희 애는 2009년에 갔었어요~~

  • 5. ....
    '15.1.9 9:27 AM (222.106.xxx.110)

    스텔라님 감사해요. 미국 어느지역으로 보내셨나요?
    유학원을 통해 알아봐야 하는거군요...
    갔다 와서 만족도가 어땠는지요? 요즘 수학을 더 많이 시켜야 한다고들 하는데, 일년이나 보내면 아무래도 공백이 크지 않을까 마음이 오락가락 하네요...

  • 6. 스텔라
    '15.1.9 6:50 PM (115.143.xxx.124)

    미시간으로 갔다 왔어요. 저희 애는 생일이 4월이라 중3 1학기 마치고 공립학교 10학년으로 다녀온 후 중3 2학기로 복학했어요. 저희 애는 만족도가 아주 높았고 그 가족이랑은 지금도 왕래하고 있답니다. 대학도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026 아무래도 상담선생님을 바꾸는 게 맞겠죠? 5 심리상담 2015/01/10 1,174
455025 단체카톡방에 들어가려면 초대를 받아야 가능해요? 1 .. 2015/01/10 1,401
455024 다들 본래 첫 직장은 불만족스러운가요?... 6 000 2015/01/10 1,382
455023 김치볶음밥 할때 김치 너무 짜서하면 맛없죠? 2 .. 2015/01/10 1,072
455022 조산기있어 입원중인데 이렇게 많은 약들 쓰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6 조산기 2015/01/10 4,353
455021 이제는 "바뀐애에게 막치받는군요" 1 닥시러 2015/01/10 1,474
455020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ㅋ 2 2015/01/10 2,093
455019 딸을 자기 곁에만 두려는 엄마가 있을까요? 7 궁금 2015/01/10 2,328
455018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2 2015/01/10 999
455017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한데요 46 문제적 2015/01/10 16,195
455016 강남사장님의 신년이벤트 미친특가 애기언니 2015/01/10 923
455015 개그맨 배우가 하는 중국음식 홈쇼핑 13 ᆞᆞ 2015/01/10 5,786
455014 시장 투어하고 싶어요^^ 6 근데 2015/01/10 1,545
455013 목포에 왔는데... 급질문 2015/01/10 1,087
455012 보온 도시락을 샀는데요 보온이 잘 안돼요 10 지나 2015/01/10 4,635
455011 이 패딩은 어때요? 8 울패딩 2015/01/10 2,378
455010 수영장에서 괜히 시비거는 할머니스러운 아주머니한테 따진 이야기 12 당당녀 2015/01/10 4,713
455009 선물때문에 진짜 속상해요 7 ㅠㅠ 2015/01/10 1,864
455008 팥삶아가 갈아놓은게 곰팡이가 쓸었는데요 1 질문 2015/01/10 1,074
455007 야당시절 송일국 캐스팅 불이익 받았다 15 ㅅ.ㅅ 2015/01/10 3,010
455006 이런 친구 있으세요? 4 ... 2015/01/10 1,334
455005 토토가 매주 했으면 좋겠네요 6 Pop 2015/01/10 1,418
455004 워킹맘들이 가장 울컥하는 순간 22 aa 2015/01/10 6,343
455003 우거지나 시래기 같은게 위에 순한 편인거 맞죠? 5 어떨까요 2015/01/10 1,529
455002 건진센타 초음파실 보조원을 무슨일을 하는걸까요? 3 돈벌자 2015/01/10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