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받을때 코치가 던진 공 쫓아 다니고 나면, 정말 숨이 차 올라 힘들지만
그 기쁨이 대단 했어요.
이거를 대신 할 만한 거를 찾아야 하는데..
뭐가 좋을 까요?
40후반입니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
스쿼시?? 근데 시설있는데가 별로 없어요..테니스도 비슷하겠네요.
근데 왜 그만두세요?
제가 스쿼시, 테니스, 탁구 다 배워봤구요. 지금은 배드민턴에 정착중인데요.
라켓들고 한다고 다 비슷할 것 같지만, 완전히 다 달라요.
예를 들어 배드민턴은 손목을 잘 써야하지만, 테니스는 손목쓰면 혼나요. 공 스피드도 안나고..
테니스는 팔 쭉 뻗어야 하는데, 스쿼시는 테니스처럼 팔 쭉 뻗으면 옆사람 다치게 할 수 있어서 절대 하면 안되는 폼이예요.
새로 배우기 엄청 힘들어요. 하면 안되는 습관들이 이미 몸에 배어 있어서...
아예 다른 운동을 하는게 좋아요.
볼링을 하시던가, 수영을 하시던가, 골프를 하시던가, 요가를 하시던가 아예 다른 운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