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벌 이야기가 아니라 출신학교 이야기가 나온거겠죠.

djnuclear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5-01-08 15:30:23

다 옛날 일이고 하지만

 

같은 구에서 어린시절 보낸걸 알게되면 출신 초등학교 중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면서 얘기나올수 있는거고..

 

그게 엄마들끼리 만났을 때 공감대 형성하고 재밌으려고 물어볼수도 있는거죠.

 

마찬가지로 서울에 계속 살았다면 출신 대학도 물어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뭐 비슷한거라고 봅니다. 그런얘기 왜하냐고 물으신 분도 계신것 처럼 저도

 

"왜 굳이 말 안꺼내려고 하는가? 다지난 오래전일인데..." 라는 생각듭니다.

 

 

IP : 161.122.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라이버시라는게
    '15.1.8 6:48 PM (112.151.xxx.45)

    기준이 다 다르잖아요.
    나이, 결혼유무도 묻는게 결례가 되는 사회도 있구요. 본인은 아무 선입견없이 지난 일이니까 물으신다지만 상대가 불편할 수 있는 질문은 안 하는게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581 중학생에게 스스로 분발심 을 기대하는건 욕심일가요?.. 9 ..;; 2015/07/29 1,386
467580 5억주신다면 매년 생신상 차리시겠어요? 55 ~~ 2015/07/29 17,589
467579 덴마크 지하철에서의 깜짝 플래시몹 - 페르귄트의 아침 14 호박냥이 2015/07/29 1,821
467578 갱년기 냉증땜에 설사까지 하네요 ㅠㅠ 4 44살 2015/07/29 1,893
467577 팔부분 많이 파인 민소매속에 뭘 입는 게 좋을까요? 4 .. 2015/07/29 1,078
467576 샤넬 오케이즈 관세 얼마나 나올까요? 샤넬 2015/07/29 442
467575 속마음 표현하기 방법....저는 어려워요. 5 속마음 표현.. 2015/07/29 1,951
467574 그라비올라 드셔보신 분 계세요? 1 선샤인 2015/07/29 1,117
467573 내돈 가져갔냐며 진지하게 묻는 시어머니.. 45 갑자기 2015/07/29 14,365
467572 쇼팽/리스트/베토벤 곡들의 스타일 어떻게 다른가요? 1 작곡가 2015/07/29 987
467571 노인성 변비 치료에 도움도는게 있을까요? 10 쿠키 2015/07/29 3,608
467570 비가 퍼붓네요 21 용인 2015/07/29 2,700
467569 김영만 아저씨 정말 존경스럽네요 35 색종이 2015/07/29 4,971
467568 직장생활 체력유지는 어찌 하고들 계시나요? 4 qqq 2015/07/29 1,556
467567 근처 분식집 알바 아주머니가 갑중에 갑이네요. 8 뭐이런.. 2015/07/29 4,291
467566 배용준이 무매력이라는 분들-겨울연가, 호텔리어 안 보셨나요? 17 푸른 2015/07/29 3,263
467565 제가 심장혈관조영술을 받게 생겼어요. 병원선택좀 부탁드려요 7 선택 2015/07/29 3,155
467564 급) 30대 중반 제부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선물추천 2015/07/29 1,749
467563 직원 누나의 꽃집 4 이상? 2015/07/29 1,448
467562 비 많이 오네요 9 .. 2015/07/29 1,118
467561 복숭아 택배로 시켜보신분 ? 3 먹고 잡다 2015/07/29 1,949
467560 아파트에서 화초기르기 31 ... 2015/07/29 5,415
467559 어떻하면 사람들 만나서 남얘기 안할수 있을까요? 7 지혜 2015/07/29 2,292
467558 아무리 폭우가 와도 애들 학원 보내시나요? 6 2015/07/29 1,393
467557 미국도 도서정가제 하나요? 1 ?? 2015/07/29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