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도씨유랑 올리브유중에서...

포도씨유....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15-01-08 13:49:58

생선굽고,계란후라이, 볶음요리할때 사용을할건데요.

어떤게 더 괜찮나요.

차이점 좀 알려주세요.
IP : 118.43.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8 1:53 PM (125.31.xxx.26)

    올리브유는 가열하면 안 좋아요. 참기름처럼 생으로 먹는게 좋아요.
    정제올리브유는 가열용이긴 하지만 그리 좋은 기름이 아니라 굳이 먹을 필요 없구요.
    포도씨유는 몰라서 패스.

  • 2. 저는
    '15.1.8 1:55 PM (121.171.xxx.105)

    낮은 온도, 조리시간 짧은 경우에는 그냥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쓰구요. 10분 이상 가열해야 하는 경우면 포도씨유 써요.

  • 3. 포도씨유요
    '15.1.8 1:57 PM (211.202.xxx.240)

    올리브는 향이 좀 있어서 샐러드나 스파게티나 그런 종류할 때 쓰네요.
    그리고 가열할 때 쓰는 올리브유는 퓨어를 쓰는게 좋아요.
    엑스트라버진은 발열점이 낮아서 가열하면 안좋은 물질이 발생한다고 해요. 등급이 좀 아래인 퓨어는 괜찮고요.

  • 4. 궁금
    '15.1.8 2:01 PM (218.101.xxx.231)

    근데 티비에 유명 이태리요리쉐프들 나와서 요리하는거 보면 다들 엑스트라버진 쓰거든요
    실제 이태리 사람들은 가열요리할때 엑스트라버진 쓰는지 궁금한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 5. 무소유
    '15.1.8 2:14 PM (219.254.xxx.48) - 삭제된댓글

    올리브유는 특유의 향때문에 보통 집에서 하는 요리엔 따로 노는 느낌있어요.거기다 높은 열에 안좋다고 들었어요.포도씨유 가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진 모르지만 그냥 맛만으로 봤을때 식용유대용으로 쓰기에 무난했어요

  • 6. 저도 궁금
    '15.1.8 2:29 PM (125.177.xxx.38)

    신동엽 성시경 나오는 오늘 뭐먹지에서도
    최현석 셰프가 나와서 라따뚜이 야채 볶을때
    올리브유로 볶던데..
    이 사람들은 그걸 몰라서 그러는건지...??
    그럼 그냥 포도씨유로 볶아도 되는거에요?

  • 7. 둘중 하나
    '15.1.8 2:30 PM (203.142.xxx.98)

    고르라고 하면 전 포도씨유요.

  • 8. ...
    '15.1.8 3:13 PM (175.113.xxx.8)

    볶음 요리, 파스타 소스 등에는 올리브유 사용가능합니다.
    튀김이나 전처럼 오랜시간 높은 온도가 필요한 요리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오랜시간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는 전류, 나 튀김에는 포도씨유나 기타
    오일을 사용하세요.
    볶음 요리나 소스등에는 여러 재료들과 어울려 올리브향이 더 좋은 풍미를 내주지만
    오롯이 재료와 반죽의 맛으로 먹는 튀김, 전등에는 올리브 향이 오히려 역할수도 있습니다.

  • 9. 오늘을
    '15.1.8 3:32 PM (39.118.xxx.154)

    이태리 사람들은 엑스트라버진은 생으로 먹어요.

  • 10. 홀리
    '15.1.9 2:14 AM (118.223.xxx.55)

    가열하는 요리에 올리브오일을 쓰시려면
    엑스트라버진이 아니라 퓨어를 쓰시면 돼요~
    전 개인적으로 올리브오일은 드레싱으로만 사용하고
    포도씨유 사용하는게 낫더라구요.
    올리브유 가열되었을 때 향이 좀 별로더라구요.
    특히 계란후라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399 (내용 지워요) 4 jmjm12.. 2015/10/03 1,451
487398 문화재 훼손 사진들이 필요합니다 공개수업 2015/10/03 619
487397 잔혹동시 모녀의 대화 난 사랑이 필요하다고 이순영 2015/10/03 1,249
487396 엄마와 딸같이 친하게 지내는분들 누구의 영향이 큰것 같으세요... 16 .. 2015/10/03 4,329
487395 시어버터는 제 인생템이에요 2 0행복한엄마.. 2015/10/03 4,252
487394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15 .. 2015/10/03 4,612
487393 동대문 세미정장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 동대문 2015/10/03 930
487392 신혼부부 특공 그냥 날리려니 아깝네요 as 2015/10/03 1,221
487391 목욕탕에서 D컵 본 사연 48 굴욕 2015/10/03 92,290
487390 아파트 신발장 중간 문 짜서 하신분들 얼마 주고 하셨나요..... 1 ... 2015/10/03 2,107
487389 저 좀 도와주세요 2 ㅠㅠ 2015/10/03 838
487388 요즘 중학생은 알마니시계 차고 다니네요? 15 손님 2015/10/03 3,586
487387 아이허브 다른카드로 주문해볼려고하는데.... 1 샷추가 2015/10/03 643
487386 살이 무척찌고싶은데 마요네즈에 꾸준히 밥비며먹으면 정말살찔까요.. 37 골골골 2015/10/03 4,481
487385 귓속을 찌르는 듯한 통증, 이거 14 개천절이라 2015/10/03 32,468
487384 참 대단한 여자 휴우... 2015/10/03 2,275
487383 아이패드 많이 보면 뇌에 안좋나여? 5 은빛달무리 2015/10/03 1,843
487382 대기업 입사후 5 궁금 2015/10/03 2,622
487381 식당서 나오는 멸치반찬 촉촉하던데 배우고싶어요 27 2015/10/03 4,732
487380 둘째 임신 후 남편한테 고마워요 6 고마워 2015/10/03 2,217
487379 퇴직후 남편의 모습을 미리 보고 있어요. 답답합니다. 9 답답해 2015/10/03 4,385
487378 초등 수학 선행은 언제부터하나요... 1 좀알려주세요.. 2015/10/03 2,349
487377 물건이 너무 많은 초등 고학년 딸 이쁜 칸칸있는 수납장 있을까요.. 1 ... 2015/10/03 941
487376 내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1 답답 2015/10/03 1,001
487375 컵에 커피 자국은 어떻게 닦으시나요? 7 일하자 2015/10/03 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