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방송댄스학원 다녀보신분 계시면 질문드립니다!!

비상하리라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5-01-08 16:11:36
평소에 댄스음악 방송댄스 혼자서 추는거좋아했는데

본격적으로 학원다니면서 배워보려고해요~

근데 가기전에 좀 고민되는게..

제가 남자인데 다른분들이 방송댄스 학원 수강자가 여자가 대부분이라는 말씀을 하셔서.....


여자분들이 대부분인곳에 가서 하려면 뭔가좀 부끄럽기도하고 그럴것같은데 그정도로 남녀성비가 안맞나요??
IP : 220.121.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5.1.8 4:18 PM (121.142.xxx.9)

    몇년전에 다녔는데...
    남자분도 있었어요...
    근데 나보다 잘추...... ㅜ.ㅜ
    친구랑 온 예비 대학생도 있었고,,,
    직장 다니면서 온분도 있었구요...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못한다고 혼나느라 정신 없어서 ㅡ.,ㅡ

  • 2.
    '15.1.8 4:24 PM (175.119.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에어로빅하는데 남자분 한분 계시는데
    엄청 잘 하신다는‥
    코치님도 여자지만 완전 남자 같구요
    전에 방송댄스 배운적 있을 때는 남자분 없었지만
    계셔도 상관 없을거 같아요
    직접 작품 배우면 더 재미있을거 같은데 ‥

  • 3. 댄스
    '15.1.8 4:33 PM (118.43.xxx.228)

    딸아이가 방댄을 잠시 다녔었어요. 지하는 사우나고 위층이학원이라 맬 데려다녔어요. 그 학원은 남자강사였어요. 여자 무리들중에서 남자원생이 한분있었어요. 넘 잘하고 멋져보이더라구요~ 강사샘과도 호흡도 잘맞고ㅋ
    어디든 자기하기나름이예요.
    홧팅하세요

  • 4. ...
    '15.1.8 4:37 PM (203.226.xxx.51)

    더불어 저도...
    저도 엄청 배우고싶은데 나이가 많아서 망설여지네요.
    잘하진 못해도 어느정도 따라할 자신은 있는데 나이가 좀 사람이 같이 수업하려면 뻘쭘하거나 주변사람들이 불편해하지않을까싶어서 맨날 생각만 하고 있어요.
    학원에서도 처음 전화로 물어볼땐 10대부터 60대까지도 된다더니 막상 나이가 좀 있는데 괜찮냐했더니..
    설마 50대는 아닐거잖아요 하는바람에 상처받았어요.

  • 5. 걱정마셔요
    '15.1.8 4:39 PM (125.128.xxx.25)

    요즘 헬스장에서 방송댄스랑 필라테스하는데 20-30대 남자분들 항상 있어요.
    남여비율이 9:1정도 되구요.
    남자분들이 처음에 문열고 들어와서 자리 잡을때까지는 좀 부끄부끄한게 보이는데
    저도 그렇고, 당장에 자기몸 추스리기도 바쁜수업이라 서로 그렇게 신경안쓴답니다.
    신나게 수업듣다보면 그런걱정 안하셔도 될꺼에요^^

  • 6. ...
    '15.1.8 5:25 PM (180.229.xxx.175)

    남자분 계시죠...
    신경 안쓰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367 낡은 아파트 이사들어가는데요 8 질문 2015/10/31 3,666
496366 인간관계를 끊었는데 제가 잘 못 한걸까요? 10 ㅐㅐㅐ 2015/10/31 3,175
496365 몸안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 20 2015/10/31 9,801
496364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14 ,,, 2015/10/31 4,016
496363 김윤석 하희라주연의 아침드라마 보신분 있나요? 17 드라마 2015/10/31 5,150
496362 옛사랑이 자꾸 생각나는건... 3 .. 2015/10/31 2,186
496361 이불 싱글사이즈 혼자 덮기 어떤가요? 7 이불 2015/10/31 1,869
496360 펌) 바라만 보는 엄마 아빠 .. 2015/10/31 1,458
496359 불평하는 친구 힘들어요 5 하하 2015/10/31 2,519
496358 저의 휴지통 변천사 7 ... 2015/10/31 2,504
496357 부부간에도 모름지기 의리가 중요하다봐요. 12 의리 2015/10/31 5,457
496356 참깨 검은깨 가루..어떤 요리에 쓰면 좋을까요? ㅇㅇ 2015/10/31 725
496355 미국가서 살게 된 아줌마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9 영희 2015/10/31 3,857
496354 키엘 립밤 (민트향) 써보신 분..... 저기 2015/10/31 700
496353 빛크림 1 빛크림 2015/10/31 1,393
496352 약대 피트 시ㄹ험 늦은 나이에 보신분 계신가요? 2 약대 2015/10/31 3,819
496351 찌라시 또 떴네...... 9 미친... 2015/10/31 22,711
496350 질투는 어쩔수 없는 감정인가요 3 베리 2015/10/31 1,742
496349 테레비에 도도맘 어쩌구 하는 것들 3 궁금 2015/10/31 1,926
496348 차만 타면 찡찡거리고 헥헥거리고, 신음하는 녀석 12 강아지 2015/10/31 8,940
496347 한국사 교과서국정화반대 청소년 대학생 교사 교수 거리로 1 집배원 2015/10/31 871
496346 이불 빨기엔 드럼하고 통돌이중 뭐가 더 깨끗이 되나요? 5 ㅇㅇ 2015/10/31 2,406
496345 냉동실에 빵이 많은데 6 괜히 2015/10/31 2,764
496344 중성세제랑 아기 전용 순한 세제 중 어떤 게 옷감에 손상이 덜 .. ㅇㅇ 2015/10/31 532
496343 초등선생님과 코치님의 대화법 4 ... 2015/10/31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