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률 잘하면 수학 잘할까요

수학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5-01-08 12:55:57

확률을 잘하면 수학머리가 있는것이다라는 말이 있던데(82에서)

확률을 잘하면 문과,이과중 그럼 이과체질?이라는 건가요

학창시절 끝내 수포자가 되었던지라ㅠ

저희 아들이 확률을 잘해서 희망을 가져볼까 싶어

문의?드리네요ㅠ

IP : 211.54.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8 1:00 PM (175.209.xxx.18)

    확률, 경우의 수 이런거요? 저 뼛속깊이 문과인데 대학 교양때 수학이 필수라서 그거 하나 겨우 들었더랬죠. 그게 젤 할만했거든요. 확률은 그나마 덜 이과스럽다고? 알고 있는데요..

  • 2. ..
    '15.1.8 1:02 PM (211.177.xxx.54)

    저도 수학머리 없는데 확률같은건 할만했어요.. 물론 문과갔구요

  • 3. ..
    '15.1.8 1:04 PM (211.214.xxx.238)

    확률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싫어하고 잘 못해요. 근데 특이하게 확률 잘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확률은 전체적인 수학 머리랑은 크게 상관없어 보여요 ㅠ

  • 4. 그렇군요ㅠ
    '15.1.8 1:15 PM (119.204.xxx.61)

    잠시나마 희망을 가져보려했는데^^
    저희아들은 방정식의 활용 이런것도 잘하더라구요
    글자나오는것들을 잘하는거보니 문과??
    하지만 이과 가야하는데ㅠㅠㅠ

  • 5. ..
    '15.1.8 1:19 PM (49.144.xxx.72)

    수학 잘하는 아이들은 수와 관련된 것도 잘하지만
    공감각을 요하는 도형파트를 무척 좋아해요. 잘하고..

  • 6. ..
    '15.1.8 1:23 PM (210.106.xxx.42)

    이과에서 문과 학생과 다르게 요구되는 능력은 공간지각능력이에요.

  • 7. ㅅㅎ
    '15.1.8 1:31 PM (116.36.xxx.7)

    도형 파트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듯해요. 딸아이 둘 중 대수파트만 잘하는 아이는 문과로, 도형이 제일 쉽다는 아이는 이과로 진로정했어요

  • 8. ..
    '15.1.8 1:35 PM (1.232.xxx.41)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고등학교까지의 수학은 대수를 잘하면 잘하는것 같아요
    도형도 중학교까지는 도형이지만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대수분 방정식 이용해서 배우게 되니까요

  • 9. 음..
    '15.1.8 1:35 PM (112.150.xxx.35)

    아들 중학교때 수학쌤이 확률 잘하는 애들이 머리좋은 애들이 많다고 말했던거 기억나요
    머리좋은=수학 잘하는 인지는...
    하지만 관련이 없진 않은거 같아요

  • 10.
    '15.1.8 1:43 PM (121.171.xxx.105)

    저 확률 잘 했고, 도형은 잘 못 했어요. 수학 과목은 전반적으로 싫어했구요. 저는 전형적인 문과 체질.

  • 11. ...
    '15.1.8 2:13 PM (221.138.xxx.58)

    저 도형 잘했지만 전체 수학성적은 그저 그랬어요.확률,통계 못했고 싫어했어요.
    남편 예전 학력고사 수학 만점받고 잘했는데...
    딸이(초등입니다) 그부분(기초) 힘들어 하고 싫어 하는 걸 보더니
    확률 통계 잘해야 진짜 수학잘하는 거라고 한마디 하더군요.
    네 속으로 재수없다 했습니다.그래!!!내 닮아서 수학못한다

  • 12. 확률머리가
    '15.1.8 2:19 PM (223.62.xxx.22)

    좋은 아이들이 정말 머리 좋은 아이들이라고 생각해요. 다각도로 생각해야하고 빈틈이 없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거 잘한다고 반드시 이과머리가 좋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일단 이과생들 특징이 전후관계와 논리적 사고를 잘한다는데 있지 다각도 해석을 잘하는건 아닌것 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556 목동이나 염창 등촌 가양 4 감사 2015/01/08 2,225
453555 경찰, 기자 사칭해 '쌍용차 오체투지' 불법 채증하다 '들통' 1 세우실 2015/01/08 557
453554 아침에 시엄니한테 문자답장때문에 글올린 세째며느리 3 궁금 2015/01/08 2,727
453553 기초생활수급자 7 겨울 2015/01/08 1,968
453552 드라마 계시판 시청자 소감 ㅇㅇ 2015/01/08 581
453551 고집 센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9 7세 2015/01/08 2,014
453550 40세 여성... 10만원대 선물 추천해주세요 7 ... 2015/01/08 1,673
453549 보세옷 사면 몇년 정도 입으세요? 11 보세옷 2015/01/08 3,782
453548 비타민D가 중요하다는데... 11 유리창은요?.. 2015/01/08 6,005
453547 아이가 초등학교입학하는데 가방선물이 많이 들어오면 9 ㅁㅁ 2015/01/08 1,168
453546 중1 수학 교과서 바뀌었나요? 1 /// 2015/01/08 852
453545 아파트를 선호하고 거주하는 이유는? 22 djnucl.. 2015/01/08 3,071
453544 비슷한 다구가 여러개인 이유가 있을까요? 3 .. 2015/01/08 858
453543 [서민의 어쩌면]괴로우나 즐거우나 대통령과 함께 세우실 2015/01/08 472
453542 일본 사시는 분이나 일본어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3 알려주세요 2015/01/08 1,039
453541 제일평화 세일 언제하나요? 1 샤롱 2015/01/08 1,492
453540 고양파주 청소년에게 다이빙벨무료 상영한대요. 꼭보세요 2015/01/08 465
453539 남편직업 든든하신가요? 14 궁금 2015/01/08 5,757
453538 좋은 학벌에 전업이신 분들... 59 ... 2015/01/08 11,572
453537 이슈 서초 세모녀 살인사건, 중산층의 '상대적 빈곤'이 문제 8 참맛 2015/01/08 2,030
453536 노트북에서 소리가 갑자기 안들려요. 5 도움 2015/01/08 2,242
453535 식당에서 넘어져 다쳤을 경우 6 민뚱맘 2015/01/08 2,823
453534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 보존 / 다른 각도에서의 접근 꺾은붓 2015/01/08 658
453533 음주수술한 의사 1개월 자격정지 10 의레기 2015/01/08 834
453532 영어잘하시는분 알려주세요. 6 궁금합니다... 2015/01/08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