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미자 엑기스 잘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오미자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5-01-08 16:54:19

작년 9/28에 담근 오미자엑기스를 선물받았어요..

한번도 개봉한적 없는데 흰설탕이 조금 덜 녹은게 보이고..

물도 반쯤 고였어요..

 

설탕 다 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실까요?

아님 조금 더 놔뒀다가 마실까요?

 

그리고 나중에 체에 그를때요..

엑기스는 병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남은 과육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19.201.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미자 예찬론
    '15.1.8 5:00 PM (210.210.xxx.189)

    제가 해마다 담가먹는데
    흰설탕이 보인다는건 아직 덜 숙성되었다는 소리.
    최소한 3개월~6개월 숙성..
    걸러서 6개월..
    저는 차로 마시지 않고 여름에 고추장에다 오미자 엑기스를 넣어
    비빔국수로.. 다른 양념 안하고 두가지만 하는데도 식닫 비빔국수보다 훨씬..
    걸려서 나온 과육은 버리기 아까우니까 차로 우려 마시구요..

  • 2. ^^
    '15.1.8 5:21 PM (119.201.xxx.113)

    댓글 감사드립니다..^^
    걸러서 6개월이란 말은 과육을 분리한다음 바로 마시지 말고
    냉장고에 6개월 정도 놔뒀다가 먹으란 말씀이시죠?

  • 3. 오미자
    '15.1.8 5:42 PM (210.210.xxx.189)

    예, 저는 그렇게 해왔어요.
    한번 맛있는 고추장에다 오미자 엑기스 넣어
    비벼 보세요. 매콤 달콤한 맛이 여름에는 왔다이지요.
    육회 고추장으로도 강추..

  • 4. 오미자엑기스
    '15.1.8 5:44 PM (220.76.xxx.102)

    순설탕물 몸에해로워요 우리는 매실이던 오미자든 안담그어먹어요

  • 5. ..
    '15.1.8 6:47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효소는 냉장고에 넣으면 미생물이 ~~

    실온에 어두운곳에 보관해서 드시면 좋겠네요.

  • 6. 설탕
    '15.1.8 8:22 PM (61.75.xxx.136)

    덜 녹았으면 자주 저어서 완전히 녹을 때까지 뒀다 다녹으면 걸러주심 되요.건더기는 도수 약한 소주나 식초를 부어뒀다 3개월 정도 지난 후에 식초 넣은건 초고추장,소주 넣은건 생선 조림같은거 할 때 사용하면 비린내도 없고 좋아요. 엑기스 보관은 입구가 조금 넓은 병에 넣어 햇빛 안드는 실온에 보관하세요.참 걸러서 바로

  • 7. 설탕
    '15.1.8 8:22 PM (61.75.xxx.136)

    에구 폰으로 쓰다 짤렸어요. 걸러서 바로 드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371 명상하시는 분 계신가요? 7 구도자 2015/10/31 2,453
496370 주말에 너무 심심한데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다운 추천해주세요!!.. 3 심심심심 2015/10/31 1,569
496369 청주시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이사 2015/10/31 2,344
496368 낡은 아파트 이사들어가는데요 8 질문 2015/10/31 3,666
496367 인간관계를 끊었는데 제가 잘 못 한걸까요? 10 ㅐㅐㅐ 2015/10/31 3,175
496366 몸안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 20 2015/10/31 9,801
496365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14 ,,, 2015/10/31 4,016
496364 김윤석 하희라주연의 아침드라마 보신분 있나요? 17 드라마 2015/10/31 5,150
496363 옛사랑이 자꾸 생각나는건... 3 .. 2015/10/31 2,186
496362 이불 싱글사이즈 혼자 덮기 어떤가요? 7 이불 2015/10/31 1,869
496361 펌) 바라만 보는 엄마 아빠 .. 2015/10/31 1,458
496360 불평하는 친구 힘들어요 5 하하 2015/10/31 2,519
496359 저의 휴지통 변천사 7 ... 2015/10/31 2,504
496358 부부간에도 모름지기 의리가 중요하다봐요. 12 의리 2015/10/31 5,457
496357 참깨 검은깨 가루..어떤 요리에 쓰면 좋을까요? ㅇㅇ 2015/10/31 725
496356 미국가서 살게 된 아줌마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9 영희 2015/10/31 3,857
496355 키엘 립밤 (민트향) 써보신 분..... 저기 2015/10/31 700
496354 빛크림 1 빛크림 2015/10/31 1,393
496353 약대 피트 시ㄹ험 늦은 나이에 보신분 계신가요? 2 약대 2015/10/31 3,819
496352 찌라시 또 떴네...... 9 미친... 2015/10/31 22,711
496351 질투는 어쩔수 없는 감정인가요 3 베리 2015/10/31 1,742
496350 테레비에 도도맘 어쩌구 하는 것들 3 궁금 2015/10/31 1,926
496349 차만 타면 찡찡거리고 헥헥거리고, 신음하는 녀석 12 강아지 2015/10/31 8,940
496348 한국사 교과서국정화반대 청소년 대학생 교사 교수 거리로 1 집배원 2015/10/31 871
496347 이불 빨기엔 드럼하고 통돌이중 뭐가 더 깨끗이 되나요? 5 ㅇㅇ 2015/10/31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