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독교가 진짜 더러운 이유는.
1. 어린이
'15.1.8 2:04 PM (125.186.xxx.25)어린이 여름수련회 , 부흥회 가보셨어요??
와~~~~~
진짜
세뇌교육 쩔어요 장난아님
오만정 다 떨어짐
마치 단체 아동학대 같더라는2. 샬랄라
'15.1.8 2:07 PM (218.50.xxx.168)전족이 생각납니다.
다만 발이아닌....3. ㅋㅋ
'15.1.8 2:10 PM (118.45.xxx.84)자기 인지능력이 가능한 성인이 되어서 종교를 갖는 건 괜찮지만 모태신앙 이런건 정말 문제... 배 속에서부터 세뇌인건데 자랑스럽게 여기니...
4. 같은 신을
'15.1.8 2:10 PM (203.142.xxx.98)믿어도 자기네 하.나.님 아니면 지옥간다고 협박을..
5. 맞아요
'15.1.8 2:11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모두 사랑해서 사랑만 있다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에?????
내 말 안들으면 지옥 간다!6. 썸씽썸씽
'15.1.8 2:19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믿지 않으시면 교회 안 다니면 됩니다. 교회 안 다녀 불쌍하다는 사람과 개독교라고 타종교를 비하하는 사람 참 닮아있는 것 같아요.(극진보와 극보수가 통하는 것 처럼요)
7. ..
'15.1.8 2:39 PM (121.134.xxx.155)교회 안 다녀 불쌍하다는 사람과 개독교라고 타종교를 비하하는 사람 참 닮아있는 것 같아요 222222
8. 음...
'15.1.8 2:39 PM (1.227.xxx.127)있잖아요. 성경에서 말하길 말세가 오면 적그리스도가 창궐한다잖아요.
그렇게 공포 마케팅을 진행하는 목사나 전도사들이요. 사실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악마가 사람들을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해 내려보낸 적그리스도들 아닐까요?
종종, 가정예배 본답시고 아파트 현관문 열어제끼고 목사(를 가장한 악귀에 씌인 사람)를 비롯 그 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함께 와서 온 아파트가 떠나가라 찬송가 부르고 통성기도 하고 이러는 거 보면, 우와~ 사람들이 절대로 기독교 믿지 말라고 기도하러 왔구나~ 싶거든요.
저는 크리스천 아닌데, 제 주변에 참 좋은 크리스천이 많아요.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정말 사랑의 하나님이고, 그들의 삶을 보고 있으면 기독교에 혹하게 되요. 참 좋은 하나님이 어떤분인지도 알고 싶어지고. 그런데 그 몇몇을 제외한 대다수의 기독교를 표방한 기묘한 종교를 믿는 자들을 보고 있으면. 음.....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란 저들이로다! 싶어요. 그리고 그들을 정화하지 못하는 걸 보면, 음, 하느님도 별로 힘이 없는 신이신가? 싶기도 하죠.
여튼. 저는 그들이 믿는 신이 하느님이나 그리스도가 아니라 악마또는 악귀 또는 사탄, 적그리스도 기타등등 이라고 생각해요.9. 옳소
'15.1.8 2:53 PM (175.113.xxx.180)어제도 길가다 휴지쪼가리 나눠주며 자기네 교회 오라고 전파하는 목사? 외 할머님들
참. 한심합니다 요 동넨, 한 건물에 하나씩 교회가 빼곡히 있어요
우리나라는 편의점 딱 세배 수의 교회가 있다능요
자질없는 목사들도 문제지만 알면서 사교모임삼아 나가는 신도들이 더 문제
시끄럽고 쎄고. 이기적인 사람들 나중 보면 꼭 공통점 중 한가지10. 증오심이나
'15.1.8 2:59 PM (218.144.xxx.19)부추키는 원글이....
그들이 살인 방화를 하는것도 아니지만
그저 위선적이고 꼴보기 싫은 정도인데
잘나가기까지 하니 속이 뒤틀리고
아무래도 해꼬지해도 뒤탈도 없을 것은 같고...
정작 무서운 인간들은 못건드리니
애매한 애들 중 만만한게 기독교이고 개독개독하며
간을 봐도 별로 보복도 없으니 이젠 두들겨 보자는 심산으로
모여라 하는 거죠 아주 비겁하고 비열하게 남을 괴로ㅂ또히는 방법이죠11. ᆢ
'15.1.8 3:05 PM (218.237.xxx.91)저 주일학교 교사했었고 저 위의 내용 아이들에게 절대 가르치지 않습니다 기독교라는 이름 아래 얼마나 많은 이단이 있는지 모르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기독교인도 타인의 교회에 가본다거나 할 때 교파나 신뢰도를 주변에 알아보고 갑니다
큰믿음교회ᆞ하나님의 교회ㅡ이런 게 기독교라고 아는 분들이 많은데 정상적인 교회에서 매우 위험한 이단으로 분류되어 있는 큰 이단 단체들입니다
기독교가 잘 못한 일들도 많지만 또 개인적으로 마음이 상하신 일도 있겠지만 대신 사과드립니다
더 이상은 할 말이 없어 나갑니다12. ᆢ
'15.1.8 3:05 PM (223.62.xxx.112)기독 교인으로서 좀 더 겸손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3. 진홍주
'15.1.8 3:06 PM (221.154.xxx.155)성경에 주옥 같은 구절이 많지만 오히려 안가르쳐요
성경을 가르치는곳 거의 없어요...무슨 애들한테
살인 강간을 가르친다고 하시나요...성경에 저런구절
있다는것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남편친구들
3명이 목사인데 집회가면 욕나와요..그리고 옆에 있는
교회도 제대로 성경은 안가르쳐요
골 때리는게 여호와증인이 성경공부는 열심히 가르친다는것
9개의 진실과 1개의 거짓을 섞으니 파악하기 쉽지 않죠
이분들이 집합소가 있는데 처음엔 여호와증인이라고 이야기
안해요 성경에 대해 알고자 하는분들한테 성경을 가르쳐서 빠져
들게하다 몇달후 푹 빠지면 그때.슬금 슬금 입질하는것 몇번
봤네요
안티의 심정은 알겠는데 제대로 알고 기독교 욕하세요14. ...
'15.1.8 3:07 PM (61.74.xxx.243)기독교믿는 사람들의 유형: 1) 너무 순수해서 천지 분간이 안되는 사람 2) 극도로 이기적인 사람 3) 생각자체가 단순한 사람 4)사기꾼 5)미치광이. 끝.
15. .....
'15.1.8 3:11 PM (185.53.xxx.6)16. .....
'15.1.8 3:12 PM (175.113.xxx.180)우리가 남이가 가 아니라 우리는 남이다
17. 기독교믿는사람들
'15.1.8 4:57 PM (125.186.xxx.25)특징 추가 : 외롭고 상처가 많은사람들이
종교에 잘빠지더군요18. 오
'15.1.8 6:19 PM (121.133.xxx.88)기독교인으로서 겸손하게 산다는 것은 타인이 자신의 신을 인정할때이지요
좋은 분들 많은데 기독교 자체의 모순, 이건 뭐 기독교 뿐아니라 유일신을 믿는 이슬람교도 그렇고
다 좋을수는 있으나 종교의 문제가 대두되면 피터지게 싸우는 사람들... 큰 틀에서 보면 참 겸손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그런 면에서... 여기에도 그렇고 사람을 작은 틀에서만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종교가 정말 좋은 종교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19. 해악보다
'15.1.8 10:44 PM (36.38.xxx.225)득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봅니다.....
종교를 득을 보려고 믿으라 마라 할수는 없지만,,
아이에게 종교성을 갖게 하는 것은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라고 봐요.
선 악이나 지옥 뭐 단순논리로 아이에게 겁을 주는 것이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공포나 위험 같은 걸 심어줄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 실제로 그 부분은 1퍼센트도 안되고 크게 강요하지도 않아요.
종교를 접해보시 않은 분의 경계심일 뿐, 오히려 지옥이니 뭐니 하는 것은
외부인들이 기독교를 볼때 떠올리는 이미지들이고
종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오히려 안온한 쪽입니다.
성경의 내용 자체가 구약의 경우 충격적인 내용이 많은데
이걸 곧이곧대로 가르치면 아이가 무서워할 수는 있어요.
허나 순화해서 가르치면 오히려 정서나 지적능력에 도움을 줄수 있고,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근간이 되는 것이 대상자에게 자부심같은 걸 심어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교육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부모가 백날 최고의 엄마아빠가 되겠다고 교육해봤자 가르쳐지는 것이 아니죠.....
모든 서구의 엄청난 문명은 기독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20. ........
'15.1.8 11:23 PM (222.112.xxx.99)최고의 축복 같은 소리 하고 잇네 ㅎㅎ
21. 오주여
'15.1.9 12:25 AM (175.113.xxx.180)최고의 축복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ㅎㅎ 222222
22. ㄴ 기독교가
'15.1.9 12:11 PM (36.38.xxx.225)개독이라는 소릴 들을 만한 해악은 분명 있어요.
하지만 무신론자나 종교성이 아예 없이 자란다는 건,,
한국 등의 동아시아 몇개국에 국한된 문화예요.
대부분의 나라들이 왜 종교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후손이 태어났을 때 종교를 그들의 정체성과 직접 연결시켜 살게 하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천당 지옥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23. 오주여
'15.1.9 2:04 PM (175.113.xxx.180)종교에 대해 이보다 더 잘 정의할 수 있을지요
http://youtu.be/dcbMVe9yZ4g24. 이슬람
'17.5.15 12:38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알바같은데??
기독교 교리는 사랑입니다.25. 이슬람
'17.5.15 12:39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알바?
기독교는 사랑을 말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489 | 파리바게트 딸기요거트 빙수 6 | 못 먹을 맛.. | 2015/08/02 | 2,329 |
468488 | 자동차 보험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6 | Ajaj | 2015/08/02 | 639 |
468487 | 해외에서 한국인들이 저를 한국인으로 딱 알아봐요. 22 | ... | 2015/08/02 | 6,468 |
468486 | 불이 없는 물많은 사주라 추진력이 없다는데ᆢ 6 | 사주 | 2015/08/02 | 4,906 |
468485 | 제가 바보인지 11 | ... | 2015/08/02 | 3,474 |
468484 | 사이비종교의 집단 성문제 최고는 정명석이죠! 6 | 다들아시는 | 2015/08/02 | 6,597 |
468483 | 중고생 자녀들 과외 스케줄 관리 엄마는 관여 안하시나요? 5 | 과외 | 2015/08/02 | 1,770 |
468482 | 이런것도 외도? 8 | 손님 | 2015/08/02 | 3,644 |
468481 | 리조트나 콘도 당일 취소되는거는 어떻게 구하나요? 1 | 휴 | 2015/08/02 | 1,562 |
468480 | 홈쇼핑 드럼쿡 여기에 전혀 1 | 드럼쿡 | 2015/08/02 | 812 |
468479 | 자사고로 전학을 시켜야 할까요? 25 | 고1맘 | 2015/08/02 | 6,853 |
468478 | 냉동 동태전 부칠 때 녹여서 씻나요? 3 | 요리 | 2015/08/02 | 8,451 |
468477 | 저 외국인 맞아요.. 14 | .. | 2015/08/02 | 6,580 |
468476 | 무슬림은 전세계적으로 왜 이렇게 욕먹는건가요? 11 | 무슬림 | 2015/08/02 | 2,247 |
468475 | 문자에 응답안했다고 다짜고짜 노발대발하는 사람.? 11 | 왜 그럴까요.. | 2015/08/02 | 2,999 |
468474 | 싱글이신 분들 휴일 뭐하면서 시간 보내시나요? 6 | 싱글.. | 2015/08/02 | 1,840 |
468473 | 하룻밤에 기와집 여러채 지을 형상?? 3 | ........ | 2015/08/02 | 1,764 |
468472 | 윤선생영어 계속해야할까요? 1 | ~~~~ | 2015/08/02 | 2,502 |
468471 | 저희 아이만 이런가요? ㅠㅠ 5 | ... | 2015/08/02 | 1,344 |
468470 | 형제간에 의절하고 사는 집 8 | 많나요? | 2015/08/02 | 12,347 |
468469 | 아이유가 남자들한테 77 | ㄱㄱ | 2015/08/02 | 30,065 |
468468 | 고등생 딸이 트림을 안해서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하는데요 9 | asdd | 2015/08/02 | 2,902 |
468467 | 남편괴성, 힘들어요 ㅜㅜ, 남자분들 계시면 꼭 봐주세요 1 | bbbb | 2015/08/02 | 1,994 |
468466 | 내 남편은 자존감도둑입니다ㅠ 19 | 자존감도둑 | 2015/08/02 | 6,871 |
468465 | 자영업 몇년 후 19 | 30중반 | 2015/08/02 | 5,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