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를 선호하고 거주하는 이유는?

djnuclear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15-01-08 12:17:43

뭐가 있을까요?

 

매도의 수월함과 안전...?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IP : 161.122.xxx.7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8 12:21 PM (175.223.xxx.82)

    보안과 관리의 편리함이요.

  • 2. 무지개
    '15.1.8 12:30 PM (223.62.xxx.13)

    주차문제도 한몫할듯.

  • 3. 저는
    '15.1.8 12:34 PM (180.70.xxx.150)

    관리가 편해서요. 초등학교 학군 근처에 있는 대단지는 매매나 전세 등의 거래도 잘 이루어지고.

  • 4. 단독주택
    '15.1.8 12:38 PM (118.32.xxx.232)

    단독주택이나 빌라 살아보시면 알겠지만

    수리나 고장시... 관리가 쉽지가 않아여.. 글고 수리비용도 부르는게 값이구여

    감가삼각도 크구여

  • 5. ..
    '15.1.8 12:43 PM (115.143.xxx.41)

    보안과 관리의 편리함이요2222

    저희집은 남편이 주택에 사는걸 원하고 계속해서 주장하는데
    나머지 식구들이 모두 반대해서 아파트에 살아요.
    저도 집 자체는 주택이 더 좋은데,
    가족 모두가 각자 직업이 있고 바빠죽겠는데 마당이며 집관리를 누가 하나요 ㅠ
    아파트처럼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주택에 살고 싶어요 ㅎ

  • 6. ...
    '15.1.8 12:47 P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주택에서 살 때 낮잠 좀 자려하면 골목 골목 마다 돌아가며 떠들어대는 확성기 소리요.소음이죠. 아파트에서는 경비아저씨가 즉각 못하게 하죠.

  • 7. ..
    '15.1.8 12:50 PM (121.157.xxx.75)

    보안과 관리 거기에 교통까지요
    전반적으로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단지가 대중교통접근이 더 편하죠

  • 8. 편해요
    '15.1.8 12:55 PM (59.22.xxx.213)

    교통요지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그 아파트를 따라 생활편의시설들이 따라오니 자연히 사람들이 선호하겠지요

  • 9. ..
    '15.1.8 12:58 PM (118.37.xxx.100)

    보안+난방

  • 10. 아파트 도입 초기에
    '15.1.8 12:58 PM (122.128.xxx.28)

    사회적으로 돈과 명성이 있는 계층이나 연예인들이 아파트에서 거주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파트=고급의 등식이 성립이 되고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한 거죠.

  • 11. ..
    '15.1.8 1:02 PM (211.208.xxx.136)

    보안과 관리 그리고 청결. 주택가는 아주 고급 아닌담에야 조금 허름하고 왠지 분위기가 그렇잖아요

  • 12. 아파트도
    '15.1.8 1:05 PM (122.128.xxx.28)

    10년 정도 되니 낡고 허름해지기 시작하던데요.
    도색이라고 새로 해봐야 호박에 줄 그은 수박처럼 보일 뿐이고...

  • 13. 주택가 소음은
    '15.1.8 1:09 PM (211.178.xxx.223)

    층간 소음 저리가라...

    게다가 주차 보안 난방 기타등등...아파트가 편하죠.

  • 14. 싸요
    '15.1.8 1:11 PM (180.69.xxx.78)

    주택살고싶어 엄청 알아보는데
    학군 괜찮은 동네 주택은 아파트보다 훨씬 비싸네요
    같은돈으로 전세 얻는다치면 아파트 30평대 얻을돈에 주택은 20평대가 되고, 매매가는 더 차이나구요.
    주택 너~무 살고싶어서 여기저기 다녀보니 그래요.
    거기에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관리비용도 더 들겠죠..

  • 15. 난방 문제도 크죠
    '15.1.8 1:24 PM (112.152.xxx.173)

    예전에 지어진 주택들은 단열재를 안썼대요
    기준도 없을때 지어진 거라서요
    찬바람 웃풍이 얼마나 휘몰아치는지....살아보면 압니다
    지역난방 들어와도 보온도 잘 안돼요 난방비만 해도 엄청나죠 차라리 관리비가 쌀 정도...

  • 16. ..
    '15.1.8 1:40 PM (1.232.xxx.41) - 삭제된댓글

    어릴때 주택에 살았는데요
    마당에 심어진 나무 철철이 다듬어야지, 가을이면 낙엽 쓸어야지, 겨울이면 눈 쓸어야지 힘들었어요.
    겨울 지나고 나면 어딘가 한군데는 고장난다고,
    저는 간혹 그때가 그리워 주택살아볼까 하는데
    친정엄마는 절대 반대하세요.

  • 17. 난방
    '15.1.8 1:44 PM (211.210.xxx.62)

    여름엔 주택이라서 좋다 하면서 사는데요.
    요즘 같이 추울땐 아파트에 살면 얼마나 따뜻할까 하면서 부러워 해요.

  • 18. 전진
    '15.1.8 1:51 PM (220.76.xxx.102)

    쓰레기처리도 골치아프고 화장실뻑하면 고장나고
    가을낙엽쓰는것도 시집살이아이고 나는싫어요
    겨울에얼어서 수도관터지고 미쳐요

  • 19. 다들
    '15.1.8 2:53 PM (1.244.xxx.203)

    비슷하시네요. 저도 보안과 관리요.

  • 20. 안전
    '15.1.8 3:57 PM (39.7.xxx.103)

    안전. 놀이터. 청결 등

  • 21. 여러가지
    '15.1.8 3:58 PM (210.216.xxx.201)

    아파트 선호 : 벌레, 주차, 유지보수, 난방, 보안
    주택 선호 : 낭만, 마당이나 지붕, 윗집 아랫집이랑 분란free

  • 22. .....
    '15.1.8 4:09 PM (210.105.xxx.253)

    기억나는 유년부터 아파트살다가 4년전부터 주택 살고 있는 제 의견은,

    구조와 공간의 효율성.. 아파트가 좋던데요.
    그 상자각같은 똑같은 구조가 싫어서 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이건.. 어디다 소파를 놓고 어디다 TV를 놓아야 할지 각이 안 나와요.
    그러다 보니 웬만큼 잘 해놓지 않으면 항상 정리가 안 되는 느낌..

    보안은, 주택이라도 샷시를 잘 해서 잘 잠그고 다니면 문제 없구요.
    저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타면서 모르는 남자 있으면 너무 싫어서..

    난방도 아파트가 좋긴 해요.
    오래된 주택은 아무래도 우풍이 있어서 춥네요.

  • 23. .....
    '15.1.8 4:09 PM (210.105.xxx.253)

    상자곽인가요?

  • 24. ....
    '15.1.9 1:31 AM (121.136.xxx.27)

    위에 주르륵 달린 글처럼 보안과 관리죠.
    전원주택을 꿈꾸지만..무서울 것같고..겨울에 추워서 못 살 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16 대전에 가는데 아이랑 갈만한 곳이나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2015/07/26 2,090
466715 자살한 친척이 다섯 분이나 됩니다 67 유전 2015/07/26 25,112
466714 님들은 어떤 것에 강박증 있나요? 11 강박 2015/07/26 3,602
466713 사춘기때 여학생들도 가출 하나요? 1 사춘기 2015/07/26 1,216
466712 암살 보고왔어요. 님들은 애국자신가요? 20 애국 2015/07/26 4,879
466711 남편한테 고마운 마음이 드는데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 2015/07/26 1,398
466710 세모자 사건: "거봐 아닐줄 알았다"하신분들 30 걱정 2015/07/26 15,153
466709 정말 교정만했을까요? 5 거미 2015/07/26 3,298
466708 보육원(고아원) 후원 하고계신 82분 계세요?? 8 bloom 2015/07/26 4,439
466707 연애할 때 성격... 6 ........ 2015/07/26 2,320
466706 감기걸렸다고하니 시어머님 하는말 8 ... 2015/07/26 2,927
466705 헷갈리네요 세모자사건 허목사라는 사람은 어떤 역할인가요? 6 뭐지? 2015/07/26 4,489
466704 충치나 신경치료로 치과무서워하시는분 4 .. 2015/07/26 3,209
466703 전 처음부터 세모자 사건 딱 보고 엄마의 음모일거다 생각 했어요.. 7 ㅗㅗ 2015/07/26 4,120
466702 여름에 3박으로 짧게 다녀올 여행지는 5 세부밖에 없.. 2015/07/26 1,886
466701 세모자 아줌마 무고죄 등등으로 구속 되겠죠? 1 00 2015/07/26 2,095
466700 다 낚인거네요 ..변호사에, 기자들까지도.. 16 패닉상태 2015/07/26 7,148
466699 세모자 사건과 댓글 23만개..... 1 ........ 2015/07/26 2,579
466698 세모자중 큰애만 안보여서 4 큰애는 2015/07/26 4,380
466697 S교회 자체가 이단사이비로 규정되어 있답니다. 11 미친 2015/07/26 4,713
466696 세모자 사건 작두타신분 계시네요. 19 2015/07/26 16,239
466695 sbs 심야식당 보는데 ㅇㅇ 2015/07/26 1,659
466694 오~나의 귀신 1 ㄴㄴ 2015/07/26 1,188
466693 윤계상은 코하기전이 훨 나은거같아요~ 12 2015/07/26 4,992
466692 으아악~~~ 완전 2015/07/26 653