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제 학교 나와서 빨리 취집할꺼면 좀 아깝지 않나요?
1. ㅋㅋㅋ
'15.1.8 3:00 PM (182.221.xxx.59)지가 등록금 내는것도 아니면서 별 걱정을 다하고 자빠졌네
2. ㅇㅇㅇ
'15.1.8 3:02 PM (211.237.xxx.35)그사람 취집 안하고 직장 가지면 당신이 지금 일자리에서 일할수 있을거라 보십니까?
일안하고 살림만 할수 있어서 그런다는데 왜 자꾸 긁어부스럼 만드는지?
아까워도 그 사람들 학비낸 그 사람들 부모가 아깝겠죠.
그렇지 않아도 대졸 실업률이 얼마나 높은데;;;
그 사람들 빠져주면 구직자들에겐 고마운겁니다.3. ㅁㄴ
'15.1.8 3:02 PM (121.152.xxx.27)제가 좀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여성들의 4년제 진학률을 사회생활 정말 하고싶은 의향이 있는 사람 위주로 보내고
나머지는 제한하는 정책을 내서
그 남은자리를 평생 일해야 하는 남자들에게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4. ㅁㄴㅇ
'15.1.8 3:03 PM (121.152.xxx.27)ㅇㅇㅇ/그렇게 전국적으로 낭비하는 학비가 경제에 엄청나게 악영향 주는거 모릅니까?
5.
'15.1.8 3:04 PM (182.221.xxx.59)너같은 인터넷 어그로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은 얼마나 될것 같니???
나가서 편의점 알바 자리라도 알아보던가6. ㅇㅇㅇ
'15.1.8 3:06 PM (211.237.xxx.35)돈을 써주는게 창조경제에요
아무도 돈 안쓰고 학비도 안쓰고 움켜쥐고 있음 경제가 살아나겠어요?
학비도 써주고 교통비도 써주고 그래야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도 먹고 살고
학비때문에 대출해준 은행도 먹고 살고 하는거라고요.
무슨 경제에 악영향을 줘요? 개소리하시네..
돈을 써주는게 경제를 도와주는거에요
경제에 경자도 모르는주제에;; 무슨 악영향 운운?7. 뭔소리야.
'15.1.8 3:07 PM (1.233.xxx.159)대학을 취직하러 가는 거네. 집에서 대학가서 견문을 넓히라고 어릴적부터 알려주셨는데.
그리고 취집이 목적인 여자한테도 학교며 직장에 밀릴수준이면 진정 찌질한거 같아요.8. ㅁㄴㅇ
'15.1.8 3:07 PM (121.152.xxx.27)ㅇㅇㅇ/여자들 4년 대학다닐시간에 일이라도 했으면 좀 나았을텐데요 그쵸?
9. ㅇㅇ
'15.1.8 3:08 PM (182.231.xxx.73)대학의 본래 목적이 언제부터 취직으로 변했는지..
대학은 원래 공부하러 가는 곳이고 졸업 후 어떤 아웃풋을 뽑아내느냐는
자기 자유죠
학비는 본인들 부모님이 알아서 능력껏 지원해주시거나
대학진학의 의지가 있는 본인이 알아서 대출받아서 하는건데 무슨 돈이 아깝다시는건지..
누가 돈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나라에서 학비 지원받는 육,해,공사 같은 경우는
졸업 후 의무적으로 몇 년 이상 군인해야하잖아요.
왜 국가가 자기의지와 자기 돈들여서 대학 다닌 졸업자들의 사회적 성과?까지 관여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10. ..
'15.1.8 3:09 PM (211.224.xxx.178)대학다니는 목적이 꼭 사회에 진출해서 취직하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11. ㅇㅇㅇ
'15.1.8 3:09 PM (211.237.xxx.35)한글도 못읽는 주제에 어그로로 이끄네요..
그 여자들이 4년동안 학교 다녀줘서 당신이 거기서 알바라도 하는거라니까 왜 말귀를 못알아들어요?
그여자들이 다 일터로 몰려나오면 당신은 지금 굶어죽어요.
그런 알바라도 할수 있을줄알아요?12. 또분란글?
'15.1.8 3:1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등록금 생각하면 아깝죠
근데 사람 사는게 그렇게 단순하게 정리되나요?
의미없는 생각이네요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 뭐래는지13. 그분들이
'15.1.8 3:12 PM (211.207.xxx.85)경쟁에서 빠져 주어서 원글님 같은 분 기회도 늘어난다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세요.14. 마리
'15.1.8 3:12 PM (14.53.xxx.227)이분 어그로 글 자주 올리고 조현아 옹호하고 삼성가 이재용 찬양하던 그사람 같은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2624815. 파닥파닥
'15.1.8 3:12 PM (1.233.xxx.159)북한에서 오셨나? 남한에서는 공부든 직장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공공을 위해 개인의 자유의지를 통제하는 걸 당연시 하는건 남한에서 교육받은 사람의 사고방식이랑 거리가 있군요. 니네 나라 가세요.
16. Zz
'15.1.8 3:13 PM (175.223.xxx.67)좋은 남자이고 남자가 적극적이고 사랑하면 할수도있죠 대학교때도 결혼하는데ㅡㅡ
별걸 다 걱정이네요17. 마리
'15.1.8 3:17 PM (14.53.xxx.227)이글 댓글도 보셔요.. 다들 낚이지 마시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99665
ㅇㅁㄴㅇ'14.11.5 9:03 PM (121.152.xxx.27) 근데 가정주부시면 그냥 정치이야기 안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18. ...
'15.1.8 3:46 PM (220.76.xxx.234)그럼 그 4년간 ... 등록금으로 그 돈 안쓰고 뭘하면 생산적이고 이 나라에 기여하는게 될까요?
19. ..
'15.1.8 4:00 PM (1.235.xxx.152)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딸 중졸 혹은 고졸만 시키면 되겠네요.그럼 나는 좋지요.경쟁률 줄어드니깐 우리딸 대학가기 편하겠죠? 난 우리딸이 취집한다해도 학사 석사 시킬래요. 취집이냐 취직이냐 본인선택이죠.대학가서 좋은 사람들 만나고 누릴거 누리게 해주고 싶어요.
원글님 따님은 고졸로 고졸남편 만나서 살게 하면 되겠네요.딸이 없음 중졸 고졸 며느리보면 될것을20. ..
'15.1.8 4:02 PM (1.235.xxx.152)자기가 그렇게 하면 될걸 본인생각을 왜 남들에게 강요하는지 ㅉㅉ
21. 끙
'15.1.8 5:09 PM (223.62.xxx.40)그러니까 님은 중졸여성과 결혼하고 딸 낳으면 중졸로 키우세요.
중학교도 아깝네요. 그냥 초등학교도 보내지 마세요.
본인이 실천후 남에게 훈계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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