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
매도의 수월함과 안전...?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뭐가 있을까요?
매도의 수월함과 안전...?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보안과 관리의 편리함이요.
주차문제도 한몫할듯.
관리가 편해서요. 초등학교 학군 근처에 있는 대단지는 매매나 전세 등의 거래도 잘 이루어지고.
단독주택이나 빌라 살아보시면 알겠지만
수리나 고장시... 관리가 쉽지가 않아여.. 글고 수리비용도 부르는게 값이구여
감가삼각도 크구여
보안과 관리의 편리함이요2222
저희집은 남편이 주택에 사는걸 원하고 계속해서 주장하는데
나머지 식구들이 모두 반대해서 아파트에 살아요.
저도 집 자체는 주택이 더 좋은데,
가족 모두가 각자 직업이 있고 바빠죽겠는데 마당이며 집관리를 누가 하나요 ㅠ
아파트처럼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주택에 살고 싶어요 ㅎ
주택에서 살 때 낮잠 좀 자려하면 골목 골목 마다 돌아가며 떠들어대는 확성기 소리요.소음이죠. 아파트에서는 경비아저씨가 즉각 못하게 하죠.
보안과 관리 거기에 교통까지요
전반적으로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단지가 대중교통접근이 더 편하죠
교통요지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그 아파트를 따라 생활편의시설들이 따라오니 자연히 사람들이 선호하겠지요
보안+난방
사회적으로 돈과 명성이 있는 계층이나 연예인들이 아파트에서 거주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파트=고급의 등식이 성립이 되고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한 거죠.
보안과 관리 그리고 청결. 주택가는 아주 고급 아닌담에야 조금 허름하고 왠지 분위기가 그렇잖아요
10년 정도 되니 낡고 허름해지기 시작하던데요.
도색이라고 새로 해봐야 호박에 줄 그은 수박처럼 보일 뿐이고...
층간 소음 저리가라...
게다가 주차 보안 난방 기타등등...아파트가 편하죠.
주택살고싶어 엄청 알아보는데
학군 괜찮은 동네 주택은 아파트보다 훨씬 비싸네요
같은돈으로 전세 얻는다치면 아파트 30평대 얻을돈에 주택은 20평대가 되고, 매매가는 더 차이나구요.
주택 너~무 살고싶어서 여기저기 다녀보니 그래요.
거기에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관리비용도 더 들겠죠..
예전에 지어진 주택들은 단열재를 안썼대요
기준도 없을때 지어진 거라서요
찬바람 웃풍이 얼마나 휘몰아치는지....살아보면 압니다
지역난방 들어와도 보온도 잘 안돼요 난방비만 해도 엄청나죠 차라리 관리비가 쌀 정도...
어릴때 주택에 살았는데요
마당에 심어진 나무 철철이 다듬어야지, 가을이면 낙엽 쓸어야지, 겨울이면 눈 쓸어야지 힘들었어요.
겨울 지나고 나면 어딘가 한군데는 고장난다고,
저는 간혹 그때가 그리워 주택살아볼까 하는데
친정엄마는 절대 반대하세요.
여름엔 주택이라서 좋다 하면서 사는데요.
요즘 같이 추울땐 아파트에 살면 얼마나 따뜻할까 하면서 부러워 해요.
쓰레기처리도 골치아프고 화장실뻑하면 고장나고
가을낙엽쓰는것도 시집살이아이고 나는싫어요
겨울에얼어서 수도관터지고 미쳐요
비슷하시네요. 저도 보안과 관리요.
안전. 놀이터. 청결 등
아파트 선호 : 벌레, 주차, 유지보수, 난방, 보안
주택 선호 : 낭만, 마당이나 지붕, 윗집 아랫집이랑 분란free
기억나는 유년부터 아파트살다가 4년전부터 주택 살고 있는 제 의견은,
구조와 공간의 효율성.. 아파트가 좋던데요.
그 상자각같은 똑같은 구조가 싫어서 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이건.. 어디다 소파를 놓고 어디다 TV를 놓아야 할지 각이 안 나와요.
그러다 보니 웬만큼 잘 해놓지 않으면 항상 정리가 안 되는 느낌..
보안은, 주택이라도 샷시를 잘 해서 잘 잠그고 다니면 문제 없구요.
저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타면서 모르는 남자 있으면 너무 싫어서..
난방도 아파트가 좋긴 해요.
오래된 주택은 아무래도 우풍이 있어서 춥네요.
상자곽인가요?
위에 주르륵 달린 글처럼 보안과 관리죠.
전원주택을 꿈꾸지만..무서울 것같고..겨울에 추워서 못 살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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